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전기공학을 전공하고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 하반기 까지 세번의 대기업 공채를 지원했지만 모두 실패했습니다.
졸업은 올해 2월에 해버렸고, 앞으로가 너무 막막해요 ㅠㅠ
어머니는 7급 공무원 시험 준비해보는거는 어떻냐고 말씀하시는데 사실 공무원쪽은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잘 모릅니다. 하지만 7급 공무원이면 상당히 어렵다고 많이 들었고, 또 늦은 나이인만큼 시작해야겠다는 마음이 선뜻 들지 안아요.
그렇다고 내년 상반기 기업공채에 대한 자신감도 없고요...
어제 마지막 하나남은 기업에서 탈락하고 멘탈이 수습이 안되네요.
나이는 이제 서른인데 되는일은 없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혼란스러워요 ㅠㅠ
그래서 제 고민은 공무원준비를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그냥 기업공채준비를 계속하는게 좋을까요? 입니다.
from CV
5급은 35정도... 9급은 30정도..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도피하기위해서 공부하시는거라면 비추합니다.
2년해보고 안되면 과감하게 포기하세요.
....
from CV
5급 사무관이나, 9급을 뽑지 7급은 잘 안 뽑아요.
9급도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from CV
3번의 공채 탈락에서 자신이 부족했던 점을 보완해서 다시 한 번 도전해 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전자전기공학이면 기업에서 쓰임이 많은 전공입니다.
from CV
꼭 공기업이나 대기업 혹은 공무원 아니면 생각없으신건가요?
눈을 조금만 돌리면 잘 알려있진 않지만 승승장구하는 회사들 분명히 있어요..
29일까지 대졸공체 원서접수 받고있는 장금마리타임 이라는 해운회사가 딱 그런 회사입니다.
한진해운같은 대기업은 올해 불황에 죽쑤고 있어도 여긴 사장에 대한 고마움으로 밝은 분위기 아래
고도 성장을 계속 하고 있는 보석같은 이런 회사들이 찾아보면 많습니다.
제 친척동생이 이듬해 고등학교 진학하는데 지금부터 행정고시를 목표로 꿈을 갖고 준비중입니다.
이렇게 준비해온 쟁쟁한 경쟁자와 부딪혀야죠..
지금부터라도 꼭 하고 싶으시다면 말리진 않겠지만
글쎄요. 저라면 사회생활을 하며 경력을 쌓아야 할 그 꽃같은 나이에 공무원 5급에 모든 것을 걸만한 가치가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이제서야 공무원을 하겠다 라고 생각하셨다면 더더욱 말이죠..
여기 도전하라는 분들이야 말은 좋아 그렇게 말씀하시지만
지금 그렇게 답변한 사람들이 32-33살에 가서 합격이 안됬을 때 그 중견기업도 못들가는 더 처참한 현실까지 책임져주는 거 아닙니다.
그 상황이 오면 본인이 감당하실 수 있을지 스스로 진지하게 질문해보세요.
책으로 배우는 것과 사회생활 경험으로 배우는 것 둘 다 중요한 법인데
현실적인 면을 보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사회적인 머리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고 나서 결정하시길 바래요..
오히려 대기업에서는 간간히 서류 통과가 되는데 중견기업에서 더 안붙어요 ㅠㅠ
중소기업까지 눈을 낮출까 싶다가도... 맘처럼 잘안되네요... 현실과 타협하는게 정말 힘든거 같아요.
지방거점대 이상 학벌과 준수한 학점이면
충분히 승산있습니다.
산업분야와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에 대해 철저히 예습해서
꼭 해야한다는 절박함과 본인의 열정을 어필해보세요.
7급 공무원 될 바늘구멍 같은 확율과 비교가 안됩니다.
내년 시험이 6개월 남았으니 내년은 물건너갔고
내후년 바로 합격가능하다면 도전하는게 낫죠
근데 사람일이란건 모르기에.. 내후년 탈락하면 33살이 되는데 리스크가 너무커요.
그리고 7급도 꽤 뽑습니다.
국가직, 지방직, 서울시만 해서 한 해 기본 3번 시험볼수 있고 다른 7급도 노린다면 한 해 기회는 더 많아짐
어느 길을 걷게 되시든 건승하시길 빌어요^^
나이가 신입으로 받아줄 수 없게 되죠
대기업 말고 중견도 한 번 생각해보세요 ⓗ
저는 석사 일년하다 때려치우고 두번도전에서 합격했는데 그 마음 충분히 알겠네요 ㅠ
저는 공무원 9급 준비할 생각하다가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해보자 해서 입사하게되었네요.
조금만 더 힘내보세요. 공무원은 나이제한이 없으니.. 일년 더 취업해보는것도 좋아요.
많은 관심과 조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한 사년 직장 다니다가 그만두구요. 일단 건강하다면, 적극 추천 드립니다.
전 건강하지 못해서 못 해냈지 말입니다. 일단 건강하고 꼭 해내겠다는 의지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