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고백하고 둘이보는건 한달반정도만인것같습니다.
맛있는 밥먹고 같이 술한잔했고요..
재밌는 얘기 이런저런일들 말하다보니 세시간이 후쩍지나갔네요.
집에 바려다 주고 집에들어와서 전화를 했습니다.
저녁먹을때는 사실 우리 둘의 관계에 대한 얘기는 안했었거든요.
그래서 전화로 이런저런 얘기했습니다.
그랬더니 많은 모공분들 말씀대로.
두번 고백하고 찬후 제가 연락한거에 있어서 자기가 나와 연락한것은 내가 좋은사람인걸 알기때문에 그래서 좋은 사람으로 잃기 싫어서 계속 연락을 했고 매몰차게 끊는것보단 이런식으로 만나면서 제 맘이 수그러들기바라는 배려였다고 하네요. 그리고 너가 너무 좋은 사람이고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너같은 사람 만나서 결혼하면 행복할것 같다고 대신 자기가 철이 없어서 아직 그런데에 확신이 없다고라고 말하더라구요. 그냥 감성적인게 더 중요한것같다고
그래서 제가 두번째 고백때 너랑 친구할 생각없고 그냥 맘대로 하겠다는 말 기억하냐고 되물었더니 그렇다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예전에는 이런저런 계산적으로(밀당 시기등 고려해서) 너에게 고백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진짜 X리는대로 하겠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그러라고 하네요. 그리고 제가 이랬죠 내 맘대로 한다는건 너가 내 여자 될때까지 당긴다는 말이라고요.
그래서 앞으로도 그럴거라고 했더니. 그녀왈
그래 그럴지 그럼 두고보자 라네요.
제가 이제 서른 조금넘은 나이지만, 후회할 짓은 만들지 말자 그리고 기회는 놓치지말자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습니다. 그냥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것처럼 그림같이 아름다운 연애가 아니라서, 둘이 서로 좋아하는 이상적인 관계가 아니라서 포기하기에는 제가 너무 후회할것 같습니다.
아직도 그녀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녀의 심리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끝까지 해보려구요.
처음하는 연애도 아니고, 매번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나가는 일은 너무나 새롭고 어려운것 같습니다.
결과는 모르겠지만...한번 끝까지 달려보렵니다.
간절히 원하면 일단은 될겁니다!
후회는 그때하면 됩니다.
안하고 후회는 다들 말리는거죠.
from CLiOS
늘 곁에 있으시면 언젠가 결혼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지금 아내와 10년지기로 있다가 서로 애인도 있는 상태였다가 결혼까지 했지요.
지금은 아기도 있어요.
그러나, 연애기간이 인생에서 가장 재미있다는 사실.
from C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