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옆에서 저한테 자꾸 그런얘기 하는데 남자가 사법고시 패스하면 옆에서 끝까지 응원해주고 잘해주고 했는데 사법고시 패스하면 그 여자 버리나요? 남자는 그런 족속이라고 너라도 안그럴것 같냐고 하는데 옆에서 듣는데 완전 짜증나는데... 이게 공감이 가십니까??
실제로 봤냐고 물어보세요.....-_-
현실은 사람마다 틀리니... ^^;; 더한 사람도 있겠죠~!!
살면서 비슷한 케이스 몇번 봤네요... (고시/박사)
머 본인의 의지가 강하다면 그런일 없겠죠 ^^
재벌가 혹은 권력가의 사위로 들어갔거든요.
그리고 남자나 여자나 다 마찬가지에요.
그런 얘기하면 여자가 남자 버린 얘기해주고
여자가 어장관리 하는 얘기해주고 여자는 그런 족속이라고 되받아치세요.
CBC 가 정답이겠지만 그게 남자의 문제라기 보다는
인간의 문제인 경우가 대부분인거 같습니다.
여자는 그런 족속이라고 너라면 안 그러겠냐고
물어보면... 응. 그럴거야.
하지는 않겠죠.
그런다고 하면 그냥 헤어지는 게.
그리고 막장 드라마는 좀 자제하시라고 ㅋㅋ
패스하면 프로팀입단....그에 걸 맞는 능력&매력 있는 프로감독님도 새로 만나는...
맞는 말같기도 하죠.
뭐 CBC 아니겠어요
그렇지 않은 사례보다 그런 사례가 더 기억에 남기 마련이니까요... (2)
그렇죠~ 그런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그러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제 주변에도 7년 연애하다가 사시합격하고 지금 판사가 되신 분은 그때 사귀던 분이랑 결혼해서 무쟈게 알콩달콩 잘 살고 계시죠~(여자분 아주 평범하고 직업도 없고 돈도 없는 집안입니다만...)
그냥 평범한 스토리는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잊혀지죠...
드라마 같은 이야기는 기억에 오래 남고 사람들에게 자꾸 이야기하게 되고...
마치 그게 일반화되는 것같아요...
가난한 여사원을 열렬히 사모해야되는겁니다.
지금이야 사시 별로라지만 예전에 한참 잘 나갈땐...
사시 합격한 뒤에 뚜쟁이에게서 전화왔대요.
\'좋은 자리 있는데 보실래요?\'
\'.... 저 결혼 했습니다.\'
\'부부관계는 원만하신가요?\'
\'네??\'
\'나중에라도 생각있으시면 전화 주세요.\'
... 하더라나요.
그런사람이랑 결혼하게되면 여생이 힘들거 같은데
하지만 이정도로 믿음이 부족하면 잘 되더라도 문제가 될 경우가 많지 않을까요?
반대로 비전도 경제력도 희망도 없는 고시생 옆에서 마냥 기다리는 것도 여자들에겐 리스크이고, 부담이라는 것을 이해해야만 합니다.
고시생이라면 합격하면 바로 결혼하자 or 미안하지만 지금이라도 딴사람 만나라....양자택일을 해야죠. 아니면 남자쪽이 정말 무책임한 겁니다.
남자가 법무사 시험 붙고 여자 보리고...
막장 드라마라고 욕할 것도 없더라구요 ㅋㅋ
aquapill님 말씀처럼... 합격 하자마자 날 잡고 결혼 하는 것 아니면... 그냥 대부분 헤어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세번째 경우, 주위에서 너도나도 비싸게 팔려가는 것을 보면서 \"결혼시장\"에서 몸값이 달라진 자신을 인지하게 되면 원래 사귀던 분과 결혼을 망설이기 쉽상입니다.
게다가, 고시생들의 심리상태가 \"시험공부하는 동안 외로움을 달래줄 상대\"정도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더더욱 그렇죠. 미리부터 양가에서 고시생이라 불안하지만 받아주겠다...합격하면 결혼시키자...이런 정도의 양해가 없다면 깨지기 쉽습니다.
남자가 3년동안 9급 공무원 준비해서 붙었는데,
3년 동안 내조를 해준 제 친구(여자)를 버리고 딴 여자한테 간 미x 돌아이가 하나 있습니다.
돈, 지위, 권력을 한번에 가지게 되는데다 중매 들어오는건 예쁘고 어리고 집안좋은 여자들이니까요.
사법고시는 합격후 연수원에 들어감과 동시에 \"결혼시장\"에도 뛰어드는 겁니다. 어떤 거래가 이뤄지겠습니까. 100원일때 거래가 완전히 성립한 것이 아니라면 합격에 의해 충분한 사정변경이 생기는 겁니다.
어차피 남녀관계는 몇년 지나면 7~80정도는 깨질겁니다.
저런 변수는... 그걸 한 90% 이상으로 올려주죠.
(군대는 99%까지도 올려주는 듯....-_-)
연수원에서 결혼 한방으로 부자집에 가는 경우를 빼고는 변호사가 뭐 그리 돈과 가까울까요? 판검사가 뭐 그리 대단한 권력일까요? 현실과 다릅니다.
얘기 꺼리 조차 안되니까 말을 안할 뿐이죠.
참.. 통계와 주변 이야기로 일반화하는 사람들 많죠.
많지 않나요..??
사람따라 다르다고 해도 이미 그런 경우가 꽤 흔한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