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롯데캐슬 글 보고 써봅니당
4년전에 완공한 롯데캐슬에 거주하는데요.
층간소음이 다른 아파트와 차원이 달라요.
윗집아저씨 코고는 소리, 아기랑 노는 소리, 노래 부르는 소리, 청소기 미는 소리가 온 집안에 다 들리고
옆집 아줌마가 말하는 소리도 들려요.
무슨 내용인지도 알 만큼..
또 제방 벽을 여기저기 두드리면 재료가 다른지 소리도 다르게 나고 뭔가 못 미더워요..
지금도 윗집 아저씨 코고는 소리가 들려요 흙
__withANN*
4년전에 완공한 롯데캐슬에 거주하는데요.
층간소음이 다른 아파트와 차원이 달라요.
윗집아저씨 코고는 소리, 아기랑 노는 소리, 노래 부르는 소리, 청소기 미는 소리가 온 집안에 다 들리고
옆집 아줌마가 말하는 소리도 들려요.
무슨 내용인지도 알 만큼..
또 제방 벽을 여기저기 두드리면 재료가 다른지 소리도 다르게 나고 뭔가 못 미더워요..
지금도 윗집 아저씨 코고는 소리가 들려요 흙
__withANN*
무쟈게 저렴하게 지은듯;
이게 무슨 캐쓸인고...!
from CLIEN+
저희 아파트도 층간소음은 대박...
from CLIEN+
그때 단지 주민들은 래미안아파트가 아니라 "아"래미안 아파트라고 불렀죠.
서울 특히 강남에 있는 롯데는 굉장한 명품 아파트입니다. (-_-)
아파트 브랜드별로 다 다녀보신 저희 어머니께서 압구정 롯데캐슬이 최고더라고 하시더군요.
아무튼...
그런 걸 생활소음이라고 하는데 요즘 아파트들도 그런 생활소음 들리면 안 됩니다.
이런 것도 '하자'지요.
입주자대표회의나 반상회 나가셔서 강력하게 소송의 필요성을 주장하세요.
94년도 준공난 아파트로 그때 당시 바다모래 세척도 안하고 사용해서 부실공사라고
난리쳤는데, 그렇게까지 심하지는 않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