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4개월차 신혼입니다.
부모님과는 차로 30여분 떨어진 곳에 살고 있으며
처가댁은.. 부산이십니다.
처가댁은 한달 반~ 두 달에 한번 찾아뵙고..가면 짧게는 3일 길게는 5일 머무르다 옵니다. 멀기도 하지만 가는 차비도 비싸니깐요.
그리고 막내 처제가 초등학생이라..
자식의 부재로 인한 적적함은 좀 덜하신것 같으나..
저희 부모님은 연세도 있으시고 모두 은퇴를 하셨고.. 거리도 가까워서 그런지 2주마다 한번은 보고 싶어 하십니다.
저도 어느정도 수긍은 하구요.
그런데 와이프는 부모님 만나는것을 불편해하고 피하고 싶어합니다.
와이프가 불편해하고 가능한 주말을 편히 쉬고 싶다는 것에 동의하고 저도 그러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근데 대놓고 자주 보는걸 싫어하는 모습을 몇 번 보니 서운 하네요..
제가 부모님과 정서적으로 가깝게 지내서 그런지..
부모님께서도 결혼 후에도 그런걸 유지하고 싶어하시는 듯하고..
와이프는 오랜 외국 생활로 가족이 서로 떨어져 지낸 기간이 길어서인지 모두가 독립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부모님과 가까운데서 거주하시는 분들
얼마나 자주 뵙나요.
부모님의 서운해 함과.. 와이프의 불편해함 사이에서 홀로 갈등이 많습니다..
__withANN*
부모님과는 차로 30여분 떨어진 곳에 살고 있으며
처가댁은.. 부산이십니다.
처가댁은 한달 반~ 두 달에 한번 찾아뵙고..가면 짧게는 3일 길게는 5일 머무르다 옵니다. 멀기도 하지만 가는 차비도 비싸니깐요.
그리고 막내 처제가 초등학생이라..
자식의 부재로 인한 적적함은 좀 덜하신것 같으나..
저희 부모님은 연세도 있으시고 모두 은퇴를 하셨고.. 거리도 가까워서 그런지 2주마다 한번은 보고 싶어 하십니다.
저도 어느정도 수긍은 하구요.
그런데 와이프는 부모님 만나는것을 불편해하고 피하고 싶어합니다.
와이프가 불편해하고 가능한 주말을 편히 쉬고 싶다는 것에 동의하고 저도 그러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근데 대놓고 자주 보는걸 싫어하는 모습을 몇 번 보니 서운 하네요..
제가 부모님과 정서적으로 가깝게 지내서 그런지..
부모님께서도 결혼 후에도 그런걸 유지하고 싶어하시는 듯하고..
와이프는 오랜 외국 생활로 가족이 서로 떨어져 지낸 기간이 길어서인지 모두가 독립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부모님과 가까운데서 거주하시는 분들
얼마나 자주 뵙나요.
부모님의 서운해 함과.. 와이프의 불편해함 사이에서 홀로 갈등이 많습니다..
__withANN*
from CLiOS
친정은 집에서 도보로 10분이라 일주일에 한번 갑니다.다만 저 혼자.
(남편하고 갈 때는 시댁과 비슷한 빈도로 가네요)
앙꼬치님도 혼자 가세요.부모님이 자식 보고 싶어하시는 거지 며느리 보고 싶겠습니까.
아내분은 두달에 한번 정도로 뵈면 되죠.그 이전에 집에 한달에 한번은 일이 생겨 뵙게 되겠지만...아무튼 초반에 선을 그으세요.
글쓴분 혼자 스스로 종종 찾아뵙고 와이프분을 한달에 한 번이나 두 달에 한 번씩 얼굴을 비치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상대적으로 가까운 거리에 있지만..
그렇다고 와이프에게 2주에 한번씩 오게 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생신,명절,특별한 일이 아닌 이상 최대한 안 부를려 합니다.
그래도 1년에 5~6번은 되더군요.
그렇지만 저 또한 한 사람의 아들로써 2~3주에 한번씩 부모님을 찾아뵙곤 합니다.
(직장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어서 점심시간에 시간 내서 갔다옵니다.)
저희 부모님도 며느리가 오지 않는 것에 대해 별말씀 안하시구요.
반대로 와이프도 두 달에 한 번 정도 스스로 처갓집에 갑니다.
빈도수가 적기 때문에 금요일 저녁에 가서 일요일 저녁까지 푹 쉬고 옵니다.
제 방법이 이상적이라는 얘기는 아닙니다만 서로 양보를 하지 않으면 갈등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부분을 글쓴분이 잘 커트하셔야하구요.
남편이라고 장인장모 보는게 편한거 아니잖아요. 그런데 무려 5일이라뇨.. 헐..
저는 인천에 살고 본가는 잠실(올해 부모님께서 천안으로 이사하셔서 지금은 그쪽으로), 처가 분당인데 각각 1시간씩(지금 본가는 1시간 반) 걸렸는데 한달에 각각 한번씩 정도는 갔습니다. 그리고 비정기적으로 한달에 두번씩 갈때도 있고요. 그것도 차 없던 시절 아이 데리고 시외버스 타고(버스타면 이래저래 길에서 편도 3시간 버리네요) 그렇게 다녔고요. 그렇게 가는거 저나 와이프나 절대로 싫은 내색 하지 않았습니다.
두번은 좀 많다 싶기는 하지만 직접 그렇게 대놓고 싫어하는 반응을 보이시면 횟수, 방문날짜 똑같이 해주세요.
개인적으로 처가가 편합니다. 그래서 다음날 출근해도 그냥 생각날때마다 장모님 뵈러 가자고 얘기하네요..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저는 저희 집이 너무 불편합니다..
맞벌이시면 황금같은 주말인데 아무래도 어렵고 긴장되는 어른들 뵈면서 보내는거 쉽지 않죠.
특히나 아직 우리나라 정서상 시댁가면 며느리한테 기대하는게 많아서 좌불안석이에요.
from CLIEN+
저혼자 엄마아빠 보고오거나 엄마가 사위 찾으면 야근 혹은 약속있대요 하면서 안오게끔해요.
사실 저희 시댁도 자가로 15분에서 20분 거리에 있는데요. 남편 혼자 거의 매일 찾아 뵙습니다. 아버님께서 연세가 있는지라 출근 길에 다른 볼 일이 있거나 퇴근 후 아버님을 모셔 드리러 시댁으로 퇴근하는 일도 다반사 이구요.
서로 마음이 닿지 않으면 한달에 한번도 일년에 한번도 어려울 수 있는 일입니다. 아내분을 고치려하기 보단 가족과 함께하는 분위기를 남편분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주는 방법도 있을 수 있겠고
뭐.. 집마다 사정은 다 다르니까요... ⓗ
결혼은 분가 라고도 하죠.
결혼 후 로는 모든 일을 배우자와 함께 대화하고 타협하고 이해하면서 해결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부모님이 아니라 와이프분이 글쓴 분이 지금부터 죽을 때까지 함께 있어야 하는 사람이라는 걸 잘 생각해 보세요..
2주에 한 벌 꼴로는 남편분께서 아이들(생기면) 데리고 가시고, 왜 혼자냐고 하시면 아내분은 밀린 살림 한다거나 일 있다고 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함께 찾아 뵙는 건 한달에 한번 정도도 괜찮지 않나요? 직장맘이신데 격주로 가는 건 너무 피로할 것 같아요. 일에 치이면 편한 친구 만나는 것조차 그 정돈 부담될텐데요. *
결혼 4년차 처가는 일년에 2-3번 가고
본가는 매주갑니다
4년동안 본가 안간적 5번도 안되네요
from CL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