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을 보니 작명소를 아직도 많이들 이용하시나 봐요 ㄷㄷ
전 할아부지가 이름지어 준다는것도 이해가 안가는데
한발 더 나아가서 아이의 이름을 직접 짓지 않고 작명소에서 받는 이유가 뭘까요?
1. 귀찮아서
2. 전문가의 손길로 예쁘게 잘뽑아줘서
3. 미신으로(그래도 혹시나 뭔가 좋은게 있지 않을까 해서...)
4. 나중에 아이가 내이름 왜이러냐고 따지고 들면 안되니까
5. 기타 등등
그래도 이름은 직접 뽑느게 로망아닌가....
아래글을 보니 작명소를 아직도 많이들 이용하시나 봐요 ㄷㄷ
전 할아부지가 이름지어 준다는것도 이해가 안가는데
한발 더 나아가서 아이의 이름을 직접 짓지 않고 작명소에서 받는 이유가 뭘까요?
1. 귀찮아서
2. 전문가의 손길로 예쁘게 잘뽑아줘서
3. 미신으로(그래도 혹시나 뭔가 좋은게 있지 않을까 해서...)
4. 나중에 아이가 내이름 왜이러냐고 따지고 들면 안되니까
5. 기타 등등
그래도 이름은 직접 뽑느게 로망아닌가....
이정도죠.;
귀찮다면...지나가다보인 간판..혹은 태어난 병원이름...혹은 받아준 간호사이름으로 지어버릴듯해요.;
양가에서 전부 우선 태어나서 이름짓는데 보내보고 그거랑 다 보고 좋은걸로 결정하라는데...;;;
에혀..
평생 쓸 이름이라 신중해질수밖에 없고, 결국에는 전문가를 찾아가게 되지요. ㅎㅎ
사주랑 성명학 원리에 따라 짓는거니까요
뭐 미신 자체가 사기라고 보면 사기지만 ㅎㅎ
그게 뭐 문제라도 있습니까. ㅋ
조금이라도 좋은 이름 받아주려고하는 부모맘이란 것도 있을테고
모두가 이름짓기에 자신감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이 정도는 이해가능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한글이름 유행할때 막 만든 이름 많지요.
그때 사람들이 지금 개명신청이 미어터집니다.
괜히 않좋은일 생기면 그런쪽 부터 마음이 가니까요
뭐 남이 그렇게 지어서 쓰겠다는데
딱히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옳고 그르다고 판단하는 것은 오지랖이긴 하죠
특히 아들이면.
성과 돌림자가 정해진 상태에서 한글자를 넣어야 하는데..
이게 대부분 맘에 들지 않고 뭔가 쌈박한게 나오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그냥 전문가에게 맞기자... 가 되는 겁니다.
안 믿으면 돌림자쓰면 돌림자 위주로, 아니면 그냥 지어도 무관하죠.
이럴땐 가족이란 이름앞에 무너지는 이성을 느끼기도 합니다. ㅋ
from CV
좋은이름 나쁜이름 정감가는이름 세련된이름 등등...
단적으로 어릴때 이름으로 놀림받아서 컴플렉스가 되기도 하고..
이름이라는게 그 사람의 인생에 큰 영향을 주기때문에 신중해질수 밖에 없죠.
이왕이면 좋은 영향을 주고 싶어하는 부모의 마음이기도 하구요.
특별히 미신이라는 생각은 안들어요.
전문가가 만들면 적어도 나쁜 영향은 주지 않겠지라는 마음인거죠
저도 제 아들 제가 짓고 둘째도 제가 지을 예정이긴 합니다만,
작명소가 왜 있는지 전 충분히 이해됩니다.
작명소도 현대화 되어서 그에 맞춰서 이름 지어 줍니다.
여러개를 후보로 보여주고 부모가 그 중에 선택합니다.
(당연히 친척중에 포함된 이름이나 싫어하는 이름을 미리 보내주면 빼고 지어줍니다.)
부모가 원하는 이름에 한자만 붙여주기도 합니다.
시어머니께서 사주팔자 엄청 믿으시는분인데다가 신랑이 장손이고 곧 태어날 제 아이가 아들이라 꼭 본인 단골 철학관에서 지어오시겠다고 절대 양보 못한다고 하시는통에, 저번에도 이 문제때문에 글 올렸고 ㅠㅜ 아직도 속이 타네요. 저랑 신랑이 심사숙고해서 잘 지어주고 싶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