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심술이 나면 필살기를 써요.
자신이 할수 있는 최고의 공격을 펼치죠.
바로 물면서 앞발로는 꽉 움켜쥐고 두 뒷발을 힘껏 차기..한 10회 정도 차는것 같아요.
주로 제 손과 팔이 타겟이 되는데 전 아랑곳 하지 않고 막 코를 손가락으로 막 때립니다.
결국 제가 이겨요.
지금도 우리집 고양이 꼬리 내리고 무서워서 침대에 숨었어요.
자신의 공격이 전혀 먹히지 않는다는데 무력함과 두려움을 느끼는거죠.
우하하하하. 오늘도 이겼다...손은 만신창이지만.
코 때리면 많이 아프겠네요...ㅠ
학대의 범주에 들어갈 것 같아요
반려동물과 싸우지 마셔요..
#CLiOS
필사적이거든요.
놀땐 이정도로 공격하진 않고..뭔가 심사가 뒤틀리면 공격을 시작해요.얼굴도 심술가득!
그게 필사적이든 아니든 그냥 장난감 갖고놀때나 형제들이랑 놀 때 하는 전형적인 행동이에요.
진짜 싸우고자 하면 꼬리 부풀리고 털 세우고 하악 하죠.
만에 하나 공격하는 것 같더라도 손을 그냥 빼시면 될텐데;; 고양이 앞발로 잡아봤자 그닥 세진 않거든요...
꽃으로도 때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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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버릇을 고쳐놔야해요! 절대 안고쳐지지만;;
고양이는 서열동물이 아닙니다. 고양이를 이기려고 하시지 말고 친해지세요;; 개랑 달라요. 코 때려서 이겨봤자 점점 멀어질 뿐입니다..
여튼 제가 더이상 말해봤자 평행선만 달릴 것 같네요. 이만할게요.
저는 애완동물은 애완동물일 뿐사람보다 중요하진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사람이든 동물이든 가족은 때리면 학대라고 생각합니다.
#CLiOS
댓글에도 쓰셨네요. 그러셔봤자 절대 안 고쳐져요;;
#CLiOS
당장에 못하게 만들 수는 있어도, 다른 쪽으로 감정이 분출될지도요.. 이불에 오줌을 싼다든지..
처음에 무는게 너무 심해서 별짓을 다해봤었어요. 같이 물어도 보고 엉덩이를 때려도 보고...안고쳐지더라고요. 무는건 같이 사는데 있어서 꽤 난감한 일이죠. 방문한 사람들에게도 그렇거든요. 심지어 발톱을 세우기도 해요.
결국 정착한건 콧등을 때리는건데 이건 일반적인 훈육방법이더라고요.
전 동물의 훈육이 학대라고 생각하지 않아요.물론 고양이에게 문제를 만들거나 상처를 준다면 문제겠지만요.
고양이 몇개월이나 키우셨어요?;; 저는 고양이 키운지 15년차입니다.
훈육시킨다는 생각을 하시는 것 자체나, 콧등 때리는 게 일반적인 훈육방식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모두 너무 폭력적이네요;;
#CL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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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를 듬뿍 해야할지 모르지만;; 어느정도 집에 피해가 안갈정도로 식초를 담아 뿌려도 봤죠.어릴때 배변,물기 등 여러가지 문제가 있어서 갖은 방법을 써봤거든요. 근데 그게 썩 효율적으로 느껴지진 않았어요. 페브리지같은건 뿌리면 확 효과가 체감될만큼 엄청 싫어하지만 이걸 뿌리는건 좀 그러니까;;
저희 고양이는 진공 청소기도 무서워하지 않아요.오히려 달려들죠. 즉 고양이마다 특성이 있는거겠죠. 거기에 맞춰서 주인은 고양이를 다스리며 사는것 아니겠습니까?
다스린다. 훈육시킨다.라는 표현에 예상외의 격렬한 거부감을 느끼시는것 같은데 애초 장난스러운 글이 좀 문제였다는 생각도 들고..;
그렇다고 정말 고양이를 무슨 패고 상처를 주고 그런건 아니니 걱정하지 마세요;;
그건 고양이를 엄벌하는 목적이 아니라 특정 행위를 싫어한다는걸 고양이에게 주지시키고 막기 위한 제 표현일뿐이에요^^:
약간 장난스럽게 쓴 글이 애초 문제였다는 생각이 드네요.애완동물과 관련된 얘기들은 쉽게 민감해지는 분위기가 있는걸 저도 잊고 좀 경박하게 표현했나봐요.
열배나 그 이상으로 희석해서 써도 충분해요.
물건들에 데미지도 안가기도 하지만, 고양이들은 그 정도로도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로 후각이 예민합니다.
뿌릴 때도 코나 몸에 직접 뿌리는 것이 아니라 닿지 않을 거리에서 뿌려도 충분합니다.
예를들면 소파에 올라가지 못하게 하고 싶다면 소파에 고양이 코닿을 부분 정도에 뿌려놓는다거나 하는 거죠..
어쨌든 그냥 장난스럽게 우스꽝스러운 해프닝들같이 글을 쓴건데 본의아니게 어떤분들께 불편함을 끼친것 같네요..ㅜ.ㅜ
손에 상처가 난다고요? 발톱은 주기적으로 깎아주십니까??
☆。 :.+ ∧_∧
:. ( ・∀・) 고양이
/ ̄ヽ/,― 、 \ o。。
| ||三∪●)三三mΕ∃
\_.へーイ \ ゜゜゜
*.:.. (_)(_)
::.. ☆:.°+
#CLiOS
무나 안무나 지켜보면 힘주려다가 말더라구요.
평상시 사지를 붙잡고 배를 몽골몽골 쓰다듬으면서 내가 주인이라는 각인을 해서인지ㅎㅎ
어미도 쇼크 새끼도 쇼크... 고양이 다리는 고양이 의지대로 안 움직인다..?? 라는 느낌이였습니다.
마빡 까지는거 아닌가 걱정 스럽던데
몇번 놔두었더니
너무 세게 해서 ㅜㅜ
처음에 호되게 혼냈더니, 저한테 잘 안와여 ㅜㅜ
장난 치는건 알겠는데
사람 피부랑 고양이 피부랑 다르 자나여
사람 한테는 못하게 하고
그런 행동을 하면 인형 던져 줍니다 ㅜㅜ
with ClienS
그 정도 공격은 아직 애교나 장난치자고 하는 행동이에요.
고양이가 고양이나 여타 야생동물들과 영역다툼 할 때 하는 쉭쉭 거리는 소리와 정말 공격하려고 하는 행동 보면 웬만한 사람은 기가 질려서 굳어요.
+1
#CLiOS
적당한 훈육은 필요하지만 그럴땐 인형이나 낚시대로 놀아쥬세요 ㅎ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