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새끼 다 키울 수 있는 환경도 아닐거구..
좋은 분들 집으로 분양가는게 합리적이고 맞는거 같긴 한데..
동시 분양이 아닌데, 며칠간격으로 한마리..한마리씩 새끼가 없어지면 어미견이 얼마나 스트레스 받을지..
아무리 말못하는 동물이라지만 멍멍이들도 새끼 낳으면 진짜 지극정석으로 핥아주고 이뻐해주고 하던데 말입니다.
지난번에 팬션에 놀러갔을때 팬션에 강아지가 있었는데, 그 강아지가 새끼를 여러마리 낳았고..
팬션 주인장분이 팬션 오신 분들이 원하시면 한마리씩 한마리씩 이렇게 분양해주셨더라구요.
제가 갔을때 마지막 두마리 남았는데... 4인 가족이 와서 두마리 동시에 입양크리!
새벽에 자다가 잠이 안와서 그 강아지들 보러 갔었는데 어미견이 그 새벽에 강아지들 계속 핥아주는데...
다음날 아침 일찍 그 가족이 새끼 두마리 휠르렁 데려가버리니...
정말 오전 내내 어미견이 목놓아 울더라구요.
좋은 분들 집으로 분양가는게 합리적이고 맞는거 같긴 한데..
동시 분양이 아닌데, 며칠간격으로 한마리..한마리씩 새끼가 없어지면 어미견이 얼마나 스트레스 받을지..
아무리 말못하는 동물이라지만 멍멍이들도 새끼 낳으면 진짜 지극정석으로 핥아주고 이뻐해주고 하던데 말입니다.
지난번에 팬션에 놀러갔을때 팬션에 강아지가 있었는데, 그 강아지가 새끼를 여러마리 낳았고..
팬션 주인장분이 팬션 오신 분들이 원하시면 한마리씩 한마리씩 이렇게 분양해주셨더라구요.
제가 갔을때 마지막 두마리 남았는데... 4인 가족이 와서 두마리 동시에 입양크리!
새벽에 자다가 잠이 안와서 그 강아지들 보러 갔었는데 어미견이 그 새벽에 강아지들 계속 핥아주는데...
다음날 아침 일찍 그 가족이 새끼 두마리 휠르렁 데려가버리니...
정말 오전 내내 어미견이 목놓아 울더라구요.
그래서 보통 2~3개월 지날때까지는 분양 잘 안보내요..
저도 전전에 기르던 아이는 임신했었는데..새끼낳고 너무 힘들어해서..
전에 키우는 아이는 임신을 안시켰었거든요..근데 이게 또 다른애들은 다들 새끼를 보는데..
얘만 못보게하는거라ㅠ
그래서 지금 키우는 아이는 고민이예요..
.....저도 키우는 놈들 새끼보고싶은데....
다 키울수없고..
그렇다고 다 보낼수도없어...단념했어요
아우 그 어미견이 자꾸 생각나는게, 저희 테라스에서 아침으로 라면 끓여먹는데, 목놓아 울다가 제가 가까이 가면 허둥지둥 하는게 꼭 '우리 아이들 못보셨나요' 막 이러는거 같아서...;;
아마 팬션 밖에서 키운 개라 또 금방 임신할거같기는 하지만...
......
댓글로 공격당할까봐 지웁니다... -_-;;;
슬픈 이야기네요.. ㅠ.ㅠ
강아지나 고양이 새끼 낳을 때나 낳은 직후 스트레스로 어미가 새끼 다 물어 죽이는 거요.
사람 손 탄다고 해서 사람 때문이라 하는데 꼭 그것 때문 만은 아닌 것 같기도 해요.
정신질환인지는 몰라도 낳는 족족 다 죽이는 고양이도 봤습니다.
나중엔 태어나자마자 주인이 다 옮겼죠.
또 죽일까봐요.
#CLiOS
근데 어미견이 젖을 떼려고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젖을 물고 있는데도 달고 나가고 귀찮아 하는 그 시점에 분양하는게 휴유증도 없고 어미한테는 제일 낫더군요.
너무 일찍 입양보내면 새끼 입장에서 뭔가 배우는 것도 없을 것 같고 어미도 젖이 퉁퉁불고 새끼 찾고 난리가 아닙니다.
잔인하다 하시는건 인간 관점입니다. 시안견유시 불안견유불이라던가요? 이 말이 너이색휘 넌 돼지야 이색햐라는 의미가 아니고 인간은 본래 자기중심적으로 사고한다는 의미입니다. 저 어미가 구슬피 울었다고 하나 그게 사람이 생각하는 자식 뺏긴 설움과 같을지, 덜할지, 혹은 더할지. 우린 알 수없는겁니다. 현실에 맞춰(모든 새끼를 성장할때까지 어미와 함께하게 해줄 수 없는 현실말입니다) 인간이 최선을 다하는것. 그뿐입니다.
from CLiOS
결국 마지막 녀석도 분양 (이땐 어느정도 큰 후 ^^), 정작 어미는 제가 퇴근할때 항상 마중을 도로까지 나왔었는데 지나가는 차에 치어서 죽었었습니다. (그후론 개는 않키웠었네요. 이름도 리아 였었는데......)
왜 자꾸 그렇게 새끼를 낳게 해서 그냥 달라는 사람 다 주는지 모르겠습니다 -_-
+1
#CL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