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패딩에만 적용 되는게 아니지만
주위에 흔히 접할수 있는 물질? 중에 열 전도율이 가장 낮은것이
공기죠..공기
패딩의 원리도 사실 오리털이라 따뜻하고 솜이라 덜 따뜻한게 아니고
뭘 넣든 공기를 머금은 면적을 넓혀서 외부와 내부의 열이
쉽게 오가지 못 하게 하는게 원리라..
단순 솜이라도 부피만 크다면, 또 바람이 직접적으로 통과 되지만 않는다면
3만원짜리 패딩도 충분한데 말이죠..
이 이야기를 와이프 한테 해줬더니 도저히 못 믿겠다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다시 물어 본게 보온병입니다.
보온병 벽부분이 의외로 빈공간으로 된건 알고 있더군요
그럼 거기에 오리털 넣으면 보온이 더 잘될까?
물으니 잘 모르겠다 그러더군요..
장담하는데 오리털 넣으면 보온 효과 떨어질꺼에요 ㅎ
이런거 방송에서 한번 테스트 해주면..
고가의 패딩을 파는 의류업계에서 난리나겠죠? ㅎ
습기가 오리털이나 솜 부분에 들어 온다면 열 전도율을 엄청나게 올리겠죠~
하나 배워갑니다 ^^;;
과시욕이 일정부분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언급하신 3만원짜리 패팅입고 다니는데 따뜻해요.
드라이 맡길 때 이거 잘하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들지만요. 50만원짜리도 하니고 3만원짜리를 드라이를 ㅠㅠ
가능하다면 공갈을 입는게 더 따뜻합니다.
그리고패딩은 뭐.. 가격이 부풀려진 측면도 있지만
구스와 동일한 단열성능을 폴리에스터 솜으로 만들려면 어지간한 놈들은 다 미쉐린 핏이 되겠죠.
보온이 단열 덕분이란 건 이미 많이들 아는 내용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보일러도 아닌데 자체발열일리가 없죠.
비싸긴 하겠지만..
비슷한 두깨라면 보온 효과도 비슷할 듯 하네요~
디자인 좀 괜찮게 하면
그래도 최하가 10만원이상할듯 하네요
그래서 보온병이 진공이죠.
그 다음이 공기정도지만 진공은 옷으로 만들기 어려우니 오리털같은 걸로 공기부피를 늘려서 열전달을 막는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털에 기름기 다빠져서 나가리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614168
간단히 용어부터 정리하면 필파워는 거위털, 오리털 등이 옷 속에서 부풀어오르는 정도를 말합니다. 많이 부풀어오르면 공기를 그만큼 더 머금을 수 있으니까 옷은 더 따뜻해지겠죠.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필파워가 800이면 다운 1온스를 24시간동안 압축하고 난 뒤 풀었을 때 800세제곱인치(13리터 쯤 됩니다)가량 부풀어 오르는 것을 말합니다. 1000이면 천 세제곱인치겠죠.
우모량이 우선입니다.
우모량이 같은다음 필파워 비교죠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70만원대 제품들은 거위털 450g 이상들었고
가장 인기 있다는 50만원대 제품들은 거위털 350g 안팎이거든요.
안추울땐 바람빼고다니다가 추울땐 바람집어넣어서 미쉐린되면..-_-;
두장 붙여서 목이랑 팔부분만 자르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