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삼성에서 해외 유수 기업들 트렌드에 맞춰서 해외 출장 시 가족동반을 '허락한다' 고
기사가 떳던데요. 관련 비용은 본인 부담으로.
정말 이해가 안가는 내용이었습니다;
애당초 업무에 지장이 생기는게 아니라면.
본인 비용으로 가족들 동반해서 출장가는게 왜 규제 대상이고
회사의 '허락' 까지 받아야 하는 사항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혹시, 회사의 출장 규정에 호텔등은 출장 동행자와 2인1실을 써야한다...
뭐 이런 규정이라도 있어서 가족동반하게되면 출장 동행자가 방을 따로 써야하므로
회사 경비가 증가한다... 는 개념 정도라면 또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그런 경우라도 가족들 방은 자비로 부담하면 의미없는 케이스이고...
출장 혼자 가서 호텔방 혼자 쓰느니 와이프라도 데리고 같이 가면
호텔비용이라도 아낄 수 있고, 거기에 연차라도 붙여서 업무출장기간 끝나고
한 이삼일 같이 놀게되면 본인의 여행을 위한 비행기 삯이라도 아낄 수 있고.
뭐, 기간이 길어져서 비행기삯이 올라가서 회사비용이 증가하는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저런게 어째서 규제 대상이었는지도 이해가 안가네요.
다만 회사 여행사를 통해서 같이 예약하고 이런 시스템적인 부분이 풀렸다는게 아닐까 싶기도..
from CV
가족과 식사하는 자리를 경비처리 하진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회사원 본인 밥값만 경비처리할지는 모르겠지만...)
공항에서 호텔 이동하는 택시비용을 경비처리 하는데 가족동반해서 경비처리한다고
금액이 올라가는 부분도 아니고요.
일일이 다 증빙해야하고 영수증내야하고
법카 아니면 아예 못쓰게 하는데도 있고 쓰더라도 한도 있구요
렌터카로 함께 이동하는 경우 등이 해당하겠죠.
이런 경우 없이 자비로만 충당하는 경우는 저도 별 문제 없다고 생각 합니다.
단독출장에서 가족과 같은 방을 쓰는게 문제가 되는 부분인지는 잘 이해가 안가네요.
렌트카는 주유비를 경비처리 해버릴 수 있으니 뭐 이해가 전혀 안가는건 아닙니다만...
그렇다 해도 상식적이고 양심적인 사람이라면 가족하고 여행하는 동안의 렌트카와
주유비는 별도로 정산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만 이 부분은 별로 자신은 없군요.
'상식적이고 양심적인 사람'만 있으면 기업에서 보안 사고나 횡령 사고가 왜 생기겠습니까.. 만약을 대비한 규제라고 생각됩니다.
from CV
이게 핵심이죠. 비단 놀기만 하지 않는 경우에도, 단순히 출장가서 노는게 아니꼽기 때문에 그동안 금지해왔던 거라고 봐요.
from CV
from CV
from CV
그 해야할 일을 하는데 지장이 없다면 가족에게 시간을 내든 혼자서 구경을 다니든 상관이 있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
"왜죠?"
엄밀하게 말하면, 출근-퇴근 시간 외의 시간은 제것 아닌가 싶은데요.
이런 접근법 아닐까요?
from CV
해외출장을 간다고 해서 해외에 있는 동안의 모든 시간과 장소가 업무공간과 시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가 저의 상식과 잘 맞는다고 생각되니 괜히 기분 좋네요.
모두다 원칙을 지킨다면 허락이고 말고 전혀 문제될게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