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여자친구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여자친구와 저는 32살 동갑이고 이제 사귄지 2달정도 되는데..
서로 나이가 나이인지라 어느정도 결혼 생각하고 만나고 있습니다.
제가 미국에서 9년정도 살다 일 때문에 한동안 한국에 와 있는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와 여자친구는 서울 살지만 장례는 광주라서 떠나려면 내일 밤에 출발 해야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부조금은 얼마나 해야할까요?
#CLiOS
여자친구와 저는 32살 동갑이고 이제 사귄지 2달정도 되는데..
서로 나이가 나이인지라 어느정도 결혼 생각하고 만나고 있습니다.
제가 미국에서 9년정도 살다 일 때문에 한동안 한국에 와 있는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와 여자친구는 서울 살지만 장례는 광주라서 떠나려면 내일 밤에 출발 해야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부조금은 얼마나 해야할까요?
#CLiOS
뭐 어찌됐는 가보는게 낫지 않을까요??
from CV
물론 가게되면 여자친구분한테 점수도 따고 좋겠지만, 결혼전까지 사람일은 모르는거니깐요.
여자친구분 가족들도 만나게 되는데 나중에 정식으로 인사드리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근데 결혼할 생각이 있으시면 무조건 가는게 좋습니다...
#CLiOS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할아버지는 아니었습니다만...) 애매하다 싶어서 물어보고 갔었습니다. 그쪽 부모님을 뵙기는 했는데, 뭐 그쪽도 정신이 없으신 상황이라... 왔었다는 사실만 기억하시더군요. 그리고 나중에 한번 식사를 했었습니다. 아무래도 예의를 차리는 것처럼 보였는지 호감을 보여주셨습니다. 결과적으로 그 친구랑은 잘 안되기는 했었지만, 가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뭐.. 상황이 애매해서 직접 조의를 표하지는 못한다 하더라도 가서 잠깐이라도 여자친구를 보고 오는 것만으로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장례식장에서 첫 대면하는건 좀 아닌듯해서..
from CV
사귄지 두달이라도 내여자란 생각이 들면, 최소한 사귀는 동안만이라도 여친의 가족 역시 제 가족이라 봅니다
내키는대로 하셔야죠
서로 사귀는건 알고 계시지만 가족분들 만나 본 적은 없고..
다만 제가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는거 아시니 걱정은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진짜 나중에 결혼 할지 안할지는 모르는거지만 만약 갔다가 결혼 안하게 되더라도 그게 큰 실례가 되나요?
부조만 보낸다는거는 돈만 계좌이체 한다는 뜻인가요? 제가 한국 계좌가 없어서;;;
만약 간다 해도 잠깐 인사만 드리고 오는거겠죠?
#CLiOS
여자친구 가족들 보는거 자체는 전 그리 큰 부담은 없어서..
전 가고는 싶은데.. 제가 장례식도 성인되서 친구 외할머니 발인때 1번 가본게 전부라서.. 뭐가 한국에서 예의인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여자친구한테는 물어보진 않았습니다. 제 생각이 정해지면 물어보려고요.
#CLiOS
아직 2달 사귀었고 그 사람에 대해 계속 알아가고 있어서 아직 이 사람과 꼭 결혼한다!! 라는 확신은 아직 좀 힘든거 같습니다. 게다가 저 같은 경우는 국제결혼이고요..
가는걸로 생각하고 물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CLiOS
뭐가 되었건 저라면 가겠습니다. 가서 손해볼건 본인 시간인데, 그걸 아까워한다면.....
제 시간이 아깝다라고 말한적은 없는데 뭔가 오해 하신거 같네요;;
앞서 말한거 처럼 제 20대를 미국에서 보내서 이런 경우 어떻게 하는게 실례가 아닌지 여러분께 물어본거 입니다 ^^;
#CLiOS
사람과 사랑... 일단은 액숀!!이죠.
이런 말들도 있잖아요.
- 경사(좋은일)에는 안가도 괜찮지만, 애사(안좋은일)에는 꼭 가봐라.
- 갈까 말까 고민이 될 때는 일단 가랏!
그리고 조의금은 무난하게 10만원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