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업체 사장님의 장모님 부고소식을 받았는데 상주의 의견에 따라 부의금 정중히 사절합니다...라네요. 액면그대로 조의를 표하는데 의의를 둬야하는지... 사실 일해주고 아직 돈을 못받은 상황이고 실제 돈도없어서 문상인사만 드릴까 하는데...눈치가 없는사람이 될런지 --;;;
오지 말라는 말인건지, 와서 조문만 하라는건지...@.@?;
일단 준비해가시고...사람들이 따로 부의금 내는지 보고 하시면ㅁ 될듯해요
제 친구 회사 사장님도 안 받는다고 했는데 직원들이 찾아와서 다 내고 갔다네요.
일 다 치루고 회사에 출근하자마자 봉투 낸 사람들 일일이 불러올려서 직접 돌려주셨다더라구요.
정말 사절이면 부의함이랑 접수 책상이 없을거 같습니다.
( 부산의 경우 빈소의 영정 사진 주변에 부의함이 있으니 주의 )
부산은 좀더 눈치를 봐야하는^^;
그렇네요...정말 안받을거면
치워놔야하는게 맞겠지요...
명확한 포인트 감사합니다.
이게 부의함 위치가 묘한게 서울 사람들은 들어가는 입구쪽에 두거든요.
( 최근 장례식장은 접수 책상에 부의함이 아예 일체형 )
그래서 우리는 입구쪽에 뒀는데 부산 사람들이 전부 와서 부의함이 없으니가 헤메더라구요.
서울 사람들은 자연스레 넣고 입장 -_-;
사촌이 말하기를 저렇게도 놓나? 하더니 까먹고 안 낸 사람들이 빈소 다시 깊숙히 안들어가도 되서 더 좋은거 같다고...
조문만 하시고 오시면됩니다.
물론 대개는 본인이 따로 저축해둔 자금이 있다는 것이겠지요?
아버지 대신 갔는데 안받는 경우 진짜 뻘쭘했어요.
보통 부의금 전달하고 방명록에 아버지 이름 쓰고 오는데..
부의금을 안받으니 삼성병원의 그 전자식 방명록에 이름만 쓰고 오기도 뭐하고..
안에 들어가서 조문하고 상주 앞에서 진짜 뻘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