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좀 더 발전하기 위해 FAE 포지션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애티튜드 면에서 많이 어렵네요.
전..나름대로 기술적인 부분에서는 안다/모른다..를 명확히 하는 편인데요.
어떤 기술에 대해 chapter1 ~ 3 까지만 안다고 해서, '그 기술 다뤄봤습니다.' 라고 잘 못하는 편인지라..
그런데 FAE 포지션이라는 곳은 그렇게 말하면 안되는 자리인가 보더라구요.
그리고 FAE 롤은 그래야한다는 것도 머리로는 '그렇겠구나'라고 이해하지만, 그렇다면 어떻게 '쪼금만 아는 것'도 '다룰 수 있다'라고 느낌을 줄 수 있는지..잘 모르겠네요..ㅜ.ㅜ
두 세번 면접에서 떨어지면서, 추락하는 자신감 속에서 조금 건진건..'개발자 마인드를 버려야 뽑히겠구나' 라는 느낌입니다.
이제 그걸 할 수 있는지..또는 할 수 있어보이는지..를 어떻게 어필할 것인지가 숙제내요.
준비하는데..힘드네요.
FAE 상대하다보면 말씀하신 것 처럼, 잘 모르는데 아는것 같이 이야기 하는 경우를 많이 보는데 이게 정말 답답해요. 알면 안다 모르면 모른다 해야 뭔가 더 진척이 되는데 두리뭉실 이야기하고 뒤로 떠넘기는 경우를 종종 봐서..
그리고 개인적으로 좀 더 발전을 위해..(라고 이야기하고 나이도 좀 차서..ㅜ.ㅜ) 알아보는 거라서요..^^;;
약간 컨설팅 가능한 세일즈 엔지니어 포지션 같네요.
역시 해주신 말씀에 '그렇지' 라고 생각이 들지만..'how to' 는 오리무중이네요..ㅜ.ㅜ
암튼 잘 고민해보겠습니다..
from CV
코어를 만들지 않으면 몸값은 올라가기 힘듭니다..
외국계들이 FAE를 많이 원하는데... inhouse 엔지니어보다 몸값이 많이 낮습니다.....
회사 규모마다 틀리지만 어느 정도 규모 있는 외국계 회사에서는 FAE뒤에 Apps Engineer을 따로 만들어 둡니다.
이미 아시겠지만 거의 영업이나 마찬가지인 경우가 많습니다. 인텔 정도 된다면야 모르겠지만 대부분 한국지사의 규모가 뻔한 상황에서 본사 엔지니어와 필드를 연결해주는 역할일때가 많겠죠. 엔지니어 마인드보다는 걍 통역사 + 테스트 엔지니어라고 생각해버리심이 맘 편할지도... * (2)
기술과 외부 고객(사람)을 상대하는 스트레스 많은 포지션이죠.
주신 조언들을 잘 생각해서..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