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의 뜻은
말그대로 해석해서 죄를 지은 자를 처벌하지 말라는 뜻은 아닙니다.
다시 죄를 안짓게 훈계하며, 지은 죄를 반성하게 만들어야 하죠.
뭐, 성경에도 목숨은 목숨으로 갚아야한다는 구절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죽였다고 죽여도 피해자는 다신 돌아오질 못할 사람이죠.
저도 지금 무슨말을 하는건지 햇갈립니다만.
저는 무슨일 터졌다고 지휘봉을 내려놓는건 도망가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도망을 가도 해결후에 쳤으면 합니다.
타인의 인권을 안지킨 사람은 자신의 인권도 박탈당해야 정상이라는 한구석의 마음도 있고요.
"죄를 왜 미워해. 죄는 그냥 죄야. 죄를 지은놈이 나쁜 놈이지."
그 본질을 파악해야지 말의 의미만 보면 아리송한 말들이 참 많습니다...
죄 역시 사람의 행위에서 나오니...
죄가 아닌 사람이 나쁜거라고 볼수도 있죠..
그래서 사람이 처벌을 받습니다..
본분에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말자는건..
죄를 진 행위만큼 행위의 주체인 사람을 처벌하는건 합당하지만..
그건 그 사람의 죄라는 행위에 대한 처벌이지.
인간 그 자체를 미워하지말자는거죠..
죄=행위고 처벌을 위해선 행위의 주체인 사람을 처벌할 뿐이지..
그 인간 자체에대한 경멸이나 혐오까지 따라오는건 아니라는거죠... *
이런 세심한 댓글 달아주셔서 먼저 감사드립니다 :D
말씀하신 내용을 모르는 것도 아니고
생산성이라든가, 질서유지라든가 여러가지 측면에서 봤을 때
사회 전체에 있어서 여러가지로 도움이되는 방향이라고 생각해요.
어떤 개인에게 있어서도 관용이란 면에서 봤을때
도움이 될 수도 있구요.
하지만 전 저런식으로 모든 상황/ 모든 사람에게 적용가능한
어떤 절대 명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사람은 미워하지 말란 말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충분히 경멸받고 혐오할 수 있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해요.
(같은 논리로 제 댓글만이 맞단 말도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