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에 따라 틀리긴한데 아무래도 대화주제에 따라 짠~하는 횟수가 틀린거 같네요
회식일때는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를 푸는 자리이니 폭음을 하게 되는데
대화주제를 가족얘기나 상사의 이야기를 듣는 쪽으로 하면 쪼금은 덜 먹게 되는것 같아요 ㅎㅎ
남탕에서 살다보니 폭탄주는 하늘보리라는 ;ㅁ;
잔돌리기 문화가 있는 회사에 다니신다면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먼저 잔을 돌리세요.
한 사람에게 잔을 주고 다시 받아서 다른 자리에 가면서 몰래 버리고 다시 잔 주고,
이런 식으로 하면 거의 안 드시면서 모든 사람에게 잔을 돌릴 수 있습니다.
물론 버리다가 들키면 뒷감당은......
초반에는 좀 마셔주다가 술이 약간 오르는 분위기이면 이런 식으로 하시면
다들 술이 취하셔서 잘 모르시더라구요.;;
술을 버리거나 물을 마시는 방법보다는
근본적으로 남에게 술권하는 사람의 인식을 바꾸는게 나을겁니다.
무조건 복종하는 한국 직장의 권위적이고 유교적인 사상을 바꿔야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겠죠.
술못먹습니다, 라고 말하세요.
자꾸 말하면 그런줄 알게될겁니다.
그래도 지랄하면 술자리에서 큰소리 한번 치세요.
어느정도는 신념을 보여주셔야 합니다.
술을 버리거나 자리 옮기며 잔 수를 줄이는건 들켰을때 상당히 난감합니다.
그냥 유머러스하게 술 권하는 사회에 대해 문제 있다는 이야기를 자연스레 꺼내시면서.. 부담된다. 나는 술 자리가 좋지 술은 그닥 잘하지 못해서 많이 마시면 혀가 꼬이고 말도 잘 못하니 적당량을 먹겠다 양해 바란다고 말씀해 두시면 되겠네요.
군대 이등병 때 입니다. 전입 후 첫 훈련인데 때마침 대대장님도 부임 후 첫 훈련이셨죠. 훈련 끝나고 대대 회식 자리에서 대대장님이 대대 막내들을 불러내서 한 잔씩 주셨는데요. 제가 당당하게 \'저는 개인적인 신념 때문에 술을 먹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는데 부대 전체가 싸늘하게 얼어 붙었던 기억이...;; 게다가 특공부대여서 군기가 살벌했습니다. 그 뒤로 부대에서 저를 미친 놈 취급하고 두번 다시 술을 권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그 뒤로 무언가 지치고 싶은 신념이 있는 저를 대대장님이 예뻐하셔서 한동안 CP병 생활도 하고, 대외 파견도 줄창 다니면서 행복한 군 생활을 했다는...
제가 술을 워낙 못 마셔서 한동안 받았다가 몰래 따라버리고 뱉어내고 해봤는데요... 그러면 (안 들키면) 결국 상대는 제가 술을 웬만큼은 마시는 줄 알게 되더라구요. 한번 보고 말 상대가 아니라면 장기적으로는 별로입니다. 나중에는 더 돌이킬 수 없게 됩니다. 솔직히 못마신다, 오늘은 힘들다 얘기하는 게 백배 더 낫습니다.
몸이 안좋아서 약을 먹는다던지... 아니면 교회다녀서 술은금지라고 하던지 하셔야합니다.
근데 전 둘다아니라.. 애매하죵..
그냥 욕먹으면서 안마시면 되구요... 그것도 몇번지나면 그려려니 합니다.
한참 그러다가 화장실가셔서 손가락 넣으시면, 물과 소주만 나옵니다. 그렇게 몇번 반복하시면, 숙취는 거의 없죠. 대신 역류성 식도염이... ㅠㅠ
회식일때는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를 푸는 자리이니 폭음을 하게 되는데
대화주제를 가족얘기나 상사의 이야기를 듣는 쪽으로 하면 쪼금은 덜 먹게 되는것 같아요 ㅎㅎ
남탕에서 살다보니 폭탄주는 하늘보리라는 ;ㅁ;
길들이면 되여.. 전 사장이 폭탄 돌려도 안마신다는
먼저 잔을 돌리세요.
한 사람에게 잔을 주고 다시 받아서 다른 자리에 가면서 몰래 버리고 다시 잔 주고,
이런 식으로 하면 거의 안 드시면서 모든 사람에게 잔을 돌릴 수 있습니다.
물론 버리다가 들키면 뒷감당은......
초반에는 좀 마셔주다가 술이 약간 오르는 분위기이면 이런 식으로 하시면
다들 술이 취하셔서 잘 모르시더라구요.;;
\'간에 안좋다고 하면 된다고 하네요!!\'
근데 그 선생님께서는 약대 다니셔셔...
\'간이 안좋아서 잘 못마십니다.\'
\'뭐!!? 간수치가 어느정돈데 기다려봐\'
....
근본적으로 남에게 술권하는 사람의 인식을 바꾸는게 나을겁니다.
무조건 복종하는 한국 직장의 권위적이고 유교적인 사상을 바꿔야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겠죠.
술못먹습니다, 라고 말하세요.
자꾸 말하면 그런줄 알게될겁니다.
그래도 지랄하면 술자리에서 큰소리 한번 치세요.
어느정도는 신념을 보여주셔야 합니다.
그냥 유머러스하게 술 권하는 사회에 대해 문제 있다는 이야기를 자연스레 꺼내시면서.. 부담된다. 나는 술 자리가 좋지 술은 그닥 잘하지 못해서 많이 마시면 혀가 꼬이고 말도 잘 못하니 적당량을 먹겠다 양해 바란다고 말씀해 두시면 되겠네요.
처음에는 지랄해도 \'계속 그러면\' 저 녀석은 원래 그런가 보다하고 넘어갑니다.
책임진다면...이쁜 사랑하셔야죠 ^^
제가 그래요...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