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나이만 아저씨지 이런 제로의 영역은 처음 와봐서요.
이제 막 사귀기 시작하는 분인데 아기 처럼 안는 거랑 뽀뽀 하는 걸
많이 원해서 참 곤란할 때가 많아요.
그 분 말로는 남자가 접근이 없어서 연애 라는게
너무 어색하다던데...
자기 말로는 오덕 십덕 외길 삼십년 인생이라던데
맞는거 같더군요.
그 나이에 집에는 늘 통금도 있고
굉장히 쑥쓰러워 하고 말 한마디 제대로 표현도 안하고
평소에 문자도 먼저 잘 안하면서
마주 앉아있으면 꼭 옆으로 와서 기대려고 하고 강아지처럼 굴어요.
얼굴 가까워지면 뽀뽀를 시도하고...
그런데 이런 짓을 스타벅스 같은 데서 할 수는 없거든요.
이 아가씨는 바보인건지 푼수인건지 필 꽂히면 별 상관없는 눈치지만
어디로 가야할지 데이트 막판에 갈 데가 너무 한정되어 있어서
좀 답답하네요.
룸카페(요즘에는 룸카페도 애정행각 하면 퇴실이라고 써놨더군요.
)
플스방, 어두운 공원 이렇게는 돌아다녀봤는데 말이죠.
거침없이하세요
자연스럽게 하세요..
참..착한 처자를 만나신 듯..
from CV
칸막이 있는 까페도 꽤 있습니다.
예전엔 비디오방 참 흥했는데 말이죠...
영화는 무조건 제일 긴놈으로...ㅋㅋㅋ
반지의 제왕 시리즈가 각 편이 모두 178분....
대부3 200분..
7인의 사무라이 205분이네요....ㅎㅎㅎ
3시간이 넘는데.. 이건 두개로 나눠져있을까요....
그리고 신고 ㅠㅠㅠㅠㅠㅠㅠ
from CLiOS
숙쓰러우시면 다른 도시로 여행가서 역 구석 같은데서 뽀뽀해주시면 꽤 좋아하실듯..
간단한 키스나 포옹이나 간단한 스킨쉽 정도라면 카페 정도에서는 전혀 문제 없지요
둘 다 못생겨서 사람들이 보고 욕할까봐 걱정되요.
그리고 전 특히 그런 모습 보이는거 싫어하고요. ㅜㅜ
...다들 말씀이 참 따뜻해서 눈물이...
Ps. 에...엠티는 무리에요.
그런 곳은 연애 한 이삼년 후에...ㄷㄷㄷ
from CV
어디를 가서 하려고 하지 마시고 스타벅스나 길거리나 사람들 많은데 하는 걸 습관을 들이셔야 될 것 같네요.
여자분은 남들 시선 아랑곳하지 않고 스킨십 하는 걸 좋아하시는데 글쓴 분은 남들 시선을 많이 의식하는 것 같네요.
남들한테 피해가 가는 행동이 아니니까 어디서든 해도 됩니다.
길거리를 사랑이 가득찬 거리로 만들어 주세요. :-)
사람 눈이 안띄이면서 편안한 분위기여야 합니다.
강남 정도 되는곳 룸카페면 엥간한 애정행각에도 안쫓아냅니다.
그다음에는 커플마사지받는곳 좋구요...
영화관 커플석(의자 팔올리는거 없는 커플자리요...)
그래서 차가 있으면 좋습니다.
초인종을 손에 얹고 하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