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학교에서 벌어진 일인데 다수의 시설관리인들이 아이들을 집단 강간하거나 성추행을 하다가 지난 4월에 발각된 사건입니다.
이제 공판이 본격화 되고 있는데 일부 피고인들은 고문에 의한 허위자백이라고 진술을 철회하였답니다.
외국인 부모들의 문제제기로 시작되었을 텐데 인도네시아의 사법체계 또한 막장이다보니 고문이 횡행했나 봅니다. 아래 피의자 중에는 수감 중 사망도 보이고 여자 시설관리인도 보입니다.
아동 성학대 + 막장 사법제도가 혼재되다 보니 억울한 피의자도 있을 법하고 좋은 시설과 안전을 믿고 아이들을 맡겼던 부모들의 찢어지는 가슴도 안타깝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 오퍼는 중간에 흐지부지 되었지만...
그런데 인도네시아 사법제도가 돈으로 변호사, 경찰의 직을 살 수 있는 정도로까지 부패했는지 궁금합니다. 대기업 현지 리서치 인력 왈 인도네시아 경찰직은 80만원, 변호사는 300만원 돈주면 살 수 있다는 얘기들을 하기에... 헉 했습니다.
santacroce 님은 혹시 들은 거 없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