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곧..입사할예정입니다. 초봉도 나름 높게 받긴했는데, 이유야 있겠죠;;
1차벤더는 아니고 2차라서 1차업체 한군데에만 납품이 주로 이루어지는데,
면접관님 말로는 벤더가 하나라서 한달에 한두건?정도 클레임 터질시 수습만 해주면 되는부분이고
다소 힘들거나 더러울수도 있지만 경력이 쌓이면 쌓일수록 빛을 발하는 직업이다..라고 하시고
저도 알고있는 QC의 퇴근시간은, 여기서 아주 양호하네요.
거진 다 칼퇴근이고, 다른회사QC처럼 남아서 대기타거나 주말 반납하는일은 없다고 합니다..
QC가 케바케 라는데.. 행복지수가 그리 높지않은건 잘 알고 있습니다.
사실 QC보다 더 힘든게 콜센터고, 서비스직업군이니.. 저도 사실 그런쪽 다 해보긴했는데
검색할때마다 다들 "하지마라" "하급사무직" "현장이 낫다"등등의 반응인데..
클리앙에선 그래도 품관쪽에 계신분들이 많은걸로 알고있어
소견을 여쭙고저 이렇게 적어봅니다.
from CLIEN+
글구 그런 사고(?) 이후엔 다시 들어가기도 힘들구요..
QC, QA쪽은 진짜 헬입니다. 자기시간 못갖고, 잘해야 본전이고 잘못하면 대박터지고 다 뒤집어쓰고, 정말 힘듭니다.
궁금한내용있으면 쪽지주세요
입사해보고 일해봐야.. 진정 어떤 일인지 알게 되는거죠머...
우선 품질검사 잡아내는거 힘듭니다.
어떻게 굴러가냐면..
내부에서 일단 막을 수 있을만큼 막아내고 문제터지면 현장가서 수습하고 그렇게 유지되는데 보통 2차벤더에서 아쎄이 조립후 납품하는 몇몇 부품이 말썽을 일으키면 골치아파집니다.
파렛트로 다 까서 수습하고 야간 새벽 항시 출동대기해야 합니다.. 물론 퇴근이야 정시에 하죠. 문제는 집에 있다가도 상황 터지면 바로 튀어 나가야한다는거죠.
경력 쌓이면 빛을 보는 작업이라구요? 보통 다 그렇게 이야기하죠. 경력쌓여서 빛을 보지 않는 직업이 어디있겠습니까.
암튼 저 같은 경우는 참 힘들었네요..
차장직함달고 갑업체 대리한테 고개숙여 인사드리는 더러운 꼴의 모범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참.. qc는요.. 잘해야 본전이고 못하면 개차반처럼 욕먹는 힘든 직업입니다.
결국 완성차 소비자들은 부품 결함이네 불량이네 욕하고 들고일어나는거 보면..
참 보람없는 직업중에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
from C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