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쓰다보니 기억 나는건 다 쓰고 싶은데
다 적자니 너저분해지고 ... 요약하자니 전개가 안되고 그러네요 ㅠㅠ 이궁
재미대가리 없는 글 잘 읽어주시니 기분이 뭔가 좋습니다 그려 허허
네 닥치고 글 내용 잇자면
그... 어디로 걸어야 하는지에 대해선 생각을 안하고 마냥 걸었던거 같습니다..
방향은 지금도 기억이 안나요..
다만 코트를 제가 들고 걸었는데 ...
제가 왼쪽에 사람을 두고 걸으면 좀 불편해서 ..뭔가...
그녀를 오른쪽으로 걷게 하려고 잠깐 터치*-_-* 를 했는데
그녀가 손을 꼭 잡더라구요... 제 손은 되게 차가웠는데...
여자손이 참 부드럽더라구요... 부들부들...
좀 걷다보니 ... 정자처럼? 담배 재떨이 있고 디귿 자로 되어 있는 벤치에 앉게 되었습니다.
벤치에 제가 먼저 앉고 코트를 제 무릎에 올려 놓는데
갑자기 그녀가 제 무릎 위의 코트 위에 앉는겁니다 !!!! 그것도 옆을 보면서요!!
저는 겁나 당황했지만 전혀 그렇지 않은척 의연하게 말했죠.
무거워...
^_ㅠ 네 asky.
네 전 엄마가 차려놓은 저녁 8시밥상도 못 먹는 등sin입니다.
사실 그녀는 되게 날씬해서 하나도 안 무거웠는데...
뭔가 제 의지와는 다르게 입이 멋대로... 흠흠...
그리고 그녀는 제 말을 개무시하고 그냥 제게 ㅍㅍㅋㅅ를 했더랬죠...
ㅅㄱ를 만졌는지 안 만졌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_-;;
안 그랬을거 같긴 한데 근데 포풍이 꽤 오래갔거든요..술 취해서 기억은 안나는데 ....흠흠..
포풍이 지나간 자리는 맨들맨들 해지죠.. 네.. 아무튼 뭐..
시간이 3시?4시? 정도 되었습니다.
그녀가 졸리다고 했었던거 같아요...
그때 막 걸어서... 현대고등학교? 인가.. 그 근처를 지나갔던거 같습니다... 길은 몰랐어요.
지금이야 폰으로 검색하면 바로지만... 당시엔 그런게 없었거든요... 그저 머리속의 gps만 믿을 뿐...
그래서 막 걷다보니 한티역 ? 방면이라고 나오더군요 --;;;
그녀가 꽤 자주 발이 아프다 했던 기억이 있으니.. 아마 구두를 신고 왔었던거 같습니다.
어떻게 찾고 찾아서 도착한 곳은 강변역이였습니다...
강변역... 그곳은... 유흥업소 및 숙박업소가 많은 곳이죠...
저도 그녀도.. 3시간을 넘게 걸어서 다리도 아프고...
날이라도 추웠으면 술이라도 좀 깼을텐데...
1차에서 마신 막걸리가 올라 오는지... 그녀도 점점 몸을 못 가누고...
저도 체력적으로 좀 힘들더라구요...
강변에 아주 커다란 찜질방이 있다는걸 어디선가 들은 전
엄청 찾아봤지만.. 끝끝내 그 찜질방은 못 찾았습니다...
다 적자니 너저분해지고 ... 요약하자니 전개가 안되고 그러네요 ㅠㅠ 이궁
재미대가리 없는 글 잘 읽어주시니 기분이 뭔가 좋습니다 그려 허허
네 닥치고 글 내용 잇자면
그... 어디로 걸어야 하는지에 대해선 생각을 안하고 마냥 걸었던거 같습니다..
방향은 지금도 기억이 안나요..
다만 코트를 제가 들고 걸었는데 ...
제가 왼쪽에 사람을 두고 걸으면 좀 불편해서 ..뭔가...
그녀를 오른쪽으로 걷게 하려고 잠깐 터치*-_-* 를 했는데
그녀가 손을 꼭 잡더라구요... 제 손은 되게 차가웠는데...
여자손이 참 부드럽더라구요... 부들부들...
좀 걷다보니 ... 정자처럼? 담배 재떨이 있고 디귿 자로 되어 있는 벤치에 앉게 되었습니다.
벤치에 제가 먼저 앉고 코트를 제 무릎에 올려 놓는데
갑자기 그녀가 제 무릎 위의 코트 위에 앉는겁니다 !!!! 그것도 옆을 보면서요!!
저는 겁나 당황했지만 전혀 그렇지 않은척 의연하게 말했죠.
무거워...
^_ㅠ 네 asky.
네 전 엄마가 차려놓은 저녁 8시밥상도 못 먹는 등sin입니다.
사실 그녀는 되게 날씬해서 하나도 안 무거웠는데...
뭔가 제 의지와는 다르게 입이 멋대로... 흠흠...
그리고 그녀는 제 말을 개무시하고 그냥 제게 ㅍㅍㅋㅅ를 했더랬죠...
ㅅㄱ를 만졌는지 안 만졌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_-;;
안 그랬을거 같긴 한데 근데 포풍이 꽤 오래갔거든요..술 취해서 기억은 안나는데 ....흠흠..
포풍이 지나간 자리는 맨들맨들 해지죠.. 네.. 아무튼 뭐..
시간이 3시?4시? 정도 되었습니다.
그녀가 졸리다고 했었던거 같아요...
그때 막 걸어서... 현대고등학교? 인가.. 그 근처를 지나갔던거 같습니다... 길은 몰랐어요.
지금이야 폰으로 검색하면 바로지만... 당시엔 그런게 없었거든요... 그저 머리속의 gps만 믿을 뿐...
그래서 막 걷다보니 한티역 ? 방면이라고 나오더군요 --;;;
그녀가 꽤 자주 발이 아프다 했던 기억이 있으니.. 아마 구두를 신고 왔었던거 같습니다.
어떻게 찾고 찾아서 도착한 곳은 강변역이였습니다...
강변역... 그곳은... 유흥업소 및 숙박업소가 많은 곳이죠...
저도 그녀도.. 3시간을 넘게 걸어서 다리도 아프고...
날이라도 추웠으면 술이라도 좀 깼을텐데...
1차에서 마신 막걸리가 올라 오는지... 그녀도 점점 몸을 못 가누고...
저도 체력적으로 좀 힘들더라구요...
강변에 아주 커다란 찜질방이 있다는걸 어디선가 들은 전
엄청 찾아봤지만.. 끝끝내 그 찜질방은 못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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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이요!!!!!!!!!!!!!!!!!!!!!!
애써 외면하셧다고 말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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