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여자분이라고 하지는 맙시다
제가 최근 기억하는 6개월간 눈으로 본것만 따졌을때
한 98퍼센트라 치고 지금 내눈앞에 계신 네분도 포함 해서요
반면 뒤쪽에 께신 남자분들은 다 창가쪽에 앉으셨어요
나이별로 다르다는것도 아닙니다 정말 다양한 연령이시니까 이십대부터 육십대까지 제눈앞에 계시네요
남자들은 보통 자리있나 하고 스윽 둘러보면 창가자리에 옮겨앉으시던데...
버스에서 자리에 앉으실때만큼은 여자분들은 이기적이신거 같아요
그렇다고 고거 파고들어가서 앉으면 그것도 그렇게 싫어합니다;
아으;! 쫌!
제가 최근 기억하는 6개월간 눈으로 본것만 따졌을때
한 98퍼센트라 치고 지금 내눈앞에 계신 네분도 포함 해서요
반면 뒤쪽에 께신 남자분들은 다 창가쪽에 앉으셨어요
나이별로 다르다는것도 아닙니다 정말 다양한 연령이시니까 이십대부터 육십대까지 제눈앞에 계시네요
남자들은 보통 자리있나 하고 스윽 둘러보면 창가자리에 옮겨앉으시던데...
버스에서 자리에 앉으실때만큼은 여자분들은 이기적이신거 같아요
그렇다고 고거 파고들어가서 앉으면 그것도 그렇게 싫어합니다;
아으;! 쫌!
근데.. 파고 들어도 뭐라고 안하시던데요... 케바케인가
아니 통로쪽에 앉아있다가 누가 오면 창가로 옮겨야지 매너가 있는거고
창가로 누가 들어오든지 비켜주면 그건 비매너인가요?
창가가 추워서 싫을수도 있고 안비켜주는거도 아닌데 이기적이라뇨....
결국은 이게 속마음이네요. 결국 이걸 기대해서 통로쪽에 앉는거고 좀 더 하자면 가방까지 놔버리면 내 기대치의 완성.
이 말때문에 되게 이기적이라고 한겁니다.
결국 님 편할라고 거기에 앉는거잖아요.
그것도 사람많은 만원버스안에서 말이죠.
이기적이신거 맞아요.
그리고 저는 남자지만 저도 창가보다 복도가 좋습니다. 내릴때 편하거든요..
사람이 안비켜주는것도 아니고;; 먼저 온사람이 원하는 위치에 자리하는걸 뭐라고 하는것도
좀 그렇지 않나요?
먼저온 사람이 본인 편의로 좋은 자리 앉는것을 뭐라할수 없지요. 옆자리에 가방 놓고 길막 하는것도 아닌데 늦게온 분이 안쪽자리 앉으시면 될것을...
from CV
from CV
심지어 서 있는 사람이 있어도 가방을 치워주지 않는 분들도 일부 있고...
여성분들은 고립되는거 싫어하고 도망갈 통로를 확보하기 위해서...
일까나... 하는 생각을 살짝? ^^;
ㅋㅋㅋㅋㅋ오 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런 사람들을 불안감을 잘 느낀다거나 뭐 그렇게 해석을 하기도 하죠.
상대적으로 물리적 약자라서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망상을 해봤습니다. ^^;
시간외거래님 // 그냥 개인적인 흥미로 고민해본지라 의미는 없습니다. ^^; 근거도 없구요... orz
soul haven님 // 넵. 성별 구분없이 매너는 지켜야겠죠. :-)
from CV
#CLiOS
즉, 난 혼자 앉고 싶어....그러니 다른데 앉으세요...하지만 여기에 굳이 앉는다면 들어오세요...귀찮으실테니 걍 다른데 앉으시면 더 좋구요...이런 느낌일듯 싶네요
그냥 옆자리에 누가 앉는것이 싫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이게 본능이라든지 성향으로 따질 정도의 사안이 아닌거 같아요.
그냥 옆자리에 앉지마라! 이거 같습니다. *
몇정류장 가지 않고 내릴때 그렇죠...
조금 장거리로 가면 당연히 창가쪽에 앉습니다.
그럼 통로쪽 앉고 싶어도 무조건 창가쪽에 앉아야하는게 매너인가요?
근데 본문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안비켜주는 얘기 한거 아닌데 왜 댓글을 다셨는지...
답글 다신 분 위에서부터 덧글 내려오면서 헷갈리신듯..
이런게 확실히 차이는 나는것 같네요.
전 나중에 탄 사람이 불편함을 감수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배려를 말씀하시는데 앉아있던 사람의 입장에서는 나중에 온사람이 쉽게 앉으려고 나보고 안으로 들어가라는 상황으로 비쳐질 수 있거든요
그런데 댓글들 읽다 보니 좀 놀랐습니다.
옆자리에 누군가 앉는게 불편하면 택시를 타야하는거 아닐까요?
택시 탈 돈이 아까우면 옆에 누군가 앉는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거구요.
제가 이상한 걸까요? ㄷㄷㄷ
버스에서 누군가 옆자리에 앉는게 싫거나 불편해서라니요... 한산할 때야 상관없다손치더라도..
근데 말씀하신대로 통로쪽에 주르륵 앉아있는 게 나중에 앉는 입장에서 불편한 건 사실이라... 요즘에는 적당히 눈치봐서 사람 많을 것 같으면 그냥 들어가는 편이네요.
하지만 만약 금방 내려야 할 경우 창가쪽에 앉으면 내릴 때 통로쪽에 앉으신 분에게 비켜달라고 말해야하고 비집고 나가야 해서 그때는 통로쪽에 앉습니다.
#CLiOS
창가든통로든 선착순으로 앉고싶은데앉는거지
그렇게치면 전철에서 버스뒷자리에서 남자들은왜 다리벌리고 앉나요 제가볼때 67%이상은 그렇게보이네요 그리고 남자들 두꺼운옷입고 대중교통이용하면 옆에 앉은사람입장에서 겁나 불편하거든요 이기적이네요 자기만따듯하겠다고
이게 이해가 가세요? 누가 안쪽에 앉는다고 짜증을낸다구요 ? 그분마음을 어떻게알아요?
with ClienS
이런글이 성대결로보이는데요
with ClienS
솔직히 글쓴분이 통계내신것도 아닐테고.
쩍벌남도 이기적이고 대중교통에 덩치크신분이 두꺼운옷입는것도 이기적이고 그렇게치면 남성 여성 다 상대에게 피해를주는 부분이 있는거죠 그런데 여성은원래 이기적이어서 그런다니 이사회를 같이사는 여성으로서 진정이 안되네요 전 너무 이타적이어서 창가를 좋아해서 더빡치는지 모르겠네요
with ClienS
비난하는데 98%들먹이며 모든여성을 싸잡진않죠
여성비하 공격글에 지쳐서 몇달간 모공잘안오다가 요며칠 글좀 읽는데 하루에도 이런글이 열건이 넘어요
그냥 여초나가서 놀아야지 이기적인여자 주제에 모공와서 괜히 흥분했네요 죄송합니다
with ClienS
2%로 일반화 피해가기....
전 패딩이던 쩍벌남이든 불편을주고 그자체에문제가 있다고생각하나 결론으로 남자=이기적 이런 연계가되지않거든요 그런데 글쓴분은 98%여자 통로에앉는다 모든여자는아니지만 98%여자=이기적 이런 결론으로 글쓴걸로 보이네요
with ClienS
범위한정이 이렇게 잘된글은 모공에서 찾기쉽지 않습니다 모든여성은 아니지만 98%의 여성이요
with ClienS
사족을 달자면 저는 남자로서 예전부터 남자니까 이래라, 남자가 그것도 못해?, 남자는 이래야.. 이런식으로 말듣는거 너무너무 싫어서 저부터 여자는 이렇다, 여자는 왜그러냐 이런 생각 자체를 안하려고 노력합니다.
옆자리에 못 앉게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들어가서 앉으면 될 거 같은데...
어느날 버스에서 문득 생각나서 주위를 둘러봤는데
여성분들 '모두' 창가에 앉아 있더라고요. 통로쪽 비어있고.. 흠..
노선의 차이인 걸까요?
남녀 차이인지는 동의하기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