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 번 자면 좀 정줄놓고 자는 편인데.. 가끔 정말 피곤한 경우엔 알람도 못 듣고 계속 자거든요..; 오늘도 부장님 전화로 깨서(..) 시계보니 10시..;;;;; 엄청 큰 소리의 알람시계 & 핸드폰 모닝콜 2개를 쓰는데도 못듣고 자버린거니..어휴; 평상시엔 제 시간에 잘 일어나는데 가끔 이렇게 되버리면 정말 대책이 없어요.. 게다가 혼자 살고 있는 중이라 누가 깨워줄 사람도 없고ㅠ 지각 한 번도 안 하는 분들은 어떻게 일어나시나요~ 아침에 지각하지 않는 특단의 방법이라도 있으신가요?ㅠㅠ
시시간 별로 알람 설정을 맞춰놓거나 모닝콜서비스라도 하셔야겠어요~
전 아침에 일어나는게 힘들어서 1시간전 30분전 10분전 이렇게 알람해놓고 잡니다.
그리고 스스로가 일찍 일어나야겠다고 신경을 쓰고 약간 긴장해야하는거 같아요.
본인도 신경써야겠지만 체질상 자면 업어가도 모를정도면...
누군가 깨워줘야할듯 합니다.
전 지각 하기 시작하면 그만큼 제 정신이 많이 헤이해진 상태라고 판단합니다.
핸드폰 알람 4개로도 못일어나는 1인 ...
대신 다른 가족이 일어나서 깨웁니다 ;;;
저절로 눈떠질듯 합니다. ㅎㅎ
0.99$인데.. 사용평이 무지 좋더군요..
몸의 뒤척거림으로인한 매트리스의 진동을 감지해서 수면 단계가 가장 얕은 상황에서 깨워주는것 원리랍니다
단, 매트리스 침대 사용하시는 분만 잘 작동하는 듯 합니다~
빠데리 소모가 많으니 충전기 꼽은 상태로 잠금없이 매트리스위에 살포시 놓으면 된답니다
대신 새벽에 수시로 깬다는 단점이...^^ 첫애생기고 몇년간은 휴대폰진동 알람으로 깼었다는...
요즘 sleep cycle이라는 어플을 설치했는데 요놈 한녀석이 더 기분좋게 깨워주네요 :)
흔들어서 깨우는 효과가 날런지 모르겠습니다 ... =_=
언제 해봐야지 ...
그리고 아이폰 어플 추천 감사합니다+_+!! 써봐야겠어요;
당분간은 무조건 일찍 자세요. 아에 9시 경쯤에 자보세요. 알람 안 울려도 눈 떠지던데요.
저두 하도 못 일어나서 타종벨시계로 바꿨는데 나중엔 그 소리도 안들려서
핸드폰 알람 4개씪 두대 설정 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요즘엔 그 핸드폰 알람 소리도 잘 안들리네요. ㅎㅎㅎ
빨리 자는게 진리입니다.
전 3회선으로 5개 돌립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