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용량을 얘기할 때는 바이트를 쓰는게 정상적입니다. KB, MB, GB, TB
(덤으로 대문자 B로 표기하면 바이트입니다.)
예외적으로 용량을 얘기하는데 비트를 쓰는 경우는 메모리 칩 1개의 용량을 얘기하는 경우인데......
이경우는 정확히 비트까지 표기합니다. 안하면 기사나 내용을 정말 대충 쓴거라고 보심이....
속도를 얘기할 때는 원래 비트 단위를 쓰는게 일반적입니다. cps, bps가 오래전 부터 쓰여온 속도 단위니까요.
(마찬가지로 소문자 b를 쓰면 비트입니다.)
일반적인 복사속도 같은걸 보여주기를 할때 쓰는 MB/s같은 건 사용자 편의를 위해 보여주는 용도지
서비스나 기술의 속도를 표기할 때는 무조건 비트단위가 기본입니다.
어쨌든 문제는 KT가 공지 내용에 기가만 표시하고 뒤에 바이트를 생략한데서 문제가 생긴겁니다만........
기본적으로는 용량을 의미한거면 바이트, 속도를 얘기하면 비트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2400bps모뎀은 있었어도 300Bps모뎀은 없었으니까...
비트단위로 전송하는게 기본이었기 때문에 byte단위 속도 자체가 의미 없었다는게 먼저일거 같은데요.
게다가 같은 경우면 용량도 비트를 써야겠죠. 비트로 표기하면 8배 더 많아보일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