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는 입체파로 유명하지만
실상은 다빈치, 미켈란젤로와 버금가는 뎃생가였습니다.
사진기 발명 이후 근대 화가들은 밥줄이 끓기게 될 처지가 되었는데
그래서 카메라에 담을 수 없는 눈에 안보이는 것들을 그리기 시작했죠.
야수파, 입체파, 초현실주의 등등...이 그렇게 해서 나타나게 된 겁니다.
피카소 역시 고전적인 사실주의로 시작했지만..
이후 청색시대를 거쳐 입체파로 발전했는데
입체파 시절 '꿈'이란 작품이 1,700억원,
청색시대 작품인 '파이프를 든 소년'이 1,430억원 입니다.
참고로 모공에 950억원이라고 자주 올라오는 피카소의 개 드로잉의 가격은 거짓입니다.
이것은 흔한 작품으로 가격으로 따진다면 몇 십만원 합니다.
정말 자주 올라오고 많이들 속으시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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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피카소 사인만 되어 있어도 몇 백은 할 텐데요.
같은 그림만 수십 점이고 개, 나귀, 타조 등등...종류도 많습니다.
당장 이베이만 검색해 보셔도 저것보다 복잡한 형태의 피카소 드로잉이 몇십만원~ 몇백정도에 거래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진품 아닐듯. 드로잉 등은 뮤지엄나 학예실등에서 관리할테고 아무리 페인팅등보다 가치가 떨어지는 드로잉들이라고 해도 이베이등을 통해 저런식으로 유통할리가 있나요. 경매만 해도 비싸게 팔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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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십만원일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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