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 컴퓨터공학과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오늘 디지털 논리회로 과제를 하다가 이해가 되지 않아서
다른 학교 전자공학을 졸업하신 아는 형에게 물어봤었는데요.
어떻게 얘기를 하고 하다보니까..
사실 대학교에서 배우는거 아무짝에도 쓸모없다고 말씀하시는데
진짜 아무짝에도 쓸모 없다면 왜 배우는건가 싶어서 질문을 드리는데요.
사실 그분이 전자공학과를 졸업해놓고
전자공학이랑 전혀 상관 없는 분야에서 일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게 그분한테는 해당되는 말일지도 모르긴 한데..
연구직일 경우에는 학부때 배운 모든 지식들이 다 유용하겠지만
그냥 일반적으로 취업 할 경우에 학부때 배운 지식들이 필요 없는 경우가 많나요?
좀 이해가 안되서요...
그냥 개인적인 관점이라고 봐도 되는걸까요?
제가 드는 고민은...
대학생들이 학점 잘받자고 학부공부하고있는데
사실 졸업하고 취직하면 학부때 배운 지식들이 사실 쓸모없었던거였다...
라는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이 듣고싶어요.
그분 말 들으니까 너무 허무해져서 ㅋㅋ...
뭐 이공계 취업 깡패인 전화기도 사실 취업하고 나면
전공지식 필요 없고 막 그런가요?? ㅠㅠ
대학원진학이나 연구직 등등의 누구나 인정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기업에 취직했을경우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from CV
다만, 몇년간 그 돈을 투자해서 배울 가치가 있냐엔 조금 의구심이 들긴하네요
그 동기조차 몰라서 잘할수 있는데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from CV
#CLiOS
다른 지식을 습득할 때 그 뼈대가 되기도 하고.. 여하간 알게모르게 도움이 됩니다.
배우는게 대부분 수백년된 지식이라.. 컴
(직접적으로는 그렇지만 점점 쌓아가야한다는 면에선 아예 필요없는건 아니구요)
공은 다를거같은데요
from CV
설령 필요할 경우에도 과련 지식을 죄다 다시 실무 위주로 배우기 때문에 필요없다고도 합니다만... 기회가 주어졌을때 열심히 공부한 분야는 아무래도 관련 지식 습득 속도가 다르죠... 어떤 일을 하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나중에 뭐라도 잘. 할수있도록 미리 그쪽으로 머리를 굴리는 연습? 이나 투자라고 봅니다
from CV
학부의 학업은 여러 갈래를 넓게 익히는 과정이라고 생각됩니다.
대학원에서 깊이 들어가고,
사회에 나와 프로로 일할땐 그 일련의 과정에서 얻은 걸 기본으로 두되
다시 빼고 비워 나가야 한다고 느꼈네요?!
그리고 직업 외 삶에 있어선 교양 수업이 의외로 도움이 많이 되더라는?
from CV
전혀 다른 전공자라면 그런 기본 용어조차도
전부 배워야하니 좀 그렇죠
from CV
from CLIEN+
정말정말 중요합니다.
#CLiOS
from CLIEN+
그리고 학부때 공부는 성실성을 나타내기 때문에 자신의 성실성의 신호로서도 매우 중요합니다.
컴공과 대학원 생인데... 학부때 공부 안하면 이쪽에선 진짜 매우기 힘들어요.. 타 공학도 유사할거 같네요. 선배말 듣지 마세요.
from CV
원리를 알면 실제 업무를 이해하는게 빠르다 정도죠 ⓣ
from CV
#CL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