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부터 아이와 함께 개나 고양이를 키워보고 싶었고 아가도 요새 강아지 키우고 싶단 소리를 많이 하는데요.... 지금은 개랑 애랑 둘이 같이 집 어지를거 생각하니 엄두가 안나요ㅠㅠ 애가 좀 더 커서 지 할일 스스로 할 때쯤에 아이가 관리하게끔 해서 개 키워보려구요ㅋㅋ 초등학교는 들어가야겠죠ㅎ
위에 분 말처럼 개랑 같이 큰 아이들이 면역력도 강하고 천식과 아토피가 잘 안 걸리고 정서에도 좋다고 하지만 위험할 수도 있기 때문에 아이가 5살은 넘는 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개도 친화적이고 덩치도 안 큰 종이 좋을테고요. 최소 5살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안전도 있지만 아이들이 자라서도 기억을 시작하는 나이가 그쯤이라고 들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부모님들이 개를 산책시키고 관리를 할 수 있는게 제일 중요하겠죠. 개마다 다르지만 산책을 안하면 스트레스를 받고 공격적이 될 수도 있고 훈련이 제대로 되어야 하니까요. 그런 것이 안 된다고 키우다가 버리면 아이에 정서에도 상처를 줄 수 있으니까요. 어릴 때 받은 감정의 상처는 오랜 기간 아이에게 남기 때문에 신중하셔야 하죠. 그리고 그런 무책임한 모습이 아이 교육에도 좋을리 없으니 책임을 계속 감당할 수 있다는 부모님의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 같아요.
Lovely님 리트리버 11년째 기르고 있어요 저역시 몇년 안에 가정을 만들게 되는데 개와 아이를 함께 기르는 것에 대해선 긍정적 입니다. 와이프가 개를 싫어하는 사람은 만나지 않을꺼 같구요(제가 개를 무척 좋아해서요)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성품의 개를 선택해야 하는데... 집의 크기나 환경만 가능하면 또 리트리버 기르고 싶네요 전... 성품이 정말 온순하고 착하거든요
어떻게 보면 이건 한두살 차이나는 형제를 함께 키우는 경우와도 비슷할수 있을것 같아요.
뭐 한국 집안내에서 커다란 도사견이나 중형개를 키울것 같진 않고..
그 위험성이란 결국 잘못 다뤄서 생체기를 내는 정도의 수준일것 같거든요.
위험하기는 어린 형제가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도 가능성만 보면 무시할수가 없겠죠.실제 어설프게 들고 이동하거나 목을 죄거나 날카로운것으로 찌르는 등 큰 사고도 종종 일어나고..
말귀 안통하는것도 동일하고.^^;
다만 그것들은 보호자의 보호와 구역 분리등으로 충분히 감내할수 있는 선상인것 같은데..아이와 애완견,묘도 그런것 같아요.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처음엔 조카애가 1살, 개는 8살 때였습니다. 개가 엄청 서열 따지고 짖고 난리였습니다.
이땐 기르면 안되는거 같습니다. 애가 딱히 뭐 할 수 있는게 없으니.
그러나 걸음마를 배운 2살 때부터는 서열이 완전 뒤집힙니다. 개가 살이 죽죽 빠지기 시작하더군요.
개 꼬리 빠지고 다리 골절되는 줄 알았습니다. 맨날 잡아당기고 난리...
하지만 개도 애기가 애긴걸 알기 때문에 맨날 괴롭힘 당하면서도 조카가 위험한 일이 있거나
뭔가 문제가 있을려고 하면 짖어서 사람들에게 알리고 도와줍니다. 모성애가 있더라구요.
(순한 개도 아니었구요, 좀 앙칼진 개입니다.)
제 추천은 걸음마 걷지 못하는 갓난아기 때는 비추인데 걷기 시작하고 그러면 괜찮습니다.
다만 개가 새끼면 안좋을꺼 같아요...아기에게 죽을지도 모릅니다. (진심임...너무 괴롭힘)
저희집이 결혼하고 말티 두명 입양 후 아이를 낳은케이스인데요 지금 아직 17개월인데 아픈적은 없어요. 정말 저런 이유때문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개들이 손이닿는거리에서 지켜보고있다보니 개 잡고픈맘에 기는것도 걷는것도 다른애들보다 조금 빨라요. 첫째따라하는 둘째 느낌일까요
무슨일이 생기면 두마리가 먼저알아채요 자다깼거나. 응가했거나 넘어지거나 울려하거나.... 뭔가 하진못하고 주변에 있는것만하지만 뭔가 듬직하죠 ㅋㅋ 아이 정서적으로나 엄마정서에도 좋아요 ㅋ 새벽수유때 남편은 코골고 자도 똥강아쥐 두마리가 따라나와서 같이 새벽에 있어주고 ㅋㅋㅋㅋ. 단점의견들도 잘 참조하시구요 장점이 그리없어보여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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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른들도 뭐라 하실듯...
근데 좀 여러가지로 힘들긴 할거 같기도 하고ㅎㅎㅎ
from CV
편견만 접으면 전 문제 없다고 생각.
실제 오히려 면역력에 좋다는 연구결과도 있고요.
다만 큰개는 몸에서 좀 냄새가 나던데;; 잘 씻기지;;...뭐 상관없나봐요.
요새 한국이 좀 아이들 환경에 지나치게 유난한 편이라고는 느낍니다.
그래도 건강하게 지내는걸 보면 크게 문제가 없나?;;
최소한 5살은 넘어서 아이가 어느정도 생각도 하고, 혼자 뭔가를 할 수 있을 정도는 됐을때는 모르겠는데;;
너무 어린 갓난 아이는.. 위험하다고 봐서요.
서열정리가 명확해야하는데.. 갓난 아이는 일단 덩치도 작도, 제대로 움직이도 못하죠;;
개도 완전 새끼를 데려오면 모르겠네요.
근데 그런 위험한 도박을 할 필요가 없죠. 적당한 나이는 7~8살 정도는 되었을때 새끼 데려오는게 잴 좋다고 봅니다. 그럼 딱히 서열정리할 필요가 없이 그냥 자동으로 이뤄지죠.
99프로 확률도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도.. 1프로의 확률이라도 문제가 생길 소지가 있으면 피해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가도 요새 강아지 키우고 싶단 소리를 많이 하는데요....
지금은 개랑 애랑 둘이 같이 집 어지를거 생각하니 엄두가 안나요ㅠㅠ
애가 좀 더 커서 지 할일 스스로 할 때쯤에 아이가 관리하게끔 해서 개 키워보려구요ㅋㅋ
초등학교는 들어가야겠죠ㅎ
무조건 찬성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동물들 각각의 성격이 워낙 달라서요
그리고 무엇보다 부모님들이 개를 산책시키고 관리를 할 수 있는게 제일 중요하겠죠. 개마다 다르지만 산책을 안하면 스트레스를 받고 공격적이 될 수도 있고 훈련이 제대로 되어야 하니까요. 그런 것이 안 된다고 키우다가 버리면 아이에 정서에도 상처를 줄 수 있으니까요. 어릴 때 받은 감정의 상처는 오랜 기간 아이에게 남기 때문에 신중하셔야 하죠. 그리고 그런 무책임한 모습이 아이 교육에도 좋을리 없으니 책임을 계속 감당할 수 있다는 부모님의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건 사실 큰 문제가 아니고 (오히려 면역 시스템 구축에 도움이 되겠죠)
가장 큰 문제는 서열관리 입니다.
서열을 확실하게 꾸준히 인식시키지 않으면
애완동물 입장에선
약해빠진 아기를 보고 자연스레 자신보다 낮은 서열로 여기고
그러다가 아기가 귀찮게라도 하면 즉시 공격할 수 있는 조건이 되니까
이게 제일 위험합니다.
문제는 애완동물 입장에서 보면
아무리 서열을 주지시키려 해도
저 약해빠진 아기가 자신보다 높은 서열로 잘 안받아들여 지기에....
그래서 보통 아이가 훈육이 되고 스스로 움직이고 말 할 수 있는 나이 이후에
애완동물을 키우는게 제일 안전하고 교육에도 좋을 겁니다
제 친구가 어릴때 집에서 키우던 강아지가 손가락을 갈아먹은 바람에 친구 엄지가
다른 쪽의 절반 크기에요
그 얘기 듣고 난 후로는 많이 무섭더라구요
친구 어머니 잠깐 다리미질 하난 사이에 일어난 일이었다네요
제가 동물 넘 좋아해서 말이죠
말그대로 케바케...
일단 안될 이유, 나쁜 이유는 없어요..
그저 내가 힘들것 같아서, 부모님이 싫어해서, 등등의 하지 못할, 하지 않을 이유가 있을 뿐이죠...
전 어릴때 개랑 같이 자라지도 않았는데 개한테 물렸습니다..ㅎㅎ
물론 같이 자라면 물릴 확률이 조금 더 높아지긴 하겠지만..굉장히 희박한 케이스죠..
아무 문제 없습니다.
오히려 더 좋은 점이 많죠.
from CLiOS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그리고 책임감도 생기구요
다만... 견종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학습이 준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 되네요
솔직히 애들 너무 청결하게 기르죠
과거보다...
그 결과 저항력도 낮아지고 아토피에 천식에..;;;
#CLiOS
골든리트리버를 기르고 싶지만 아무래도 집에선 무리무리고 원래 길렀던 시츄를 다시 너무 기르고 싶은데 결혼적령기가 되다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네요^^
리트리버 11년째 기르고 있어요
저역시 몇년 안에 가정을 만들게 되는데 개와 아이를 함께 기르는 것에 대해선 긍정적 입니다.
와이프가 개를 싫어하는 사람은 만나지 않을꺼 같구요(제가 개를 무척 좋아해서요)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성품의 개를 선택해야 하는데...
집의 크기나 환경만 가능하면 또 리트리버 기르고 싶네요 전...
성품이 정말 온순하고 착하거든요
아이와 리트리버 조합은 참 이쁘더군요
#CLiOS
뭐 한국 집안내에서 커다란 도사견이나 중형개를 키울것 같진 않고..
그 위험성이란 결국 잘못 다뤄서 생체기를 내는 정도의 수준일것 같거든요.
위험하기는 어린 형제가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도 가능성만 보면 무시할수가 없겠죠.실제 어설프게 들고 이동하거나 목을 죄거나 날카로운것으로 찌르는 등 큰 사고도 종종 일어나고..
말귀 안통하는것도 동일하고.^^;
다만 그것들은 보호자의 보호와 구역 분리등으로 충분히 감내할수 있는 선상인것 같은데..아이와 애완견,묘도 그런것 같아요.
더 신경쓸거리는 확실히 늘겠죠.
동생이 아토피에 언니가 천식이 엄청 심했어서...
근데 지금 키우는 강아지는 아빠 지인 분께서 강아지 새끼낳았다고.. 분양해주셔서 동생4-5살 때 쯤...부터 키웠네요.
동생이 아토피가 엄청 심했었는데, 지금은 그닥.. 별로 안 심합니다.
언니도 천식증상 거의 없어요..^^
사실 외국에선 애하고 개하고 같이 키우는 경우가 많다고하지만, 다른 한편으론 담배
피우는 임산부, 담배피우는 신생아 엄마들도 엄청 많습니다. 길거리에서도 많이 보여요.
이 역시 우리나라였으면 주변의 지탄을 받을 일이죠.;;
확실히 우리나라 엄마들이 지나치게 위생적인 걸 추구하는 건 맞는 것 같아요.
뭐 그게 나쁜건 아니지만요.
외국에서도 정부나 의학계, 병원에서 출산을 앞둔 흡연은 절대적으로 경고하고, 일반적인 인식도 지양하는 정서가 기반되어 있죠.
그런데 아이와 개를 함께 키우는 일이 그런선상으로 같이 지양될 일로 경고되고,막아지는건 아닌것 같아요.
처음엔 조카애가 1살, 개는 8살 때였습니다. 개가 엄청 서열 따지고 짖고 난리였습니다.
이땐 기르면 안되는거 같습니다. 애가 딱히 뭐 할 수 있는게 없으니.
그러나 걸음마를 배운 2살 때부터는 서열이 완전 뒤집힙니다. 개가 살이 죽죽 빠지기 시작하더군요.
개 꼬리 빠지고 다리 골절되는 줄 알았습니다. 맨날 잡아당기고 난리...
하지만 개도 애기가 애긴걸 알기 때문에 맨날 괴롭힘 당하면서도 조카가 위험한 일이 있거나
뭔가 문제가 있을려고 하면 짖어서 사람들에게 알리고 도와줍니다. 모성애가 있더라구요.
(순한 개도 아니었구요, 좀 앙칼진 개입니다.)
제 추천은 걸음마 걷지 못하는 갓난아기 때는 비추인데 걷기 시작하고 그러면 괜찮습니다.
다만 개가 새끼면 안좋을꺼 같아요...아기에게 죽을지도 모릅니다. (진심임...너무 괴롭힘)
지금 아직 17개월인데 아픈적은 없어요. 정말 저런 이유때문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개들이 손이닿는거리에서 지켜보고있다보니 개 잡고픈맘에 기는것도 걷는것도 다른애들보다 조금 빨라요. 첫째따라하는 둘째 느낌일까요
무슨일이 생기면 두마리가 먼저알아채요
자다깼거나. 응가했거나 넘어지거나 울려하거나....
뭔가 하진못하고 주변에 있는것만하지만 뭔가 듬직하죠 ㅋㅋ
아이 정서적으로나 엄마정서에도 좋아요 ㅋ
새벽수유때 남편은 코골고 자도 똥강아쥐 두마리가 따라나와서 같이 새벽에 있어주고 ㅋㅋㅋㅋ. 단점의견들도 잘 참조하시구요
장점이 그리없어보여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