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지인들, 그리고 나이좀 있으신 세대들 다 둘러보면
예쁜거, 공부 잘하는거 , 집안좋은거
이런게 시집잘가는데 중요하긴한데, 결과적으로 저런 요소때문이든 아니든
시집을 누구에게 갔느냐가 인생을 좌우하더군요.
엄마의 한 친구는 학창시절에 예쁘고 공부도 나름 잘했는데
능력없는 남자랑 서로 사랑해서 반대무릅쓰고 빨리 결혼해서,
결국 육아하다가 돈때문에 식당일을 전전하다가 골병들고, 남자는 바람나서 도망가고..
거의 기초생활수급자 수준으로 살고있고..
장모님의 한 친구는 그렇게 예쁘지도 잘나지고 않고 착하지도 않은데,
운좋게 돈좀 있는 남자 한명 꼬셔서 임신해서 결혼하고, 수십년을 강남 사모님으로 골프치며
떵떵거리며 살면서 편안한 노후를 보내고 계시고..
아무래도 대부분의 여성이 출산,육아로 인해 경력이 단절되고
남편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에 종속되는 형태가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그런듯합니다.
반대로 남자는 결혼유무에 큰 상관없이,
또는 어떤사람과 결혼했냐에 큰 상관없이 (사치,낭비,사고치는 여성, 또는 엄청난 부자랑 결혼했으면
영향을 받을수 있지만, 그렇게 흔한일은 아니라서)
본인이 가진 스펙이나 비전, 능력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 삶을 살더군요.
설사 이혼을 반복해도 본인이 경제력이 어느정도냐, 능력이 어느정도냐에 따라
그 수준정도로 계속 유지하며 살더라고요. 본인 능력만 있으면 이혼 2번해도 새장가 또가서
편안하게 노후 보내고..
여자들이 수능보다 시집에 훨씬 목매고 남자를 고르고 고르는게 이해가갑니다.
본인 배우자를 고르는게 아니라, 본인 인생 2라운드를 고르는 정도라...
남자는 본인 능력이 있으면 한두번의 위기에도 본인의 능력에 근거해서 일어나니 딱 그수준인데..
여자는 재혼이 아니면 다시 일어나는 경우가 매우 힘들고, 결국 다시 만나는 배우자수준에
역시 종속되는 시스템은 바뀌지 않으니.
부잣집 시집가서 무스리 취급 받으며 사는 케이스도 흔하죠.
기대 받으며 대기업 입사했다가 혹사당하고
인맥 잘못 타서 쫒겨나는 케이스도 흔한 것처럼...
여자 잘못 만나면 아무리 노력해도 밑빠진 독에 물붓기 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런 거 다 자기 복이에요.
진짜 별거 없는데 팔자고친 여자들 이야기가 유명한건
진짜 드물기 때문에 그래요.
인생의 굴곡이 '남성에 비해' 엄청나게 변하죠.
사람 관련 모든 것은 언제나 케바케라 하지만 이 글은 진짜 공감합니다.
다만 그런 경우도 여성이 결혼 후에도 직장생활을 함에따라 점점 줄어들고 있는 실정.
from CLIEN+
from CLIEN+
극단적인 예시죠......
남자던 여자던 ..사람 잘만나야는건 불변의 진리지요..
요즘은 처가도 능력 중요합니다
즉 본인이 의사가 될수있는 능력을 지녔기에 자기를 팔아서라도 잘사는겁니다.
남자가 작은 소기업 사원이면, 자기를 누가 사주긴하나요? 그냥 계속 가난하게 사는거죠.
남자가 개차반이어도 이혼하고 금방 극복합니다.
고르고 골라서 본인이 만날수 있는 최선의 남자를 만나려고 다같이 노력한 결과가 그렇게 나타나는거죠.
좋은 남자 만나려고 혈안이 되어있는데, 내가 스펙,외모가 좋아야 만나기가 쉬우니 그렇게 나타난것이고.. 결국 그 좋은 남편의 지위에 종속되는 형태는 비슷해요.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군요-ㅁ- *
+남자야말로 어떤 여자를 만나야따라 확연히 달라지죠.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란게 그냥 나온말이 아닙니다ㅎㅎ
남자들은 여자없인 살 수 없는 어린애라 좋은 여자가 이끌어줘야 능력을 발휘하거든요;;;;
from CLIEN+
여자팔자 뒤웅박이라는 얘긴 아직까지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왜냐면 일단 결혼하면 남편과 시댁이 여자에게 갑이거든요. 물론 못된 며느리도 많고 개념없는 며느리도 많지만요.
여자가 부자든, 가난하든, 어떤 집안이었든 일단 결혼하면 그 집안의 생활수준에 맞춰지게 되죠. 남편을 데릴사위처럼 만들지 않는 다음에야 말이죠. 굳이 극적인 신데렐라 바보온달 케이스가 아니라도 보면 아직까지 저 말은 유효해요.
현재는 상위권만 본다면 여자들 능력도 남자들 수준에 못지 않게 올라온지라... 오히려 반대 케이스도 많아졌을 겁니다.
결혼 16년차지만 물질적인 건 별로인 것 같습니다. 예로 든 예쁘신 분이 힘들게 사신다는 건 결국 가정에 문제가 많았다는 것이지 남자의 경제력이 처음부터 별로여서 지금 그렇게 산다는 것과 크게 개연성은 없어 보입니다만.
from CLI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