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티가 난다, 외동티가 난다 하는 말들 있잖아요.
동의하시나요?
사실 어느정도 선입견을 가지고 보는 결론이 아닌가 싶고,
연구결과로는 형제유무나 몇째냐에 따라 성격이 결정되지는 않는 다는쪽에 힘이 실리고 있는 상황이고요.
(연구가 진행될수록, 성격과 기질도 선천적으로
결국 타고난 유전자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는 쪽으로 가고 있지요)
사고치는 막내.. 흔한것같은 인식이 있지만,
주위 잘보면 사회적으로 제구실 못하고 그런사람중 또 장남도 많고..
외동이 사회성이 없다지만, 제 주위에 소위 약간 사회성측면에서 약간 문제가 있는 사람들 떠올려보면
정작 장녀도 많고.. 형제 있는 사람이 훨씬 많은거같은데..
아이낳을때 '형제가 있어야 사회성도 잘 길러진다'라며 둘이상을 낳는걸 권하는것에 대해서는
딱히 공감하기 어려울때가 있는듯요.
외동은 제가 겪어 본 사람들은 거의 티가 나더라는
보통 외동아들인 경우 더 오냐오냐 하며 키웠을 거라고 생각하는 거고요.
'매우 많은' 이라던지 오버해서 '거의 모든' 이런 범주는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제 주위에 막내, 외동이 천지인데 한두명 제외하고는 교류에 있어서
매우 훌륭합니다.
반응 안하면 "사람 무시한다" 고 덤벼들고요
간단하게 말해서 개들이 덤벼들기 전에 으르대는거랑 비슷한걸로 간주하셔도 무방하죠
서열경쟁에서 내가 우위다 ..... 라고 은연중에 자랑하는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사람이 그.. 그렇게 하나의 조건으로 성격이나 성향이 결정된다면 편하겠네요 ㅠㅜ)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요.
하지만 모욕적인 언사일 수 있으니 다른 사람 앞에서는 하지 않으시는게~
케바케 같습니다;
저는 막내에 외동인데 맨날 뜯기면서 살아요.
ㅠ.ㅠ
온실에서 자란 사람은 티가 좀 나더군요..
너무 약하거나,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거나.
타인이 어떤 느낌을 가지는 것도 잘 모르고
공감대 형성이 좀 쉽지 않아요
from CLI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