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는 말그대로 가격대비성능 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가격대비 성능이 떨어진다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거기서 마감이 어떻느니 디자인이 어떻느니 하는 말이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그냥 가격대비 가치는 나쁘지 않다고 하면 모르겠지만서도요. 그리고 5만원 짜리 램 하나 추가하는데 20만원씩 더 받는데 어떻게 봐도 가성비가 좋을수가 없죠.
같은 스펙의 노트북이 있다고 합시다. 스펙은 같으나 액정 품질, 발열, 키감, 제품 마감정도가 다르면 다르게 평가하지 않나요?
품질은 좋은데 가성비가 떨어지는거죠.
보통 가성비하면 주요 부품 스펙으로 비교하는데 동스펙이면 값싼게 가성비가 좋은거겠구요.
같은 스펙인데 가격이 서로 다르다면 가성비는 더 싼놈이 높은 겁니다... 그걸로 끝...
스펙이 같은데 액정품질 발열 키감 제품 마감이 A가 더 우수한데 A가 두배 더비싸면
가성비는 B가 좋은겁니다...
가성비란 그런거에요... 기타등등을 가격화 했을때 그게 동급 대비 싸냐 비싸냐...
가격대스펙비
리플 읽으면거 '아.. 이 말도 맞네..'
from CV
사실 말이 성능이지...디자인등의 가치도 포함하기도 하죠...
그냥 돈에 비해 얼만큼의 만족감을 주느냐..
그 만족감이 디자인일수도..성능일수도 둘다 일수도 있는거라고 봅니다...
가성비가 좋다...
한마디로 가격에 비해 쓸만하다...라는거겠죠...
가성비가 나쁘더라도...
품질이 월등히 좋으면 구매대상이고..
일반적인 제품은 가성비가 좋지 못하죠..
딱 그 품질에 그만한 가격이 따라오니까요..
간혹 다 좋은데 의외로 싸게나온 제품을 가성비가 좋다고 하죠... *
집 방에서 쓸때야 마감이 빠지죠
가격대비 cpu 성능 있고
가격대비 디자인 성능도 있어요
인테리어 소품으로 생각하면
100만원 초반에 꾸밀만한거 별로 없어요
어이맥은 께임하고 오피스 돌릴때는
가성비 꽝이죠 ^^
마감은 성능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잖아요.
가격대비 성능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왜 마감이야기가 나오냐구요.
본문에 썼다시피 가성비는 떨어져도 가치는 충분하다 라고 이야기하시든지요.
당근 이해 하죠
가격대비 cpu 성능 이해하죠
다른 시각도 있어요
디자인쟁이는 i5 i7 고런거 몰라요
130주고 그 공간이 더 미려하게
나오면 가성비 좋은놈 입니다
애초에 같은 가격에 뛰어난 성능나오는 기기보고 가성비 좋다고 한건데...
from CV
성능에 디자인, 효율, 프리미엄 다 포함될 수 있습니다..
즉 넓은 의미에서 出/入 비율이죠.
from CL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