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교육 때문인거 같습니다.
학교 부모님한테 교육 받을때
"윗사람을 보면 항상 먼저 인사해라."
"선생님이나 어른한테 항상 먼저 인사해라."
등...
결국 사람들의 인식속에 "인사는 아랫사람이 윗사람한테 하는것!!!"으로 박힌거죠.
그러니 인사를 먼저 하면 "내가 저사람보다 아래야" 라는 식의 분위가를 스스로도 느끼고.
받는 사람도 내가 저사람보다 위야 라는 식으로 먼저 인사하지 않고 기다리는 거죠.
"아는 사람을 보면 먼저 인사해라."
라고 가르치는게 아니니까요.
제일 놀랐던게 외국이나 미해병대와 근무할때 그쪽 간부 대령 중령등이 저를 보고 경례를 했던겁니다.
영화에서도 상급자가 경례를 하는 장면도 종종 나오구요.
이러다 보니.. 회사나 같은 조직에서도 젊은 사람들을 보면 슬슬 피하고 인사를 하는 것을 어려워 하더군요.
from CV
외국에서는 눈만 마주쳐도 고개 끄덕여 주는데.
이건뭐 국내에서 눈이라도 마주치면.. 왜 꼬라봐. 째려보냐 등등.. 살발 합니다.
혹시... 855출신이세요?
#CLiOS
서로간의 위치, 서열 확인
하는 용도의 의미가 강하다고나 할까요...
서로 안부를 묻고, 반가워서 할 수 있는 것도 인사인데 말이죠...
저는 그놈의 위아래 따지고 그런 문화자체가 좀 사라졌으면 하는 바램이... ^^;
위/아랫사람 관계없이 그냥 먼저 발견하는 사람이 아는 척 하지 않아요?
모르는 사람에게 인사하는 문화는 없는게 맞지만
아는 사람끼리는 인사 잘 하는 거 같아요.
미국에서 오피스텔 살면서 같은 동에 할아버지나 할머니가 저보고 굿모닝 하는 경험이 참 많았는데
한국에선 4년을 붙어 살았는데도.. 할아버지 할머니들 어른들은 제가 인사 하기 전까진. 절대 인사 안하더군요...
아는 사람에게 인사 안 하면 대번에 싸가지없는 놈으로 찍히는데요.
그건 상급자/하급자의 문제라기보단
'아는 사람의 범위'에 대한 문제같아요.
from CV
일리 있는 말씀입니다
아는 사람이랑은 서로 인사하죠...
외국도 먼저 몇번 인사하고 다음에도 계속 먼저 인사 안하는 사람은 더이상 안해주더군요..
#CLiOS
아는 사람을 구분하는게 차이인거 같아요...
아파트 엘리베이터만 타보면....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