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직접 손으로 써서 청첩장 준비하기에는 다들 시간도 돈도 없자나요. 반면에 모바일 청접장은 문자나 SNS 공유로 빠르고 쉽게 결혼 소식을 알릴 수 있어서 순기능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모바일 청첩장에 대해서 클량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이런 경우에 결혼식 가실건지?
예를들면 예전에 같은 대학교 공간에서 생활도 했고 동기사이인데, 서울로 취직한걸 알게되서 먼저 수십번 밥 먹자했지만 한번도 보게된적은 없고 피드백이 온 기억도 거의 없어요. 둘 다 서울에 살면서 온라인으로 SNS나 메신저로 소통밖에 못했습니다. 그런데 결혼하기 2주(?) 전에 페북으로 모바일 청첩장이 공유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결혼식 며칠 전에 개인사정으로 못 갈 수도 있어서 계좌번호 불러달라고 카톡날렸는데, 꼭 와서 잠깐만이라도 얼굴봤으면 좋겠다고 말은 하는데 예의상은 아니고 진심이라고 느껴져요. 만약 결혼식을 가면 오랜만에 결혼하는 친구와 대학교 동기들도 만날 수 있어서 좋아요. 참고로 결혼하는 사람은 여자고 결혼식 가는 사람이 남자입니다.
제가 가도 그만 안가도 그만인 사람은 모바일 청첩장으로 보내더군요
그래서 모바일 청첩장으로 온건 하나도 안갔습니다
제 입장에선 당신은 와도 그만 안와도 그만이긴 한데... 와주면 고맙고 정도로 인식당하는것 같아서 싫어요
from CV
청첩장을 드리고, 모바일로도 한 번 더 안내하는 것이 합당하다 봅니다.
#CLiOS
모든건 케바케에 가능성일 뿐이니... 본인이 좋아하던 사람이라면 그냥 이유가 있겠지 하고 너무 고민은 안하겠습니다. 그래도 섭섭한 마음은 좀 들 것 같네요.
오히려 더 편했어요. 다시 볼 때도 좋고요.
편하기도하고
결혼준비하랴 맞벌이하랴 정신없을꺼같아서
어짜피 우리나라 결혼식(돌잔치)은 정말 친한사람 빼고는 그냥 품앗이 개념이라..
신경안써요.. 내가 안가면 너도 안오겠지.. 이 마인드라..-_-;
#CLiOS
전화 안오고 모바일로만 딸랑 오면 당연히 안가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