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편 얘긴데요...
다들 직장생활 하시면 2차로 가요방이나 주점 가시잖아요.
사실 몇시에 오든지 어딜가든지 별 신경쓰는 스타일은 아닌데, 최근에 자꾸
거짓말해서 들통나는 일이 많아서 남편에 대해서 좀 불신이 생겼달까요...
술도 약해서 늘...반주정도만 하는데도 취해서 횡설수설하고....
요즘 좀 맘이 그래요.
좀전에 2차 간다고 하길래 어디가냐 했더니..주점이래요..
가요방도 아니고 웬 주점??
궁금해서...전화해봤더니 노래부르는 소리도 들리고 가요방분위기네요.
주점이 가요방처럼 노래할수 있고 술먹고 뭐...그런덴가요???
일찍 들어가라했는데(아..저는 지금 친정에 내려와있습니다.)
상무님이 붙잡는다고 기어코 12시를 넘기네요..
방금 집에왔다길래 주점에서 뭐하냐고...이것저것 물었더니..
가요방 갔다왔다고 말을 바꾸는거에요..(여기서부터 또 불신이...확...)
내가 여자노래소리도 들리던데 여자불렀냐니까 4명 불렀대요...
마누라는 입덧하느라 하루종일 죽을지경인데,,,여자불러 노니까 좋냐...
좀 제가 화가나서 따졌어요...(하지만 대한민국에서 남자들 회식문화 어쩔수 없다는걸 알기에
그냥 상황봐서 좀 자제하라는 의미로 좀 오버를 했죠.)
저보고 여자불러서 다른짓(?)하는게 아니라 그냥 노래만 부른다네요..;;
물론 우리 신랑을 믿지만,,,
예전에 언제 밤에 가요방 갔을때...무슨 슬립같은거 입고 도우미들 왔다갔다 하는걸 봤거든요.
아무리 들어가서 옆에 앉아 노래만 부른다지만 그런옷을 입고 여자들이 들어오는데
남자분들 진짜..노래만(ㅡㅡ;;)부르게 되나요???
아..이러면 안되지만...
여러가지 상상하게 되고...
참...결혼생활에 회의도 느껴지고...
어쩔수 없다는것에 무력감등.....
에효....
답답한 맘에 끄적여봤어요.
잠시후에....삭제하겠습니다.
다들 직장생활 하시면 2차로 가요방이나 주점 가시잖아요.
사실 몇시에 오든지 어딜가든지 별 신경쓰는 스타일은 아닌데, 최근에 자꾸
거짓말해서 들통나는 일이 많아서 남편에 대해서 좀 불신이 생겼달까요...
술도 약해서 늘...반주정도만 하는데도 취해서 횡설수설하고....
요즘 좀 맘이 그래요.
좀전에 2차 간다고 하길래 어디가냐 했더니..주점이래요..
가요방도 아니고 웬 주점??
궁금해서...전화해봤더니 노래부르는 소리도 들리고 가요방분위기네요.
주점이 가요방처럼 노래할수 있고 술먹고 뭐...그런덴가요???
일찍 들어가라했는데(아..저는 지금 친정에 내려와있습니다.)
상무님이 붙잡는다고 기어코 12시를 넘기네요..
방금 집에왔다길래 주점에서 뭐하냐고...이것저것 물었더니..
가요방 갔다왔다고 말을 바꾸는거에요..(여기서부터 또 불신이...확...)
내가 여자노래소리도 들리던데 여자불렀냐니까 4명 불렀대요...
마누라는 입덧하느라 하루종일 죽을지경인데,,,여자불러 노니까 좋냐...
좀 제가 화가나서 따졌어요...(하지만 대한민국에서 남자들 회식문화 어쩔수 없다는걸 알기에
그냥 상황봐서 좀 자제하라는 의미로 좀 오버를 했죠.)
저보고 여자불러서 다른짓(?)하는게 아니라 그냥 노래만 부른다네요..;;
물론 우리 신랑을 믿지만,,,
예전에 언제 밤에 가요방 갔을때...무슨 슬립같은거 입고 도우미들 왔다갔다 하는걸 봤거든요.
아무리 들어가서 옆에 앉아 노래만 부른다지만 그런옷을 입고 여자들이 들어오는데
남자분들 진짜..노래만(ㅡㅡ;;)부르게 되나요???
아..이러면 안되지만...
여러가지 상상하게 되고...
참...결혼생활에 회의도 느껴지고...
어쩔수 없다는것에 무력감등.....
에효....
답답한 맘에 끄적여봤어요.
잠시후에....삭제하겠습니다.
from CLIEN+
믿어주시고 대화를 해보심이...
from CLIEN+
아이 아빠가 그렇게 무책임하고 불성실한 분이 아니실 거에요
마음 편히 드시고 그냥 믿어주세요..
저런 상황에서 안간다고는 할 수 있습니다.
요즘엔 그런 의견 마저도 무시하면 더 욕먹으니까 체면 치레 하려고 쿨하게 그래 넌 가지마 하지요.
하지만 그 이후로는 회사내에서 그 라인엔 못 낍니다.
(저런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스스로 도덕적이지 못한걸 알기떄문에
공범자를 더 많이 만들길 원하고 참여하지 않는 사람을 매우 싫어합니다.
자신이 더 나빠 보이니까.)
그냥 남편분 믿어주시는게 심적으로 편하실겁니다
저는 잘 모르겠지만, 노래방 도우미는 아마 하기 나름일겁니다. 사람수 맞춰서 노는 것도 아니니 거기서 뭔 일이 더 있겠습니까.
from CLiOS
제가 직접 봤거든요...
치마..이런것도 아니고.. 바지에 티 입고 와서 딱 1시간정도 노래 부르고 가는걸 봤습니다.
의외더군요..-_-;;;
본인도 고역입니다
적어도 저는 그랬네요
from CLiOS
from CLiOS
물론 노래방 도우미와 개인적인 연락을 주고 받을 수는 있으니
그런점은 조심하셔야 할지도 모르지만요.
그리고 가요방이나 주점이나 노래방이나
구분이 모호하지 않나요. 저부터도 명확히 구분 못하겠던걸요..
의심은 의심을 부릅니다.
좀더 지켜보세요..
(남자들이여 사실이 다르다 하여도, 절대 적에게 기밀정보를 넘겨서는 안됩니다.)
남편이 2차로 가요주점 간다고나 노래방가서 술먹을 꺼야 했다면
더 화났셨지 않을 까 싶습니다.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그런데 첨언하면
도우미불러도 그냥 노래만 부르는 사람이 더 많다고 하더군요.;;;
from CLiOS
이런 문화가 남은 회사들은 정말 빨리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와이프 임신중에 노래방 도우미들이랑 같이 노래방이라.....
남편분이 사실대로 다 말했는데
뭐가 거짓말이고 횡설수설이란 말입니까
참 답답하네요
이래서 남자들이 그럴싸한 거짓말을 해야되나봅니다
연애도 마찬가지고 여자에게는 그럴싸한 거짓말이
사실대로 말하는것보다 훨씬 낫다고 봅니다
계속 그렇게 생각하시니깐 그런쪽으로 생각이 들고 하나둘씩 쌓이니
갈수록 사이가 멀어지고
이제 맨날 싸우게 되죠
남편분이 답답하네요
뭐하러 사실대로 말해가지고 욕을 먹습니까
가요방 주점 간다는 소리는 뭐하러해가지고
거기다 도우미 불른다는 소리는 뭐하러 하는지
노래방 안에서 전화는 왜 받는지 밖에 나가서 받지
거꾸로 말하면 남편분께서 한치의 부끄러움없이
떳떳하니깐 그러는 겁니다
남편의 외도는 마누라의 잘못입니다. ⓣ
가고싶어 가는것도 아닌데.. 상황이 안좋죠
혼자 빠지는것도 참 거시기 하고.
때로는 솔직한게 안좋아요
괜한 오해가 생기고 상상력은 더해만 가서 서로에게 안좋습니다
처신은 평소 행동으로 판단하면 됩니다
from CLiOS
집에서 잘못해도 바람 안나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남편의 외도가 아내의 잘못이면
아내의 외도는 남편이 부실해서일듯 ㅋㅋㅋㅋㅋㅋㅋ
술 조차 싫어하는 사람이 3차 4차까지 끌려다니는데가 직장입니다
from CLiOS
어떻게 노는지는 사람마다 다르갰지요
난잡하게 노는 사람이 여기서 ' 난잡하게 놀아요~ '
할 사람이 있갰습니까
회식한다고 다 그런데 가는거 아닙니다
물론 윗사람이 좋아한다면야 가갰지만 그걸로 문제 삼는 회사가 이상한 회사갰지요
도우미 불러서 놀때도 사람마다 달라서 무릅에 앉혀놓고 쪼물락 거리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그냥 옆에서 장식품처럼 새워놓고 노래만 부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건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못믿으시겠다면 답이 안나옵니다. 어차피 여기서 무슨 말을 하셔도 이미 속으로는 이럴것이다! 하고 확정하고 쓰시는거 같은대..그냥 믿으십시요.
그리고 클리앙에 보면 개발자가 많아서 그런지 가끔 현실하고 동떨어진 말 하시는 분들도 종종 계시던대, 만약 영업쪽에서 일하신다면 빠지는거 자체는 어려울껍니다.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심하면 밥줄이 끊어질수도 있는 상황이 정말로 벌어질수 있습니다. 물론 아닌 회사도 있고요. 이것도 회사분위기마다 다 다릅니다. 어떻게 받아들이실지는 배우자분 마음입니다. 의심하시면 끝이 없습니다.
전 현직 공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에 흔들리지 마세요. 그런 말 하는 분들은 결과에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본인이 판단하세요.
권하는건 사실이지만 이런 문화가 강압적이고 보수적인 회사일수록 상사가 비용을
부담하는데 (억지로 끌고가서 돈내라고 할순없죠) 아시겠지만 도우미도 몇명 하면
만만치 않은 가격이라 한두번 싫다고 하면 월급쟁이가 돈까지 들여가며 억지로 데려가는
경우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가정있는 사람인데 요즘 상무라고 해도 임신한 집사람
핑계대면서 들어가겠다고 하면 어느 가정 깨려고 상무씩 되는 사람이 그걸 억지로 붙잡나요?
노래만 부르라고 남자 4명에 여자 4명 부른다는것도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구요...
결국 본인 의지 문제라고 봅니다. 여자분들 믿어주고 싶겠지만 이런 문화 처음이 어렵지
한번두번 하면 쉽게 생각되고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게 됩니다. 아직 초기인것 같으니
정말 강하게 나가셔서 앞으로 이런일 안생기도록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래도 계속 문제 생기면 다른 조치를 취하셔야 하구요
아내분께서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
전 소주 반병이 주량인데 4차 까지 양주 폭탄주까지 마시며 끌려다니기도 했습니다
말로는 "강요는 안해 주량대로 마셔"라고 하지만 눈치 없는 바보 아닌 이상은 분위기를 맞춰줄수밖에 없습니다
회사에서 "샌님"으로 이미지 굳는것도 별로구요
분명 이런 문화를 즐기는 사람도 있고, 어쩔수없이 따라가는사람도 있을겁니다
신뢰의 문제죠
무슨일이 있었건 없었건간에 부인께서 상상하시는대로가 실제나 마찬가지가 되게됩니다
from CLiOS
지금 불난집에 기름 붓습니까
강압적인 방법이 가장 안좋은 방법입니다
남일이라고 그렇게 쉽게 얘기하는거 아닙니다
ⓣ
이분은 대한민국 회사를 다 다니신듯
제약영업 한 3년 뛰어보신거 아니면
대한민국 상사를 다 재단하시기에는 아직 머신 거 같네요
전후사정 제대로 알고나서
구차한 싈드라는 얘기를 해주셨으면합니다 ⓣ
그런곳 안가면 진급도 못하고 따당하고 괴롭히기라도 하는건지
두번째님 남편이 도우미 부른게 아닙니다
마일님 문맥상 남편분이 거짓말 못하는거 같습니다
니크하엘님 상사가 남의부인 위치안다는게 아닙니다 ⓣ
팩트야 알수 없는 일이고, 부인분의 상상은 안좋은 쪽으로 흘러가고 있는데, 경험상 그렇지만도 않다고 이야기해주는게 쉴드라면.. "네! 남편분은 거기서 별짓 다했을 겁니다! 다들 즐겁게 그러니까요"라고 말해야 객관적?인건가요?
제 경험은 다르니까 다를수 있다고 말씀드리는겁니다
술도 약한 사람이 노래주점이면 이미 최소한 2~3차 자리입니다 그자리에 있는것 조차 고통일수 있습니다
from CLiOS
제가 봤을때 남편분은 믿을 만한 사람인거 확실하니깐 진심으로 믿어주세요..
부디 안좋은 선택은 안하셧으면 좋겟네요
남편분 정말 좋은 분 같아요~^^
힘내세요~~
긍정적인 생각은 긍정적인 행동을 불러오고,
긍정적인 행동은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옵니다.
ⓣ
남편분 욕하려는게 아니라 정말 정말 절대 거절 못하는 회사라면 회사에 문제가 있네요...
영업쪽 일을 하셔서 접대를 업으로 하시는 분도 아니고 내부직원들끼리 친목다지는 회식자리에서
임신한 부인 핑계도 안통하는 회사라면 부모님 상당한 직원도 술먹여서 노래시킬 회사네요...
술못마시는 직원한테 술 강권하는거랑 가정있는 직원 여자나오는데 데려가는거랑 같다고 보시는 분들이 계시는거 같은데 정말 큰일날 생각이라고 봅니다. 물론 남편분이 희망하셔서 도우미 부른건 아니겠지만 이걸 아무 문제도 아니라고 하는것도 동의하기 어렵네요.
물론 두분 싸우라는 것도 아니고 원만하게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부인분이 뭐라고 하면 남편분이 더 거짓말 하실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가만있는것도 해결책은 아닌것 같아서 말씀드렸습니다.
제 경험이 일반적이지 않듯이 다른분들의 경험도 일반적이지 않을겁니다... 남편분을 가장
잘 아시는 분이 아내분이시니 잘 생각해보시고 대화로 잘 풀어나가셨음 좋겠습니다.
여자맘을 그렇게 몰라요?
지금 글쓴님은 내심 아니길 바라는 마음으로 위로 받을려고, 안정을 찾으려고 쓴 글 인걸 왜 모르나요
쵸파님 댓글같은 글이 지금 부인분의 마음을 더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는것을 알아주셧으면 하네요...
ⓣ
남편의 외도는 남편의 잘못입니다.
임팩트잇게 쓸려고하다보니 그렇게 적었어요
남편의 외도는 마누라의 잘못도 일부 있을수 있다가
본래의 제 생각이었습니다... ⓣ
하라고 말씀드린겁니다.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는 명백히 잘못된것도 맞다고 쉴드치고 웃으면서 넘어가야 되나요? 이런 일이 생겼을때 확실하게 싫다, 그러지 마라는 표현을 하는게 더 좋은거라는 생각은 안하시나요?
제 말이 전부 싸우라고 부추긴다는데 Thesonofman님 말만 들으면 제가 가만있는 분들 못갈라놔서 안달난 사람인것 같네요
그냥 회사 다니기만 할거면 모르지만
만년 대리로 끝나지 않으려면 정말 하기 싫은 짓도 많이 해야 하구요
상황이 그리 나빠보이지는 않는군요.
보통은 남자들이 거짓말 하거든요.
전화도 안받구요.
from CLIEN+
본인맘 편하기 위해서 믿어야죠........ㅠㅠㅠ
대신 부탁하나 하셔요...
입덧이며 뭐며..예민하니깐 당신 의심하고싶지 않다며.....
작은거라도 거짓말하거나 의심가는 거 하지 말아달라고..........
......이정도는 남자분들이 들어주지 않을까..생각해봅니다.
역시 진리의 댓글이네요!!
오오
ⓣ
뭐 그런의도이건 아니건 뭘 강조하고 싶으셨건 간에, 그런 문장은 한 육십대 이상 어르신들이 이야기한다 쳐도 또라이네 싶을 문장인데요?
굉장히 실언하신 듯 싶네요. *
남편이 솔직하게 말할때는 믿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술먹는데 따라가느라 힘들지?
이렇게 말해주면 남편이 양심에 찔려서라도 절대 딴짓 못할듯....
굳이 딴마음을 먹으면 그런곳 안가도 나쁜짓도 할수있지만...
심지어 가요방보다 더한 룸에 가더라도 정말 깨끗히? 있다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