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터키 출신 외질에게 인종차별 메시지를 달고
경기장에서 군기를 들고 설쳤던 몰지각한 축구팬들을 비판하는 한스 프리드리히 장관.
"애국자로 자부하는 나도 부끄러워질만큼
이들은 유럽과 전세계가 보는 앞에서 조국의 명망에 손상을 입혔다"
2. 네오나치들이 애용하는 깃발들
3. 축구 경기장에 내걸렸다가 철거되는 제국 전쟁기 (1990년 드레스덴)
4. 전쟁과 함께 했던 그네들만의 '욱일 전범기'
2년 전 독일 내무부 장관이 유로 2012 경기에서 자국 열혈팬들의 행위를
'수치스럽다'고 공개석상에서 맹비난한 일이 있었습니다.
욱일승천기....獨 장관이 유로 2012 자국 팬들의 '옛날 깃발'에 발끈했던 이유는?
당시 독일팬들이 경기장에서 흔들었던 깃발은 나치 깃발이 아니었어요.
19세기부터 써왔던 舊 독일 제국 전쟁기 (Reichskriegsflagge)였습니다.
즉 "군기"였습니다.
지금 독일에서는 나치기가 아니라도 독일의 군국주의 시대를 상징하는 군기들
또한 법으로 공개 게양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독일은 민주주의의 가치를 공공연히 훼손하는 '反헌법 단체'를 법으로 금하고 있는데요.
스와스티카 나치 깃발이 워낙 거부감이 심하다 보니 네오나치들은 옛날 깃발을 들고 다닙니다.
하지만 프러시아 시대의 군기라 할지라도 네오 나치와 같은 反헌법 분자들과 선동행위의
상징이 되면 가차없이 금지대상이에요.
'상징적인 깃발'이랍시고 여기 저기에서 거리낌없이 들고 나온다는 어느 나라와는 다릅니다.
거기에 장단을 맞춰 물타기를 하시는 쏘쿨한 분들이 보여서 한 자 적었습니다.
#CLiOS
요즘은 보면 우리나라에도 괜한 쿨병으로 옹호하시는분들이 보이는것 같아 그것도 안타깝네요.
정작 일제 시대에는 한민족의 정치적 의사 표명이 물리적, 문화적으로 철저히 봉쇄되었는데 말입니다.
결코 불관용에 대해 관용할 이유는 없습니다.
from CLiOS
단순히 전쟁범죄를 겪기만한게 아니었습니다.
from C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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