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라는 이름이 가진 중압감은 저버린 채, 연인과 같이 살아보겠다...
특히나 남자 같은 경우는 실은 거의 없이 득만 있는 상황에서 여자에게 많은 희생을 강요하는 현 상황에서, 혼전 동거는 어떻게 봐도 책임감없는 행동 같습니다.
살아보고 안 맞으면 바이바이가 가능하다?
살아 보지도 않고 어떻게 결혼을 하냐?
세상 어느 커플이 완벽하게 서로 맞물리고, 문제가 없겠습니까?
요시모토 바나나의 소설 키친에서는 이런 명대사가 있습니다. 물론 악역 여자가 주인공 여자에게 하는 말이어서 조금 이상하긴 합니다만..
"당신은 연애에서 책임은 지지 않고 달콤함만 할짝이는 거예요."
특히나 남자 같은 경우는 실은 거의 없이 득만 있는 상황에서 여자에게 많은 희생을 강요하는 현 상황에서, 혼전 동거는 어떻게 봐도 책임감없는 행동 같습니다.
살아보고 안 맞으면 바이바이가 가능하다?
살아 보지도 않고 어떻게 결혼을 하냐?
세상 어느 커플이 완벽하게 서로 맞물리고, 문제가 없겠습니까?
요시모토 바나나의 소설 키친에서는 이런 명대사가 있습니다. 물론 악역 여자가 주인공 여자에게 하는 말이어서 조금 이상하긴 합니다만..
"당신은 연애에서 책임은 지지 않고 달콤함만 할짝이는 거예요."
프랑스나 뭐 유럽 일부 나라에서의 동거는.. 한국과는 또 많이 다르고....
from CV
여자입장에서는 그럼 동거를 해야하는 이유가 없지요. 그런데 왜 동거를 하나요?
다른 이성과 동거한 사람과 결혼이 가능할지
그런데 상대적으로 여자쪽의 실이 커도 너무 크죠, 그것은 동거에 대한 사회의 인식 차이이기도 합니다.
결혼하라는건 아니잖아요;
선택을 존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
결혼은 말 그대로 책임입니다. 가족이 되는 거라고요. 하지만 동거는요? 아이가 생기면 결혼 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고, 부양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고, 지울 수도 있고 지우지 않을 수도 있지요. 애초에 이런 선택지가 생기는 것 자체가 동거의 한계입니다.
그럼 연애는요?
저는 연애에도 똑같이 책임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연애 과정에서 아이가 생기는 게 잘못이 아닌 건 아니지요. 아니, 잘못이라기 보다 책임감의 결여가 맞습니다.
아이가 생기는 '연애'는 책임없이 무분별하게 달콤함만 할짝거린게 맞습니다.
동거하면 갑자기 임신확률이 대폭 증가하나요? *
네. 연애든 동거든 결혼이든..
다 책임감 있게 행동해야 하는 거에요.
책임감 면에서 굳이 따로 분리할 필요 없답니다.
그럼 글을 잘못쓰셨네요.
연애와 동거가 문제가 아니라 "아이가 생기는 연애와 동거"라고 하셔야죠.
동거한다고 무조건 아이가 생기는건 아닙니다.
부모노릇만 각자 하면 되는거지
부모가 꼭 부부일 필요는 없지요.
법적으로도 부부사이의 자녀만 출생신고 가능! 이딴게 아니잖습니까?
꼭 결혼 안하더라도
각자 자녀에 대해 책임져주면 되는겁니다.
맛있으면 정말 사는 사람도 있잖아요.
결혼하고 안맞으면 그냥 이혼하라는건가요.
결혼이라는 제도가 쉽게 결별하게 못하는 만큼 연인간에 더 많은 노력을 하게 만드는 장점은 있겠습니다만...
그 '노력'을 할 필요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굳이 남여 사이에 꼭 뭔가를 책임저야 한다는 주장은 누구를 납득시키지도 못할것 같습니다.
결혼하고 애를 놓고 살아야 책임감이 있다는 시각도 그리 논리가 있는 주장이 아니고요.
이혼율이 높은 시대에 살면서 단지 결혼이라는 시스템이 싫은 사람을 두고 책임감을 논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이 되네요.
차라리 결혼하고 이혼하는 사람들이 더 책임감이 없다고 할수있겠죠.
게다가 동거의 어디에서 여자만의 희생을 강요하는지 모르겠네요.
서로 부담없죠 여자도 시월드에 대한 부담이 없잖아요?
달콤함만을 쫒는것이 과연 잘못된일인가 부터 생각해보셔야 할듯합니다.
중국에서 살고 있고, 러시아에서 지내봤으며, 그 외에도 벨리즈 등의 국가에서 살아본 경험에서 말하는 겁니다.
웃고갑니다..
#CLiOS
그냥 더 경제적이니 하는겁니다.
둘 다 외지출신인 경우
각자 생활하면 생활비가 너무 드니까...
경제적 차원에서 동거하는 커플이 꽤 있는듯;;
이건 진짜 오지랖인 거 같은데요.
#CLiOS
저는 소설가이전에 아이들을 가르치기도 했습니다.
많은 10대 아이들(특히 여자들)이 성관계를 갖게 되는 계기가 뭘까요?
'나 사랑하지 않지?'
이말입니다.
나 사랑하면 몸대줘 이말입니다.
이 말을 남자가 할까요, 여자가 할까요?
시대가 변했어도 아이들은 아이들입니다. 어린나이부터 성생활을 즐기는 이들은 분명 늘었지만, 여전히 많은 아이들은 심리적으로 두려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남녀는 평등한 존재이고, 사랑은 동등한 조건에서 하는거란다'를 먼저 가르치셔야 할듯...
무언가를 받기보다 주고 싶은 게 정상입니다. 그것이 정신적인 감응이 되었듯, 육체적인 스킨쉽이 되었든 스스로 결정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분명히 일방적인 손해가 되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일시적인 실수나 착오 등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는 경우가 있습니다.
남녀, 누구하나 없이요.
하지만 미혼모가 되는 일은 있어도 미혼부가 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아니, 애초에 미혼부라는 말은 존재조차 하지 않습니다.
낙태녀가 될 순 있어도, 낙태부가 되진 않습니다.
이런 이들이 단지 스스로 결정한 일이니까, 뭐든지 스스로 감수해야 한다고 봅니까?
사회적인 시선을 바꿔야 한다- 좋은 말이지만 변하지 않습니다. 사회 구성원은 클리앙의 소위 '나는 상식인' 혹은 '나는 쿨한 지식인' 보다 훨씬 다양하니까요.
ㅎㅎ 지금도 이십대 초반 남자들이 여친한테
사랑하면 하는거야. 넌 나 별로 안사랑하나보다
라고 하는데요....ㅎㅎ
자발적으로 하고싶어서 남자친구한테 먼저 하자고 하는 여자들이 얼마나 있을거 같나요.
첫경험 할때 대부분이 하고나서 후회 많이 하죠.
그리고 남친이 자기 찰까봐 더 집착하고.
#CLiOS
정말 글을 쓰시는 소설가 맞으신가요? 미혼부라는 단어 있습니다.
그리고 왜 동거를 하면 무조건 임신을 한다? 왜 이렇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왜 동거가 책임없이 달콤함만 할짝인다는건지 설명해주시겠어요?
결혼은 필수가 아닌데요;;
법적으로도 아이엄마가 출생신고하고
아이아빠가 인지하기만 하면
상호간의 자녀가 됩니다.
각자가 부모로서 자녀를 책임지면
자녀에 대한 책임은 다한거니까
문제 없지요.
부모가 꼭 부부지간일 필요는 없잖아요;;
하지만, 아이의 인생을 생각해보십시오. 부모가 따로따로인 아이가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라는 것만은 이해하셨으면 합니다.
사회 구성원 전체의 인식입니다.
부모가 따로따로 혹은 편부모 혹은 존재조차 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은 아닙니다.
뭐든 스스로의 결정이고 책임이 따릅니다.
from CLiOS
연애에 보수적인 측면들은 대부분 이런 리스크를 감소시키고자하는 무의식적 측면이 크게 작용하죠.
from CV
이해/공감한다는 측과 그렇지 않은 측면이 있죠
다만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상대편 이성이 난 혼전동거를 해봐아겠고, 해본적이
있다는 실토?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해하지 못하는측에선 결혼후 충격이 될수 있으니
다만 사회적으로 옹호되는 분위기는 다른 선의의 피해자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거라는 것이 밝은 면만 있는 것이 아닌데, 마치 사회적으로 용인될만 하고 훌륭한 생활방식이라는 것처럼 포장되고 있는 '현재' 때문에 말입니다.
그런데 제 생각에는 사회현실을 우습게 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마침 서로 자취하니 같이 있고 싶은 선택으로
동거를 하는게
왜 책임없이 달콤만 할짝거리는 거라는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공감이 안되네요
도대체 그 책임이 뭡니까? 사회적으로 약속된 규약입니까?
의무입니까? 권리입니까?
연인이
떨어지기 싫어서 함께 있는게 정말 좋아서 동거하고
그에 대한 책임을 서로가 지는게
무슨 섹스에 환장해서 동거하는 것인마냥 생각하시나 보군요
섹스에 환장하면 동거를 안해도 할꺼 다 합니다.
from CLiOS
동거에 대한 사회적 인식도 그렇거려니와, 동거를 한 상대에 대해서 어떻게 수용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남자와 여자의 차이가 큽니다... 아니, 당사자 뿐만이 아니라 주변의 인식 부터도 여자쪽에 지극히 비판적이에요.
서로를 책임져야한다는 책임감과 의무감 없이 달콤함만 탐한다는 표현도 딱히 틀린표현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이것은 남자 여자 양쪽 모두에 해당된다고 보고요...
당사자들 개인들은 개의치 않을 수도 있지만, 사회적 시선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특히나 여자쪽이 더더욱요...
돌싱에 대해서 남자와 여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어떤지는 잘 아실법한 분들께서...;;
동거하지 않으면 나 사랑하지 않지? 라는 이야기가 듣기싫어서? 이상하지 않나요?
동거하면 책임이 없이 만나고 동거 안하면 책임이 있다는식의 논지도 별로입니다만... *
어떤 동거 커플이 우린 결혼 안하고 할짝만 할꺼야?.. 라며 할까요?
좋고 같이 있고 싶으니 하는거지, 그렇게 하다 결혼할 수 있으면 하는거고
아니면 인연이 아니니 마는거고요
그리고 그 피해 대부분은 여자가 감수하고요.
사회적 편견을 말씀하시는데 이런 태도가 결국 편견을 더 고착화 시키는거 아닌가요?
대충 댓글봐선 결국 혼전순결문제를 들고나오면 반박당하니 동거를 까는거로밖에 안보이는데요.
책임의 문제라는데 여성에게 더 큰 책임을 지우는건 결국 사회지 당사자들이 아닙니다.
사회를 움직일 생각은 없고 편견은 맞는데 어차피 그 편견이 안바뀔테니 편견 있는거 알면서도 동거하는 니들이 잘못한거다라는 논리가 합당하다고 보이진 않습니다.
글쓰신 분은 남자랑 동거한 혹은 동거중인 여자분들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불쌍하다? 피해자다? 그럼 남자는 가해자인가요?
납치라도 했나요?
그런 시선을 가지고 사람을 차별하는 한국의 사회에 대해 개탄해야지,
그걸 인정하는 것 부터 시작하니 이런 논리가 나오는겁니다.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착각이십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동거녀든, 동거남이든 사회의 구성원으로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합니다. 다만 함께 결혼할 일은 없을 겁니다.
그런데 단순히 동거가 문제인가요? 솔직히 무슨 이야길 하고자 하는건지 이해하기 힘듭니다.
본인의 결혼관이 그러하시다니 뭐라 할 말은 없습니다만..
실례지만 혹시 남자분이신가요?
아니, 본인이 페미니스트라고 생각하세요?
위에 적었지만 여성을 위한답시고 쓰신 글인거 같은데, 외려 여성을 무시하고 계신겁니다.
애들도 가르쳐보셨다 하고 (어디서 얼마나 어떤 분야를 가르치신건지 모르겠지만)
외국도 살아보셨다 하고
심지어 소설가라는 직업을 가진 분께서
많은 분들이 이렇게 반응하시는 이유를 모르시나요?
마지막으로
결혼하고싶은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장단점도 알고
실수도 덮어주고
이해하면서 살아갈 각오로 하는거죠.
내 조건에 맞나 안맞나부터 따질거면 본인께서 여성 혹은 남성들이 고를만한 조건과 상식을 갖고 계신지부터 한 번 보세요.
이런거야 말로 책임없이 달콤함만 할짝거리는 행위가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