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파트 옥상은 엄청 호젓하고... 동에 사람도 별로 없는지라..
옥상정원 가면 정말 어디 멀리 나온 기분이 들어요.
그래서 거기서 미니바베큐버켓 만원짜리 가지고 가서 숯에 고기 몇번 구워먹으며 맥주를 들이켰는데... 참 좋더군요.
그런데 요즘 갑자기...
옥상에서 캠핑을 해보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추울때도 좀 먹고 놀아보고 싶어서....
지금 싸구려 원터치텐트....랑 역시 싸구려 캠핑체어 두개... 알아보고 있습니다 지마켓에서.
그리고 미니화로에 불피워두면... 나름 캠핑분위기 나지 않을까요?
^^;;;;;;
(아 물론 전 고기먹던 뭘하던 아주 완벽하게 치웁니다)
#CLiOS
from CV
게다가 텐트내에서 숯 사용하면 거기서 나오는 일산화탄소 때문에 위험하구요.
예전에 옥탑방에서 화로에 생선구워드시던 할머니 두분이 사망한 사건을 보면서 아타깝더라구요.
from CV
사실 캠핑은 국민학교때 뒤뜰야영말고는 우리나라에서 해본적이 없습니다..
건물도색이야 정리만 하면 상관없지만.불피우는거랑 물건 쌓아두는건 안되는걸로 압니다..
아 옥상 잠그는것도 안되고요..
모두 소방법 위반입니다..
(물론 작게피우는건 용인될수있지만.. 그거보고 아무생각없이 드럼통자른걸로 불피우는 사람생겨요.. ;;;;;;;)
안되면 어쩔 수 없이 이참에 캠핑을 시작해야하나!
물건적재 옥상미개방 불피우는거.. 다안되요.
불피우는거는 작은거 안되는게 아니라 아예 드럼통자른 바비큐놓고 굽는분도 계서서... 금지입니다..
바람불면.. 불나요..
개인단독주택은 불법아니지만 아파트는 불나면 답이 없어서 다 금지..
from C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