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직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해외구인정보를 보고 지원을 했는데
삼성 인도 현지법인에서 연락이 와서 채용절차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제 처우나 연봉만 협상이 되면 마무리가 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저는 국내에서 공공기관에서만 근무를 했었기때문에
연봉협상이라는게 참 너무 생소하네요.
그리고 이제 30대 중반을 달려가고 있고 이제 사귄지 5개월된 귀여운여자친구를 한국에
놓고 가야한다고 하니 마음이 무겁네요.
서로 결혼을 약속한 사이여서 올해말이나 내년초에 결혼해서 대리고 갈 생각인데 여자친구는
인도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가는거 좋아하네요.
저는 이미 서울에 자리를 잡아서 집도 구하고 차도 구매하고 결혼만 하면 되는 상황이였는데
제가 내린 결정이 잘한 결정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단지 어려서부터 해외에서 살고싶다라고 생각을 했고 그 꿈이 생각이 나서 지원을 하게 되었는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 어려워 질거 같아서 무리를 하려고 하는데 생각이 많아지네요.
그리고 삼성계열사인데 인도현지에서 신입초봉이 25000불이라고 해서 그걸 베이스로 협상을 해야하니
급여가 많은거 같지도 않은거 같아요. 주거비도 지원이 연봉에 포함이라고 하니 조건이 많이 좋지는
않고.. 하아
밥먹을 시간인데 고민만 늘어가네요. ㅜ
그래도 도전이니까 응원합니다!!
국내의 안정된 삶을 포기하고 요즘 위험지로 부각되는 인도로 가는데 그에 대한 보상은 있어야죠..
쪽지주세요
미래가 보장되는 곳이라면, 해외 경험 자체가 재산이 아닐까요?
위대한 전진님 나이가 중요할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님께서 인도에서 계속 사는것을 좋아할지 모르겠네요...
인도는 그래도 인도니까요.^^;;
일단 딜을 해보세요. ^^
본사에서 직원을 뽑아서 보내면 x4는 넘게 들것 같은데...
방글라데시에서 64세인 저희 장인도 8000불 받습니다.
주거및 차량도 지원해주고요
이거 원 날강도가 따로 없지 싶습니다.
고생을 사서 하고 싶으시다면 추천 드립니다. ㄷㄷㄷㄷ
한국법인의 주재원 채용이면 모를까;;; *
(이 정도로 기피되는 곳은 인도 밖에 없습니다) 그것도 현지법인 고용 신분이라니...
여러가지로 생각을 해 보시는 편을 권합니다.
전 반대합니다.
국내에서 현지로 파견 나오신분들과 일하시다보면 맨붕 오실지도.
주재원 처우를 보면, 그 분들은 연봉 외에 부가적으로 받는 benefit만 위대한 전진 님께서
오퍼 받은 연봉만큼 될겁니다.
국내기업의 해외 현지법인에 들어가는 것은 피치못할 상황이 아니라면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지금 벳남 나와있는데 한국 있을때 대비 연봉 1.8~2배로 받고 거주비, 차량 제공 받고있습니다(물론 동업종은 아니겠지만요...)
여기와서 현지 채용직원들 임금보니 같은 한국인인데도 그냥 한국에서 대졸 초임 수준 겨우 받더군요...
현지 채용 조건으로 일 하다가 한국 돌아가는 사람 꽤 있습니다..
일단 연봉 협상 잘 하셔야할것 같고.. 그리고 인도 치안...
워낙 흉흉한 이야기가 많이 들리는 곳이라 신혼이시면 일이 손에 안잡힐듯요...
현지채용으로 구분되시는 것 같은데, 일반적으로 망테크입니다.
연봉도 말이 안되고, 인도라는 지역 자체도 선호 지역이 아니고요...
인도 정말 빡쎄구요.. 생활 자체가 아주 피곤한 나라입니다. 잠깐 여행이라면 좋은 곳이겠지만..
잘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연봉도 3배 이상 올라간다면 조금 고민해볼 것 같습니다.
하시다보면 해외 근무 기회는 많이 올텐데
꼭 가야하는건지 생각해보세요
인도같은 나라는 돈에 따라 생활수준(치안 포함)이 천차만별이 되는데,
저 연봉의 생활수준으로는 여자친구분과 6개월 내에 안좋은 일 생길 가능성이 꽤 되어보입니다.
절대 가지마세요...
인도 .. 최고 기피지역입니다.
사람을 후진데 보내는데 돈을 더 받기는 커녕.... 재고해보시기를 권합니다. *
신혼 준비하시면서 인도 주재에 그 연봉이라면 반대 한표 던집니다.
너무 리스크가 큰데 그에 대한 적절한 보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