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맥주, 캔맥주, pet맥주의 맛이 다 다르네요
저는 쿠어스만 마시다가, 그 마트가 없어지고 새로온 마트에서는 취급을 안하길래 카스로 바꿨었는데, 요즘 미생광고가 나오는 하이트로 갈아 타는 중입니다.
그런데 병맥주, 캔맥주, pet맥주마다 맛이 다 다르네요. 그 중에 pet맥주가 가장 맛이 없네요. pet냄새도 나는 거 같고.
병맥주, 캔맥주, pet맥주의 맛이 다 다르네요
저는 쿠어스만 마시다가, 그 마트가 없어지고 새로온 마트에서는 취급을 안하길래 카스로 바꿨었는데, 요즘 미생광고가 나오는 하이트로 갈아 타는 중입니다.
그런데 병맥주, 캔맥주, pet맥주마다 맛이 다 다르네요. 그 중에 pet맥주가 가장 맛이 없네요. pet냄새도 나는 거 같고.
바람 구름가듯~~~
물론 갖아 맛있는 것은 공장에서 갓 나온 신선한 맥주를 마시는 것이지만요
불행히도 우리 동네엔 수제 맥주집이 없어서 서럽네요.
생맥보다 뭔가 색다른 맛이 수제맥이던데요.
반면에 알루미늄이든 철이든 금속은... 뭐 그 화학반응을 막겠다고 플라스틱 코팅을 하지만 유리만한 비반응성을 기대하는건 무리죠.
막지 못하는게 아니라 않는거에요. 그런 플라스틱 용기가 개발돼서 겨우 PET병 맥주가 나온겁니다. 그 전에는 금속(알루미늄, 철)과 유리 용기밖에 못 썼죠.
그런데 웃기는게 PET 병의 단점이 바로 그겁니다, 뚜껑을 닫아도 김이 빠지는 것을 막지 못해요.
캔이나 유리 병에 든 맥주를 냉동실에서 얼리면 거의 터지죠.
PET병에 든 맥주를 냉동실에 넣으면 별 문제 없습니다... 없어 보이죠. 마시기 전 까지는요.
이건 상상도 못했네요. 그러니 일부러 큰 거 사놓고 며칠 나눠 먹다 보면 김빠진 맛이 나올 수 밖에 없었네요!
그거하고는 조금 다른게 그 정도로 쉽게 김이 빠진다면 유통과정에서 다 김이 빠져버리겠죠.
문제가 되는건 내부 압력이 높아지는 상황, 즉 냉동 또는 고온 노출 등 입니다. 아무래도 금속 캔이나 유리병이 깨지는 압력 보다는 낮은 수준에서 김이 빠지게 되죠.
이걸 모르는 분도 꽤 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