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질게 댓글에서
제대로 해주지 않는다기보다는 헤드헌터라는게 대부분 그냥 막 찔러보는 수준이라서 그럴겁니다. (특히 IT쪽은 더 그런듯하더군요.) 헤드헌터라고 해당 직무에 대해 지식을 가지고 경력과 업무 스킬을 가진 분을 필요한 직무에 매칭해주려고 노력하는 분이 거의 없습니다. 100명 소개해줘서 1명이라도 되면 된다는 생각이지요.
라는 댓글 보고
애들말로 빡이 쳐서 한마디 하려구요.
저렇게 일하는 헤드헌터가 얼마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저를 포함해서 제 동료들은 저렇게 일하지 않습니다.
가끔 개발관련 포지션 제안하려고 전화 하면
"저는 헤드헌터 통해서 이직안합니다. 그냥 제 이력서를 보고 회사에서 연락이 오면 좋겠어요"라고 전화 끊는
개발자들 제법 있습니다.
왜 기회를 준대도 발로 찰까요. 궁금하더군요.
헤드헌터를 중간에서 수수료나 받아먹는 브로커 취급하는 글이나
후보자 소개한 다음 후보자에게서 금품을 받는 이상한 사람들로 오해하는 일들이
클리앙 정도 되는 커뮤니티에서 언급된다는게 조금 놀랍군요.
여기 그래도 대한민국 상위 10% 안에는 들어가시는 head들이시잔습니까.
개인적으로 마지막 줄 같은 규정짓기 별로 안 좋아해요
무조건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연봉 금액으로 줄 긋는게 아니구요
일반적인 가정에서 정규 대학나와서 개발자나 자기 직업있고
스마트폰 자기돈으로 지르고 생활할정도면 대한민국 상위 10% 맞다고 봅니다.
제가 근무 하는 곳은 나이드신 분이 전체 대비 50%가 넘습니다
(45세 이상 기준)
역량 있는 분들이면 나이가 드실수록 더 성과 잘 내시더라구요
헤드헌터분이..
이력서에 두세줄 일치하는 이력만 보고 경력채용에 지원하겠다고 하네요..
그쪽 경험 조금만 있어도 된다고..
결과는 안됐지만..
잘 되서 옮겨간 적도 있지만.. 터무니 없는데 지원하라고 하는 경우가 더 많더라구요..
찔러봐서 되면 좋은거 아니냐..
물론 다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솔직히 평가는 갑=고객사에서 하기 때문에
그들이 정확한 평가기준을 공개하지 않는 한
두세줄 일치하는 점이라도 어필이 된다면 해보지 않고는 모릅니다.
실제로도
회사에서 요구하는 spec에 100% 일치하는 서류와
한두개 맞는 서류가 동시에 들어가도
후자가 면접보고 취업하는 일도 비일비재 합니다.
커리어 패스도 생각 안해보고 말이죠. 한번 만나고 말 사람인냥.
실제로는 잘 안됩니다.
고객사도 바보가 아닌 이상
한건당 몇백만원은 그냥 수수료로 주는데
그렇게 들어온 이력서를 뽑아 줄리가 만무하거든요.
헤드헌터들도 아무나 막 제안하고 그런건 피곤해서 안합니다.
한명한테 제안하고 이력서 받고 진행하는데 시간이 얼마나 들어가는데요
후보자의 커리어 패스도 생각 안하고 제안한다는게 말도 안됩니다.
서류 받거나 받기 전에 저도 후보자랑 인터뷰하는데
그렇게 제안하면 대면해서 뭐라고 말하라구요...
커리어 관리 까지 해드립니다. 저는...
뭐... 슈팅스타님 같은 분들은 절대 아니겠지말입니다.
잡 코리아에... 이력서 한달 오픈하고.... 약 천통의 메일과.. 시도 때도 없이 오는 전화/문자로 인해 ....(대부분... 알바, 단기계약직 수준의 일..)
그냥 접고 -_- 제가 직접 컨택해서 옮겼습니다;;;
물론 제가 더러운 경험을 한것일 수도 있습니다 ㅡ.ㅡ
단기 알바, 계약직 포지션으로 전화할리가 없습니다.
헤드헌팅으로 진행 되는 포지션으로는 그런게 없거든요.
(가끔 계약직에서 정규직 전환 옵션이 걸리는게 있긴한데 미리 설명하기도 하고 저는 그런 오더는 진행 안합니다.)
헤드헌터 아닌 사람들의 전화와 헤드헌터의 전화는 구분 부탁을 ㅠㅠ
천통이나 메일이 올 정도면
1. 우수한 스펙을 가지셨거나
2. 정말 스팸이 잔뜩 왔겠네요...
직접 컨택해서 옮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만
헤드헌터를 통하면 자신이 할일을 제가 대신 해드리니까 수월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냥 아니다! 그러고 말면 누가 아니라고 생각하겠어요..
검색을 추천 드립니다.
(제가 한번 시간 내서 장문의 쪽지를 드릴지도....)
헤드헌터 연락받고 이야기해보니 1년 계약직 조건이 있어서 일단 자기내 회사 직원으로 채용해서 1년 지내고 정직원으로 들어가는 형식이라고..
그런데 채용사이트에서 그 회사 채용공고를 발견...직접 썼습니다...-_-;;;;
면접까지 봤어요...그 헤드헌터가 면접도 참관한다고 했는데 그래서 떨어진거 같진 않고...참 미스테리 했어요..
그 회사 채용공고에는 계약직이나 이런 조항이 없었습니다..
가끔 저에게 이력서 주고나서 공채에 이력서 넣는 후보자 분도 계시더라구요
(그럼 갑을 모두 멘붕입니다.)
어느 채널을 통해서 이력서를 넣으나 같기 때문에
둘 중 하나만 하셔도 되는데 말이죠.
계약직 정규직 전황 부분은
1.헤드헌터 되시는 분이 충분한 설명을 드리지 못했거나
2.갑이 헤드헌터에게 자세하게 설명하지 않았거나 둘중 하나일텐데
2번도 심심치 않게 많습니다.
헤드헌터가 을이다 보니 갑질하는 사람들이 제법 되거든요 ;;;
만약 괜찮으시다면 질문하나 드려도 될까요... 괜찮으시다면 쪽지 드리겠습니다 ^^ ⓗ
혹시 이쪽 업계도 담당하시면 쪽지좀... *
아니면 아니다.
기면 기다.
나는 그런 사례를 못 봤다.
이 정도로만 대답해주시면
좋을텐데요. 저는 겪은 적이 있습니다. 그러니 헤드헌터에게 전화 올때마다 이거 회사에서 찔러 보는거 아닌가 싶더군요.
노키조아님이 이직할거 같다고 헤드헌터가 찌른다 라고 물어보신 건가요?
제 상식이나 헤드헌팅계의 상식으로는 안드로메다 수준이라서요.
후보자 찾기 바빠 죽겠는데 엄한 사람에게 전화해서 그런걸 물어보는지...
제 범주 안에선 상식 밖의 일이라 본적도 없네요.
제 생각엔 헤드헌터 흉내를 낸 다른 사람 같습니다.
저도 멘붕입니다.
그게 다가 아니라서 말이죠.
영업을 못하면 일하기가 힘든것도 사실입니다.
모르실 수도 있긴 하죠~
아무것도 안 맞을것 같지는 않은데
세부 상황을 모르니... 머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안되면 다른 곳에 넣어주겠다라는 표현은 참....
제가 다 민망하네요;;;
외국에선, 브로커나, 커넥터 들이 상당히 정상적인 인식을 받는데 비해,
우리는, 내가 먹을 수수료 때간다라고 생각하는; 분위기라 -_-;;;
위의 몇몇 사례들 처럼, 어설픈 헤드헌터들이, 이직시장을 휘휘 저어놓으니 인식이 나쁠수 밖에 없습니다.
가끔 IT 개발직군 후보자랑 컨택하면 저도 멘붕이 오네요.
막 찔러보는 수준의 헌터도 정말 많았고, 헤드헌터의 막찔름에 기회 하나 버린것도 있죠.
그래도 결국엔 제대로된 헤드헌터의 도움으로 괜찮은 직장 잡았어요.
많은 헤드헌터들을 겪으면서 느낀건 참 헤드헨터 많다, 그리고 요구 스펙에 어느정도 걸치면
찔러본다 였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처럼 30~40명 있는 곳도 있는 반면
1명 또는 2~5명이 회사 차리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제대로된이란 표현을 쓰긴했는데, 일단 저는 매칭이 잘된게 있고 (매칭은 좀 운도 필요하다 생각해요)
그 헤드헌터가 겪어본 다른 헤드헌터들보다 조금 더 신경써준다고 느낀 정도에요.
원하신다면 드릴수 있지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참고로 IT쪽입니다.
원하시면 쪽지주세요.
- 댓글 적고 생각해 보니, 찌르는게 나쁜것만은 아니네요. 어차피 모르는거니...
하지만 좀 심한 케이스도 몇건 있어서 좀 않좋은 인상이 있나봅니다.
좋은 분들도 계시겠지만 전 일단 백퍼센트 신뢰는 잘 안되더라구요..
좋은 기회에 좋은 헤드헌터를 겪어 보셔서 성공적인 이직 되시기 바랍니다.
그들은 정말로 업무가 뭔지와 그 사람이 할 수 있는게 뭔지에는 큰 관심이 없거든요.
자바냐 아니냐, 초급이냐 중급이냐 고급이냐만이 중요.
수원에서의 얘기입니다.
채용대행이나 아웃소싱, 헤드헌팅은 다른 건데
가끔 혼동하시는 분도 있는 듯;;;
그래서 헤드헌터에 대한 인식이 더 안좋은 듯 합니다.
물론 이상한 헤드헌터도 분명히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