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C 와 TLC 의 실제적인 가장 큰 차이는 속도보다 '안정성' 이라는 부분입니다.
아무리 빠르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SSD 는 '저장장치' 로서 자료를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사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TLC SSD 인 삼성의 S840 에 대한 플웨이즈 내구성 테스트 결과를 보면
시리얼에 따라 300TB~400TB 정도의 사용에서 사용불능이 된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기간이 무려 135일~164일 (매우 하드하게 연속적으로 사용된 것이니 실제 일반 사용성은 훨씬 길겠죠)
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뭐 TLC 도 괜찮겠네 하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같이 비교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한 S830 (한세대전 고급형 MLC 사용 모델 840pro 와 같은급) 은
신품대비 99% 컨디션을 유지 (350TB 사용까지) 하고 있다는 것을 비교해 보아야 합니다.
즉 안정성에서 MLC 와 TLC 는 비교가 안된다는 것이죠.
뭐 매년 SSD 를 바꿔준다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언제 갑자기 사망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생기게 됩니다.
4년쯤 전부터 쭉 SSD 를 메인으로 사용해 왔고 지금 사용하고 있는 거의 모든 컴퓨터에 SSD 를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사용한 SSD 의 종류도 꽤 다양한 편이네요. 인텔부터해서 삼성,OCZ,크루셜,커세어 등등...
대부분 고급형의 SSD 를 주로 사용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실히 SSD 는 HDD 에 비해서 안정적인 장기지속성은
불안하다고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사용했던 SSD 들중 일부는 갑자기 사망을 한것도 몇개 있죠)
기본적으로 불안전성이 있는 SSD 이라고 해서 TLC 로 시한폭탄을 안고싶은 마음은 들지 않습니다.
용량이 늘어나야지 웨어레벨링 효과가 좋아집니다.
TLC 와 MLC 사용성이 동등해 진다는건 TLC로 하면서 용량이 늘어나서 웨어레벨링 효과가 더 좋아지기 때문이고요.
저건 소프트웨어로 강제로 무지막지하게 갈구는 거예요.
얼마나.막연한 걱정이신지 아실려나요?
아직도 TLC 를 못쓸기기로 인식하고 있다는게 놀라울 뿐입니다.
그냥 불안정성을 안고 싶지 않을 뿐입니다.
MLC 와 TLC 가 별 차이가 없다...는 분들이 보이셔서 차이가 분명히 있다는 것에 대한 글이예요
TLC SSD 의 셀 수명 다하는 날 기다리기 전에 이미
느려터진 컴퓨터를 먼저 바꾸는게 일반인 대부분일겁니다.
위에.테스트 기준으로 일반인 의
실사용으로 7년정도 수명이 갈려나요??
그 좋다는 SLC는 지금 어디로 갔나요?
MLC로 평균 수명 10년...
TLC 평균 수명 6~7년....
대부분 저장칩셋이 깨지는경우보다
컨트롤러가 고장나서 a/s 오는경우가 허다 하답니다.
SSD에 100년 보존 하실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하드도 그리 안전하지 않죠. 순간 나가버리거나 베트 섹터 잘 생기죠.
TLC << MLC (o) 이 가장 맞는 얘기 같아요.
일반적으로 장기적인 데이터 보존 안정성이 자기디스크가 높다고 알고 있습니다. 만에 하나 일부 영역에 문제가 생겨도 복구 가능성도 자기 디스크가 앞도적으로 높고요.
자료복구 용이성은 모르겠네요. 근대 SSD도 자료복구 되긴 마친가지입니다.
그리고 자료 복구성은 SSD와 자기 디스크는 비교가 안될정도입니다.
정말 무의미한 논쟁이죠
SSD를 메인 디스크로 써도 읽기는 많아도 쓰기가 생각만큼 많지 않아서
실사용에서는 1~2년만에 픽 죽을것 같지는 않네요.
그리고 지금 SSD 쓰시는 분들 중 대부분은 2~3년 사이에 가격이 떨어지면 대용량, 고성능으로 갈아타실테고요.
즉, 쓰다가 갑자기 다운되는게 아니라 충분히 예측이 가능하고 실사용자 입장에서는 고장나기전에 수명이 다할 확률은 거의 없다는것입니다.
그리고 수명이 다했다고 해서 데이터를 날리는건 아니고 쓰기만 못할뿐 읽기는 가능합니다.
같은 가격이면 MLC가 당연히 좋겠지만 가격이 저렴하다면 TLC 선택을 안할 이유도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