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고등학교때 야구를 쫌 했는데요 고등학교땐 130정도 나오더니 1년전 학교축제때 던지니까 124나와서 맥주한짝을 탔다는;; 전 왠만한 남자분들 다 그렇게 나오는지 알았거든요 근데 보통 90~100정도 나오시더라구요
90넘기는 사람 찾기 정말 힘들었어요..
공이 땅으로 쳐박히는경우가 ..(제가 그럽니다)...90넘기면 정말 어깨좋은거지요
일반인은 팔스로우 기술을 모르니깐..
그나저나 아는 횽님은 고등학생때까지 야구선수 하시다가 부상으로 관두셨다는데, 130은 가볍게 넘겨주시더군요.
덩치만 곰스러운줄 알았더니, 짐승의 팔을 가지고 있을 줄이야...ㄷㄷㄷ
선배가 있었는데 속도도 만만치 않고 몇회 던지면 어깨가 마치 열받은 기계처럼
열이 오르더군요.
문제는 컨트롤이 안되서 타석에 서면 타자들이 식은 땀을 줄줄...
거짓이었나요..ㅋ
자고 일어나면 온몸이 쑤시더라구요
5학년때 137km...
책보고 독학해서 제대로 배운 유일한 운동이 야구(중에서도 투구)입니다...
나오기 힘들죠..;;; 캐쳐 연습하고 있는데 도루 막을려고 한 두번 던지면 팔꿈치가 아파서..ㄷㄷㄷ
강속구를 맞은 이후로 야구의 야자도 안쳐다 봅니다. 흑흑흑...
(애도 못났으면 그때 투수를 찾아가서 보복을 했을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