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달간 와이프도 계속 허리가 아프다고 하고
저 역시 장시간 논문작업에 지쳐 마사지가 필요하다 생각되어
안마의자를 사려고 알아봤습니다.
국산은 렌탈 방식이 대부분인 것 같고
인터넷 후기에 따르면 별로 시원하지 않다는 평이 대세입니다.
(제가 직접 사용해 본게 아니므로 국산제품을 까는건 결코 아닙니다)
외산으로는 이나다 훼밀리와 파나소닉 두 회사가 가장 유명한데
대체로 파나소닉 ep-ma70 시리즈를 추천하는 듯 합니다.
현재는 ep-ma74가 가장 최신모델이고 국내에는 ma73이 정발되어 있습니다.
파나소닉 안마의자가 국내에서 인기가 많았던 이유는
직구 한 물건도 국내에서 유상 AS를 해줬기 때문인데
올해 초를 기점으로 한국 파나소닉에서 내수품에 대해 AS 불가 방침으로 바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마의자는 국내에서의 괴기한 가격시스템 때문에
직구가 무척이나 매력적입니다.
제 생각엔 한국에 풀려있는 파나소닉 내수 안마의자가 점점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조만간 부품 수급이 가능한 사설 AS 센터가 생길것으로 예상됩니다.
일각에선 파나소닉은 부품 유출을 제한하기 때문에 사설 센터가 생기기 어렵다고도 합니다.
하지만 AS 두려운 자는 직구를 논하지 말라는 말이 있지요.
(비슷하게, 외제차 수리비, 감가상각 걱정되는 자는 현기차를 살지어다.
이혼이 걱정되는자 결혼하지 말라 등등...)
아무튼 ep-ma73의 경우 (한국에는 ma74가 정발되지 않았으므로)
백화점에서 정가 1100만원 정도 인데 (현대 백화점)
전시품 할인을 하고 영맨할인을 더하면 현금가 800정도에 사올 수 있습니다. (상품권 행사 포함)
하지만 ma-74의 경우 구매대행업체를 통할 경우 400~430 선에 구매가능합니다.
선박 운송 임에도 파손은 거의 없는 듯 하구요.
AS를 취하고 이전 모델의 국내정발을 살 것이냐,
AS를 포기하고 절반 가격에 최신모델 일본 내수를 살 것이냐.
오늘 와이프 승인 떨어지면 바로 결제 들어갈 예정입니다.
구매하게 되면 사용기 게시판에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집이 협소한 관계로 안마의자 사면 신혼때 샀던 15만원짜리 레자소파는 버려야 할 것 같습니다.
15만원짜리 소파 7년 썼으면 정말 잘 썼습니다. ㅎㅎ
아들놈이 하도 뛰어서 한쪽 다리가 주저 앉기 일보 직전입니다. ㅎㅎ
as받을 바엔 하나 더 사도
가격적으로 메리트가 있군요
#CLiOS
어디서부터 공부를 시작해야할지 도무지 감이 안잡힙니다.
from CLI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