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전의 일이었어요..
마님께서 아침부터 NAS가 알람 행세하며 소리가 난다기에 들어보니 비프음이 삑삑삑삑~
뭔가 큰일이 터졌다는 생각에 벌떡 일어나 NAS를 보니 노란불이 깜빡깜빡~
관리자 화면에 들어가서 보니 로그들이 주르륵주르륵~ 뻘건 글씨가 넘실넘실~
위의 로그를 보시다시피... 디스크가 사망하셨네요..
갑자기 디스크가 나가고 아예 동작을 안하는 걸로 보입니다.. ㅠ
2T짜리.. 아들 탄생 사진부터 최근 물놀이 사진까지... 20년전부터 모아온 음악... 온갖 영화들...이
주마등처럼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는듯 했으나...
문제있는 DISK1을 떼고 동작시키니 DISK2는 문제 없군요.. 휴우...
역시 NAS는... 최소한 듀얼 디스크... 그것도 미러링이 진리입니다요...
혹시 디스크 1개이거나.. 스트라이프로 쓰시는 분들.. 조심하세요!! 백업은 필수!!
그래도 이쁘고 신통하게도.. 2012년 8월에 NAS를 샀는데... 하드디스크 보증기간이 2년!! 워런티가 딱!!
바로 용산으로 달려가야겠습니다.
미러링하다가 두개 동시에 나간 경우 많이 봤습니다 ^^
하드가 동시에 나가는 경우... 타임 백업은 무사한건가요?
좋은 정보는 나눠 먹어요.. 우걱우걱 ^^
그리고 될수 있으면 여유분 하드를 갖고 있는게 좋아요.
4테라를 백업시킬곳도 없고 ㄷㄷ
그런데 미러링도 운 나쁘면 2개가 동시에 훅 가는 수가 있기 때문에 다른 백업수단도 고려하셔야 할 듯 싶어요.
심각히 고려중입니다.
그럴리가 없겠죠..
#CLiOS
저도 '설마'하며 그냥 지냈는데... 그래도 RAID덕에 폭망은 면했다라는거지 아주 안전하다는건 아닙니다.
외장 하드에 일리어스님이 알려주신대로 타임백업을 추가로 할까 합니다.^^
2베이 nas의 경우 미러링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용량도 1/2 밖에 못쓰는데다가 미러링이면 하드2개를 계속 동시에 사용하는 거자나요.
그렇게 쓰느니 그냥 1번 디스크는 주디스크로 쓰고 2번디스크를 백업용 + 간단한 데이터용으로 쓰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2번 디스크는 거의 백업 전용으로 쓸 수 있으니 굳이 미러링을 걸 필요가 없지요.
저도 그렇게 쓸까 하다가... 용량 다 차면 결국 백업용에도 데이터 넣기 시작하고... 그러다보면 문제 터질거 같아서...
강제로 미러링하는게... 속편하겠다 싶었습니다. ^^
전원만 넣은거면 2번 디스크는 자료 넣은거 아니면 사용은 안하는걸테니깐요 ㅎㅎ
미러링 했다 치고 그냥 2번 디스크 안쓰면 되구요 ㅋ
저는 어차피 둘 다 전원은 들어오고 플래터도 돌고..
정기적으로 백업한다고 해도 어차피 주디스크에 쓰여진 내용은 백업디스크에도 한번 이상 쓰여야 하니까
쓰기 작업은 미러링과 별 차이없다고 봤어요. 읽기 작업 때에는 둘 다 읽는건지 모르겠지만요 ㅎㅎ
우선은 미러링으로 이번에 복구가 가능하면.. 혜택(?)을 봤으니 미러링 계속 쓰고
사진이나 음악같은건 외장 하드에 백업하는걸로 맘 굳혔습니다. ^^
from CL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