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조리원에서 은둔 생활중. 아빠된지 4일이 지났네요.
조리원에서 똑순이(태명) 엄마, 아빠로 불리고 있습니다. ㅋㅋ
슬슬 이름을 지어줘야 출생신고도 할텐데 아직까지 이름이 없어요~
근처 철학관에 알아보니 이름 3개 지어주고 15만원. 헉!
인터넷에서는 5개에 6~7만원정도에 형성되어 있구요.
사실, 사주-팔자 등을 안 믿는 편이라 애기 이름은 이쁜걸로 지어줘야 겠다, 라고 생각했지만
성명학에 관한 얘기를 슬쩍 들어보니 이게 참....ㅎㅎㅎㅎㅎ
평소 얇은 귀가 아니라 생각했지만 내 아이의 일생을 결정할수도 있다 라는 한 문장에 작명소를 검색하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_-;;
여튼, 혹시 인터넷 작명소에서 아기 이름 작명하신분 계신가요?
믿을만한지.. 어떨지..
추천도 좋습니다. 끌량 횐님들 도와주세요~
(좀 많이 특이한 이름인데 어디선 되게 좋은 이름이라고 하고 어디선 개명하라고 하더라구요 -_-
이름 자체는 아부지엄마가 지은 이름입니다)
그냥 아빠엄마가 좋은 뜻으로 고민해서 지어 준 이름이면 그게 좋지 않을까요??
찾아가면 30, 인터넷 10인가 그럴건데 찾아가도 별거 없대요.
대신 제가 추천받은 한문을 조합해서 다섯개를 다시 다 만들어서
이름 감정을 받았습니다.
작명원을 찾아가는 거나, 인터넷으로 하는거나, 내가 조합해서 이름감명을 받는거나 다 마찬가지입니다.
유명한 백XX 도사 같은 경우는 3개 지어주고 70만원 정도 이야기하더군요..
그런데 부모님이 한글자씩 골라서 지어주는게 제일 좋지 않을까요?
저는 아이가 가슴에 꼭 품고 살아갔으면 싶은 글자 하나, 하나를 골라서 이름으로 지었습니다.
확정하기 전에 구글링해서 혹시 강력 범죄 가해자 혹은 피해자 혹은 기타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사람의 이름인지 확인하고,,
두음법칙, 연음, 거꾸로 부르기 등등을 했을 때 혹시 놀림감이 될 만한 이름인지 확인하고,,
영어로 표기할 때 최대한 한국어 원음에 가깝게 발음이 되어서, 불필요하게 영문 이름을 따로
만들 필요가 없는지 등을 확인했습니다..
다 정하고 나니 교회에 이름 짓는 은사?가 있는 분에게서 문자가 왔는데
그 중에 제가 정한 이름이 딱 있길래 감사한 마음으로 확정
그냥 적당히 만들어주세요. 하면 유행타는 이름으로 3, 4 개 주더군요.
말씀하신대로 비용은 오프라인보다 저렴하긴 한데.. 뭔가 고민한 느낌보다는 자판기 같은 느낌의 이름이더군요.
그래도 두세번 수정을 요청해도 잘 받아주어서 만족할만하게 지었습니다. 인터넷 작명소는 당시 가장 유행하는 이름을 골라서 지어주더군요.
저도 사주나 성명학 딱히 신경쓰는 편은 아닌데 이왕이면 뜻에 무리없는 한자로 부르기 쉽게 지어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위 자료와 댓글 만 참조하여도 충분 좋은 이름이 가능합니다.
획수에 따른 길,흉을 따지는 소위 원,형,이,정은 저는 신뢰치 않습니다.
그리고, 성명이 운명에 끼치는 영향은 그다지 크지 않다고 봅니다.
성 + 격국 + 용신.... 이렇게 격국과 용신에 해당하는 한자가 가진 그 자체의 오행으로 짓는게 관건입니다. 그다지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댓글만 참조해도 충분....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하는게 정답이라고 생각되네요..
인터넷 작명소에서 이름지은분들도 꽤 많습니다.. 다만 오프라인 작명소에서는
그런거 다 뻥이다 사기다 라고 하는게 함정 ㅋㅋㅋ 밥그릇 싸움이죠..
저는 저와 와이프가 서로 상의해서 이름을 먼저 지어놓고 한자는 인터넷 작명소 같은곳에서
불용한자인지 그리고 성명학적으로 좋은한자인지, 아기이름 점수 등을 점검받고 이름 지었습니다...
다행이 5군데 정도 서칭해서 이름 지었는데 1군데 빼고 모두 만점 받은 이름이었네요..
한자 뜻만 다 다르게 정해서 무료로 이름점수 내주는 곳에서 점수 내보고 골랐습니다.
http://www.namesoft.co.kr/namemake/free.asp
이름 따로 고르시고 한자만 정하신 뒤에 점수내보세요.
(무료라 이름 점수만 나오고 뜻 풀이는 안 나옵니다.)
온라인중에서 엉터리로 하는곳만 아니면 괜찮을겁니다.
성명학은 더 많은 법칙들을 만들어서 내가 옳니? 그러니? 그러는 곳입니다.
나중에 영어같은 외국어로 쓰거나 부르기쉬운 걸 꼭 고려하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