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이상한 변태만 가득하다는 소문만 들어 꺼렸었는데
익명으로 서로 고민이나 털어놓을 사람 찾으려고 직접 설치해보니
정상적인 분들이 의외로 많았습니다.
누군지도 모르지만, 서로 이런 저런 얘기 털어놓으니까 한결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ㅎ
저야 여자친구가 있으니 이성을 만날 목적으로 하는건 아니지만
솔로 분들은 이성을 만날 기회가 되거나.. 최소한 이성과의 대화연습이라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ㅎ
대화방식이 제가 한 번 말하면 무조건 상대답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하는 방식이라..
확실히 모솔 분들의 말주변 늘리기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이를 두고 얘기못할 고민을
생판 남에게 얘기 한다는게
넌센스 같네요 ⓗ
고민을 꼭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털어놓은 것이 맞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때로는 주변에 말못할 고민도 있으니까요.
모든 고민을 꼭 애인에게 털어놓는 분이라면 이해 못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ㅎ
확실히 랜덤채팅이라는 게 아무에게도 못할 고민 하소연 털어놓기엔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