영국 출신의 요리사인 Jamie Oliver가 FOOD REVOLOUTION 이라는 프로그램을 했었는데 미국 학교내 급식이나 식습관의 위험성을 알려주고 이를 개혁시키는 프로그램입니다.
미국은 아이들에게 아침이나 점심 교내 급식으로 우유가 반드시 나오게 되어 있는데 우유 종류의 결정권은 각 학교에 있습니다.
아이들이 급식을 먹을때 어떤 우유를 먹을지 선택을 하게 되는데 당연히 맛이 없는 흰우유보단 딸기우유나 초코우유를 선택하게되죠.
초코 우유도 우유니까 괜찬다고 생각 할지도 모르지만 8oz짜리 초코우유에는 23g이 넘는 설탕이 들어가 있어요
12oz(355ml)의 콜라에는 39g의 설탕이 포함되어있으니 초코우유에 꽤 많은 설탕이 들어있고 이걸 매일매일 먹는다면 엄청난 양의 설탕을 섭취하게되고 이는 비만과 당뇨에 직결 될수밖에 없습니다
시판 빵,과자 위험천만 이죠.
집에서 과자, 쿠키 몇 번 구워 보신분이면
달콤한 맛 좀 낼려면 설탕을 말 그대로 퍼 넣어야 된다는 거 아실 겁니다.
버터 같은 거 좀 들어가는 종류면 비례이상으로 설탕 더 넣어야하고..
시판 과자, 쿠키, 빵에 설탕이 얼마나 많이 들어갔을지 짐작되죠.
헉 소리나죠...
모든 음식을 골고루가 답입니다.
사먹는 호떡의 맛이 안나더라구요.. 설탕도 반 이상 남았구요..
사먹는 호떡에 설탕이 많이 들어가는 줄은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일 줄은 몰랐어요
너무 한쪽 면만 보고 판단하면 곤란한게, 과거 미국에서 fat-free 열풍이 불었습니다. 지방이 아니면 뭐든 양껏 먹어도 좋다는 사회 분위기였는데 그때 미국 전체의 비만과 당뇨 비율이 급격하게 늘었습니다. 이유는 뭐 안봐도 비디오죠. 그리고 지방 대신 당류에 대해 촛점을 맞춰 인슐린 분비에 대해 집중하기 시작하면 찐감자는 악의 축이고 튀긴 감자는 세상에 둘도 없는 보약이 되어버립니다. 이것도 웃기는 결과가 되는거죠.
그냥 적당히 골고루 섭취하고 적당히 운동하고 스트레스 덜 받고 살면 됩니다. 애들이 초코 우유 좋아하면 그냥 과도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허용해도 된다고 봅니다. 하루에 설탕 23g 더 먹었다고 애들이 뭐 크게 잘못 되는 것도 아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