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미국에 거주중이고 한국에 들어갈 날이 얼마 안남은 상태인데요.. 칼로 두개 가격을 편도로 비교해보았더니 ㅋㅋㅋ 이코노미는 1000불이면 되겠는데 비지니스는 4500불이네요............................. 비지니스는 그냥 두배 정도겠지 해서 이제 당분간 비행기도 탈일 없으니 편히 비지니스 타려고 했던 제가 안쓰럽네요.. 예전에 한번 운좋게 2층으로 올라가라고 해서 비지니스 타고 꿈에만 그렸는데.. 4500불은 돈이 너무 아깝네요.. 이걸 내고 타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냥 일등석은 궁금해서 알아볼려다가 더큰 한숨이 나올까봐 그만뒀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요새 이코노미에 스크린도 다 있고 어떤분은 전원 콘센트도 있다고 그래서 그걸로 위안 삼을 생각입니다... ㅎ ㅏ... 돈을 얼마나 벌어야 하는건가요 ... ㅋㅋ
자가 부담해서 가는경우는 그리 많지 않죠.
비즈니스는 비즈니스 하라고 태워주는거지 공부하는 놈이 얼어죽을 비즈니스냐... 라던 아버지 말씀이 떠오르네요. ㅡㅡa
지금은 와이프때문에 할인이되서 이코노미가 비지니스 1/40정도되서 더이상 비지니스는 꿈도 못꾼다는 ㅠ
비지니스가 이코노미 클래스의 약 3배, 일등석은 이코노미의 약 10배 정도 되더군요
그리고 저렇게 구입한 이코노미 할인 티켓은 정상가 티켓에 비해 여러가지 제약조건이 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