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나사 하나를 잃어버려서
어제 안경점 가서 수리를 해다랄했더니
1000원을 달라고 하더군요.
예전엔 이런건 그냥 무료로 해줬던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이런건 참 좋은 변화라 보여집니다.
사실 단가 얼마 안되는거 그냥 무료로 해준다....
당장은 이쪽이 나아보일지 모르겠지만
어느 업계나 저런 관행 하나하나가
기술자들이 제 몫을 찾지 못하고
결국 후대 사람들에게 폐를 끼치는 행동이잖아요.
암튼....
아무리 소소한 일이라도
시간과 노동이 들어가는 일에는
꼭 보상을 하고, 보상을 받는 분위기가 정착이 되었으면 합니다.
덧.
본문에 나사 대신에 볼트로 써야하는가 2초쯤 고민했지만 그냥 나사로 쓰기로 했습니다. ㅡㅡ;;
처음엔 뭔가 살짝 서운하긴 했지만
저는 당연한거 같아보이긴합니다
1,2천원이라도 내는게 더 깔끔하고 좋아보이네요.
그리고 해당 안경을 구입한 곳에서 해달라 그러면 서비스 차원에서 해주죠.
단, 주인이 이 안경을 여기서 구입했다는 걸 알고 있을 때..
몇 쳔원 부르면 너무했지만 천원은 납득할만합니다.
from CLIEN+
뿔테 피팅비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중요한 건 남들은 안내는데 나만 낸다는 생각 안들게 해줄 필요는 있겠죠.
from CLIEN+
관점의 차이기는 합니다만 오래동안의 고객이라면 그런 비용을 지불안해도 되는게 아닐까 하는...
달라그런적이 없어서 줘야한다는 생각조차 못했네요.
다만 다른 손님 입장에선
누군 돈을 받고 누군 안받으면 좀 섭섭해지는 상황이 생길수도 있겠지만...
그런건 주인분이 알아서 잘 해결하시겠죠... ^^
안경을 구매한 곳은 저멀리에 있어서 다른 안경점 가야할 때
가격표에 따라서 지불하고 서비스를 받으면 찝찝하지 않고 좋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