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너무 자세한 부분은 언급하지 않고 설명하겠으니
양해 부탁드려요. ㅡ
지난 썸녀분과 데이트를 하면서 가을정취도 느껴보고...
벤취에 앉아 노래도 불러보고
사진도 찍고 산책하고 하면서 생각보다 착한 사람이다 싶었습니다.
자기 말로는 이십후반까지 여고 여대만 나오면서
남자사람 구경도 못하고 자기 인물이나 취향도 오타쿠
스러워서 아직 사람을 못만나봤다는 겁니다.
이번 연애도 문자를 주고 받을 때는 에이 귀찮게
무슨 남자하고 이런 말을 주고 받나 하다가
제가 말도 통하고... 만나면 되게 부끄러우면서 반갑대요.
저도 그렇다고 하며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갔습니다.
특히 외모가 참 덕스러웠는데 붉은 립스틱에 눈화장을 하고
말끔한 옷에 향수를 더하니... 삼십대 모쏠 총각인 저의
마음이 뛰더라구요. 솔직히 안아보고도 싶고...
오후 들어 날씨는 점점 추워지고 계속 밖에만 있을 수 없어서
룸카페를 들어갔습니다.
거기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부끄러워 하는 아가씨의
손을 잡고 키스를 했습니다.
여자분이 키스를 처음해서 그런건지 많이 해본건지
숨이 너무 막혀서 키스란게 이런건가 무섭기도 했어요.
그래도 참 부끄럽고 좋은 기분이었는데
아무래도 저녁시간이 되어서 저녁을 먹으러 나가자고
했죠.
저녁을 먹더니 이제 어디로 가죠... 어디로 갈건지...
이렇게 자꾸 물어서 근처를 돌아보니
그렇게 이상하지 않은 영화대여 MT가 있더군요.
그래서 용기를 내서 물었어요.
분위기가 이상한 곳은 아닌데 들어가서 영화 보고 가지 않겠느냐고요.
말없이 웃길래 저도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룸을 빌렸지요.
들어갔는데 방이 컴컴하고 불이 안켜지는데
여자분이 키를 꼽아야 불켜지는거 아닌가요?
라고 그러더군요.
거기서 그만 실수를 했지 뭔가요.
'어 저보다 잘아시네요. ㅎㅎ'
다행스럽게 여자분이 별다른 반응 없이 관광호텔도
이런식이잖느냐고 말을 해서 위기를 넘겼습니다. ㅜㅜ
영화를 켜고 이런 저런 말을 하는데
어색해서인지 서로 많이 웃었어요.... 웃다가 갑자기 눈이
마주치고 침묵을 하는데 서로 얼굴이 굳어졌다가
제가 먼저 사랑한다고 말을 하고
... 조금 진한 분위기... 더 진한 분위기로 이어졌는데
한시간쯤 그러다가;;
막 말 못 할 상황 직전까지 가버린거예요.
서로 어디에 어떻게 손을 둬야하는지 모르고 뭐가 닿기만 하면
엄청 어색해했어요.
다만 저는 그냥 야한 영화에서 본대로... 흉내만...냈죠.
정말 남녀의 최고 야한... 그 직전까지 갔어요.
겁이 엄청 났습니다.
저도 그런 상황까지는 생각 못했는데...
그래서 결혼 전에 더는 가면 정말 안될 것 같아서
여자분 어깨를 잡고 일으키며 '아무개씨... 우리...'
라고 말하는 찰나에 여자분이 얼굴이 홍당무가 되서는
ㅡ 저... 저 오늘 ㅂ ㄹ ㅇ 이에요.ㅡ
라고 다급히 한마디 하시더라구요.
아마 제가 이성을 잃고 뭔가 심각한 선을 넘는 줄
아셨나봐요.
그래서 아무말 없이 그 분을 진정시켜 드리고
나는 아무개씨 사랑하는데 우리가 오늘 서로 사랑하고 있는걸
확인한 것 같다.
이러고 점점 사는 이야기 서로 추억담 이런 화제를 만들면서
원래의 밝은 분위기로 돌아왔지요.
그리고 밖으로 나왔는데 여자분 표정은 정말 밝았고
기분이 좋았는지 저에게 먹을 것도 사주시고 그러더군요.
뭔가 여자분이 저랑 더 있으려고 하는데 전에 통금시간
지키는 집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던지라
일찍 보내는데 그렇게 아쉬워하더군요.
문자 답장도 성의없고... 덕스러운 이야기만 하더니
분위기가 너무나 달라지고 저를 그렇게 빤히 바라봐서
오히려 제가 민망했어요.
집에 가서 안부문자를 서로 주고 받고 잠들었는데
새벽에 담들었다가 제 생각이 났다는 뜻 밖에 문자가
두개나 와 있어서... 이걸 어떻게 말해줘야 하나... 하다가
그냥 밝은 아침인사로 대충 넘겼네요.
며칠 전에 다음주에 일이 있어서 못 본다더니
일정이 바뀌었다고 꼭 보자고 하구요...
뭔가 저에게 좋은 감정을 가지신 것 같은데
제가 이 단계까지 와본게 처음이라 너무 당황스럽네요.
뭘 어떻게 해드려야 할지도 모르겠고...
제가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나이만 많은 순진한
처녀를 내 야한 행동으로 오염시키고 있는건가
죄책감도 들고요...
다음 번에 아가씨가 이 정도급을 혹시나 계속 바라면 어쩌나...
전 못하겠거든요.
뭘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양해 부탁드려요. ㅡ
지난 썸녀분과 데이트를 하면서 가을정취도 느껴보고...
벤취에 앉아 노래도 불러보고
사진도 찍고 산책하고 하면서 생각보다 착한 사람이다 싶었습니다.
자기 말로는 이십후반까지 여고 여대만 나오면서
남자사람 구경도 못하고 자기 인물이나 취향도 오타쿠
스러워서 아직 사람을 못만나봤다는 겁니다.
이번 연애도 문자를 주고 받을 때는 에이 귀찮게
무슨 남자하고 이런 말을 주고 받나 하다가
제가 말도 통하고... 만나면 되게 부끄러우면서 반갑대요.
저도 그렇다고 하며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갔습니다.
특히 외모가 참 덕스러웠는데 붉은 립스틱에 눈화장을 하고
말끔한 옷에 향수를 더하니... 삼십대 모쏠 총각인 저의
마음이 뛰더라구요. 솔직히 안아보고도 싶고...
오후 들어 날씨는 점점 추워지고 계속 밖에만 있을 수 없어서
룸카페를 들어갔습니다.
거기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부끄러워 하는 아가씨의
손을 잡고 키스를 했습니다.
여자분이 키스를 처음해서 그런건지 많이 해본건지
숨이 너무 막혀서 키스란게 이런건가 무섭기도 했어요.
그래도 참 부끄럽고 좋은 기분이었는데
아무래도 저녁시간이 되어서 저녁을 먹으러 나가자고
했죠.
저녁을 먹더니 이제 어디로 가죠... 어디로 갈건지...
이렇게 자꾸 물어서 근처를 돌아보니
그렇게 이상하지 않은 영화대여 MT가 있더군요.
그래서 용기를 내서 물었어요.
분위기가 이상한 곳은 아닌데 들어가서 영화 보고 가지 않겠느냐고요.
말없이 웃길래 저도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룸을 빌렸지요.
들어갔는데 방이 컴컴하고 불이 안켜지는데
여자분이 키를 꼽아야 불켜지는거 아닌가요?
라고 그러더군요.
거기서 그만 실수를 했지 뭔가요.
'어 저보다 잘아시네요. ㅎㅎ'
다행스럽게 여자분이 별다른 반응 없이 관광호텔도
이런식이잖느냐고 말을 해서 위기를 넘겼습니다. ㅜㅜ
영화를 켜고 이런 저런 말을 하는데
어색해서인지 서로 많이 웃었어요.... 웃다가 갑자기 눈이
마주치고 침묵을 하는데 서로 얼굴이 굳어졌다가
제가 먼저 사랑한다고 말을 하고
... 조금 진한 분위기... 더 진한 분위기로 이어졌는데
한시간쯤 그러다가;;
막 말 못 할 상황 직전까지 가버린거예요.
서로 어디에 어떻게 손을 둬야하는지 모르고 뭐가 닿기만 하면
엄청 어색해했어요.
다만 저는 그냥 야한 영화에서 본대로... 흉내만...냈죠.
정말 남녀의 최고 야한... 그 직전까지 갔어요.
겁이 엄청 났습니다.
저도 그런 상황까지는 생각 못했는데...
그래서 결혼 전에 더는 가면 정말 안될 것 같아서
여자분 어깨를 잡고 일으키며 '아무개씨... 우리...'
라고 말하는 찰나에 여자분이 얼굴이 홍당무가 되서는
ㅡ 저... 저 오늘 ㅂ ㄹ ㅇ 이에요.ㅡ
라고 다급히 한마디 하시더라구요.
아마 제가 이성을 잃고 뭔가 심각한 선을 넘는 줄
아셨나봐요.
그래서 아무말 없이 그 분을 진정시켜 드리고
나는 아무개씨 사랑하는데 우리가 오늘 서로 사랑하고 있는걸
확인한 것 같다.
이러고 점점 사는 이야기 서로 추억담 이런 화제를 만들면서
원래의 밝은 분위기로 돌아왔지요.
그리고 밖으로 나왔는데 여자분 표정은 정말 밝았고
기분이 좋았는지 저에게 먹을 것도 사주시고 그러더군요.
뭔가 여자분이 저랑 더 있으려고 하는데 전에 통금시간
지키는 집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던지라
일찍 보내는데 그렇게 아쉬워하더군요.
문자 답장도 성의없고... 덕스러운 이야기만 하더니
분위기가 너무나 달라지고 저를 그렇게 빤히 바라봐서
오히려 제가 민망했어요.
집에 가서 안부문자를 서로 주고 받고 잠들었는데
새벽에 담들었다가 제 생각이 났다는 뜻 밖에 문자가
두개나 와 있어서... 이걸 어떻게 말해줘야 하나... 하다가
그냥 밝은 아침인사로 대충 넘겼네요.
며칠 전에 다음주에 일이 있어서 못 본다더니
일정이 바뀌었다고 꼭 보자고 하구요...
뭔가 저에게 좋은 감정을 가지신 것 같은데
제가 이 단계까지 와본게 처음이라 너무 당황스럽네요.
뭘 어떻게 해드려야 할지도 모르겠고...
제가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나이만 많은 순진한
처녀를 내 야한 행동으로 오염시키고 있는건가
죄책감도 들고요...
다음 번에 아가씨가 이 정도급을 혹시나 계속 바라면 어쩌나...
전 못하겠거든요.
뭘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생각이 너무 많으신 것 같아요 ㄷ
1. 내가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2. 닉네임이 암시하고 있습니다. 이건 드림이에요 드림!
너무 빠르지도 않았지만 아슬아슬 줄타기하는 재미...^_^
자연스레 흐르는 연애에 몸을 맡기시죠!
ClienKit by Wizz
윗분들... 대단하심다!!
사랑하는데 왠 죄책감인가요?
ClienKit by Wizz
분위기좋아요.ㅎㅎ
좀 더 아껴주시고 신경써주세요ㅎ
그린라이트! *
에휴 ㅠㅠ 내가 진짜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ㅠㅠ
여자분도 드림 님 예의 바른걸 좋아하시는 것 같고
본인도 모르는사이에 진도가 너무빨리나가서 두려우신거같은데..
좋은 인연 쭉 이어나가시면 좋겠네요..너무 고민하지마시구요 ㅋ남자는 돌직구란게 여기서필요할듯..
아직 썸인거 맞죠?
사귀자고 말하고 차근차근 진도 나가면 됩니다!!
천천히 가셔도 되겠는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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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ClienS
모 제 이야기지만 그런 경우 좋게 끝난 경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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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없습니다 *
세번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