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름으로 적는걸 좋아하거든요.
친척, 가족, 부모님도 다 이름 석자로만 저장하고
인터넷에서 알게 된 사람들은 닉네임으로 저장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기본적인 룰은 이름 석자를 아는 사람은 다 이름으로 기록합니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아는 사람이여도 친하면 이름 병행하거나 이름으로)
애초에 구글 주소록 보면 항목이 name이지 않습니까( -_-)
근데 예전에 어떤 분이 뭐 좀 보내 달라 해서 즉석에서 카톡으로 보내드린적이 있는데.
제가 카톡 대화상대에서 주륵주룩 한참 스크롤 후 찾아서 보내는데 찾는 과정을 보더니
왜 XX님이라고 안 적고 이름 써놓냐고 막 뭐라 하더군요(-_-) 자기가 무슨 친구냐며..
아니 내 주소록 내가 마음대로 쓰는거고.. 원래 이름 적은 다음에, 부가 정보가 더 있으면 Memo 항목에 적는게 맞지 않나요?-_-;;
물론 직관적으로 XX님~ 이렇게 주소록에 저장하는 분들도 많긴 하지만..
제가 뭐 잘못한건 아니죠.
뭐 기분 엄청 나뻤지만, 일단은 아닌척..-_-;
문득 주소록 재정리 작업 하다가 그 에피소드가 떠오르네요..
다만 마눌님 한정으로 이름옆에 하트 아이콘을... ㅎㅎ
부모님한테 전화온거나 보면 사람들이 다 기겁하네요... 어머니 아버지를 이름으로 쓴다고;;;
내가 그렇게 부르는것도 아니고 뭐가 문제지 -_- *
엄마 핸드폰 봐도 제 번호가 이름 석자 ㅋ
(보통 엄마는 아들/딸 이렇게 하던데 ㅋ)
일단 이름석자가 우선입니다.
필드 다 잘 채워넣으면 검색하기도 편하죠..
반대로 그냥 자신이 편한대로
(별명이라던가, 성을 빼고 이름만 넣는다거나...
심지어는 집전화, 핸드폰을 한 사람의 이름에 넣지 않고
누구집 이렇게 주소록 하나를 추가한다거나...)
이건 성향 차이더라구요...
다만 저는 정확한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DB화 시키는 편입니다.
(더해서,제가 기억력이 딸려서 이름앞에 부서나 모임을 적어놓습니다. ex) 연구실-홍길도 , 클리앙-슈퍼맨) 이렇게요..
그러면 다음에 목록에서 찾을때 그나마 쉽게 찾을수 있더라구요..(대충 어느모임에서 찾으면 되니깐요.ㅎ)
메모 항목이라던가..혹은 귀찮으면 이름 뒤에라도 모든 정보를 다 적어둡니다.
한글표준영문표기법을 준수해야 추후 검색이 편하시겠어요....
180명의 연락처중에 이름은 두세명 정도 ㅡㅡ;
저를 예로 들면 저는 사랑스러운장남....
추가할 사항이 있으면 메모를 이용합니다..
부모님이나 호칭 필요힌 분만 호칭란에 넣어서
이름과 호칭이 같이 보이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