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쇼핑몰을 운영중입니다만 드디어 사고가 났습니다 -_-; 부재시 경비실에 맡겨주세요는 그렇다 치고, 그 속사정까지는 제가 알 길이 없습니다만, 그냥 아무 부연 설명없이 경비실에 맡겨 달라는 분들도 가끔 계시더군요. 아마 학생 분들이 구입하시고는 부모님께 들킬까봐 그러시는게 아닐까 추측만 하고 있습니다만... 부재시건 그냥이건 경비실에 맡겨달라는 분들... 맡겨 본 경험이 많고 괜찮으니 그러려니 하고 생각했지만... 경비실에서 물건이 분실되는 경우도 꽤나 있다고 들어서, 경비실에서 분실될 경우 제 쪽에서는 책임질 수 없다는 공지를 조만간 올려야겠다고 생각만하고 깜빡했던 차... -_-;;;; 드디어 경비실에서 분실 사건이 터졌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회 결과 경비원님이 수령하셨다고 나오고, 주문자 자택의 부재 쪽지에 경비실에 맡겼다는 문구가 있었다는데 경비실에 찾아가보니 물건이 없다고 했다네요 -_- 주문자 본인이 경비실 배송을 원하길래 겉 봉투에 그렇게 써줬을 뿐이고, 따라서 우체국에다가 책임 묻기도 어려울 것 같고... 그렇다고 저는 무슨 죄가 있어서 이걸 환불해줘야 하나 싶기도 하고 어찌해야할지 진짜 당황스럽네요 -_-;;; 왜 하필 공지 쓰기 전에 이런 일이 생겼는지... 일은 생각났을 때 최대한 빨리 빨리 처리해야겠습니다 -_-;;; 혹시 본인이 원해 경비실에 맡겼다가 분실되어 본 적이 있으신 분들, 쇼핑몰 측과는 어떻게 해결 보셨었는지 궁금하네요 -_-;;;
한번 택배회사를 볶아보심이...
Estere님, 5oundation님 // 우체국 등기 우편이고, 조회 결과 받으신 분 성함까지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ㅠㅠ
예전에 2번~ 곶감과 치즈케익이 경비실에서 없어졌는데 결론은 택배기사/회사가 물어줬습니다.
사인되있는데 없어졌으면 경비원~본인사이책임 / 사인안되있거나 사인확인안될시 택배사책임...
부재 쪽지를 남긴걸로 봐선 택배사측은 집에 방문 후 부재를 확인하고
경비실에 맡겼는데 그곳에서 분실한 것이 되니 저는 경비실 측에 문제가 좀더 있다고 봅니다.
경비분께서 확인과정이 미흡했거나, 경비실 문닫속을 제대로 안하시고 외출을 하신 와중에 도난당했을 우려도 있을것 같구요.
하리니님// 대조해보면 대충 어떤 사실을 알 수 있나요?;;
경비실에서 없어진게 분명한데도 운송업체측이 배상해야한다는 것은 조금 황당하네요.
수령자 자택으로 배송하지 않은 책임일까요?
그런데 이 경우 수령자가 경비실로 배송해달라고 했기 때문에 정말 난감하기 짝이 없습니다 ㅠ
HOH님// 등기 우편이라 조회시 수취인 성함이 나왔던 걸로 봐서는 아마 사인이 되어있을 것 같습니다
콜센터에 연락해보면 뭘 알 수 있을련지... 이런 경우 처음이라 진짜 당황스럽네요-_-;;
경비실과 주문자 본인간에 해결해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만
도의적으로 그냥 \"님이 알아서 경비실이랑 얘기 하세요~~\"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ㅠㅠ
또 마찬가지로 경비원님 실수라고 확실하게 밝혀진다한들
제가 아무런 보상을 안해도 되는건가? 어떻게 해야하는건가? 하는 고민이 남네요-_-;;;;;;;
상품 배송시 요청사항란에 \'부재시 경비실에 맡겨주세요\'라고 해 놓으면
집에 사람이 있건 없건간에 확인도 안해보고 경비실에 맡겨놓고 그냥 가시더군요
그것도 저에게 경비실에 맡겼다고 연락도 안해주고 말입니다.. 경비아저씨가 연락와서 찾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사님들 바쁜거 잘 알고 힘든것도 아는데 이건 정말 아니잖아요
요즘은 경비실에 맡겨주세요 메시지 안 적고 배송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그냥 경비실에 맡기실 확률이 높은 것 같습니다 ㅠㅠㅠ
우체국 택배 등이 비싼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상당히 확실한 것 같아요.
사인도 꼭 받아가시고요;
조언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__)
경비하시는 분들이 택배 받는 일까지 하는게 맞는건가? 하는 의문이 들 때도 있습니다 ^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