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줄요약 : 1. 수건 + 물 후 꼭짜서 모니터를 두어번 닦는다.(물때 불리기 시전)
2. 휴지를 뜯지말고, 롤에 감긴채로 손에 쥐고 가로로 주욱, 세로로 주욱 닦는다.(살짝씩 돌려가며...)
모니터를 끄고 스텐드 빛에 비추어 보면 가관이죠.
지문, 먼지, 커피방울, 라면국물(응?), 기타 묵은때등...
특히 요새 나오는 글레어(무광처리 없음) 타입은 닦기가 참 어렵더군요.
예전엔 그냥 입김 후~ 한 후 안경 걸레로 닦거나
물티슈로 닦고, 휴지를 몇 겹 접어 닦고 말았는데,
영 개운하지가 않더군요. 휴지의 먼지가 오히려 뭍기도 하고,
그냥 기름때가 밀리기만 할 뿐 닦기지 않고...
오늘 철수한 모니터 까지 3대를 어떻게 하면 잘 닦을까 갑자기 궁금하여 살짝 테스트 해봤고,
아주 성공적인 방법을 찾았습니다.
(1.은 생략 가능!)
1. 수건을 물에 적신 후 최대한 짜고 수건에 유리세정제(중성)를 살짝 뿌려 준 후 모니터를 닦아 준다.
(계면활성제로 눌은 기름때 제거에 도움)
컴퓨터청소용 물티슈 이런 거로 닦으면 큰일 날 수 있으니 주의!
(보통 알칼리계. PB1류를 희석해서 레이온에 뭍혀둔 게 대부분. 화면손상 가능성 있음)
2. 수건을 계면활성제가 안뭍은 부분으로 뒤집은 후, 역시 가로 세로로 닦아줍니다.
(지그재그든, 바둑판 금 긋듯 가로 세로든 취향대로... )
이 때 자잘한 물방울이 모니터에 뭍어 있으면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모니터를 끄고 식혀두는 게 도움됨)
이 때 물티슈로 하면 오히려 닦기 힘든 얼룩이 남습니다.
물방울이 LCD 하단에 잘못 들어가면 사망할 수 있으니 주의 해야 하며,
(보통 꽉짠 물수건은 물이 흐르진 않습니다. ) 전원을 끈 상태가 좋습니다.
지인이 축축한 물걸레로 TV 닦다 날려 먹은 적이;;;;;
3. 이게 포인트인데, 휴지를 뜯지말고, 롤에 감긴 상태로 쥐고, 가로 세로로 닦습니다.
이 때 10-20cm당 1cm쯤 휴지롤이 돌도록 손가락으로 롤를 살짝씩 돌려 주며 닦습니다.
물기에 휴지가 녹으며 휴지 먼지가 모니터에 남을 수 있으니까요.
휴지가 두루말이 상태다 보니 쿠션감이 있고, 모니터에 흠집도 주지 않습니다.
이상입니다.
논글레어는 물론 글레어 타입도 헉! 소리나게 깨끗하게 닦입니다.
휴지는 재생휴지 이런 거 말고 화장실용 약간 도톰한 녀석 쓰시는 게 좋으실 듯...
한번 해 보세요. 마음도 깨끗해지고, 살색도 더욱(응?) 깨끗하게 보입니다.
남는 휴지는 이제 본연의 목적에 맞게 모니터 옆에 비치 합니다.
P.S : 티슈 금물. 먼지가 안나는 타입이더라도, 기름이 함유되어 있는 경우가 있음.
P.S : 안경의 경우 퐁퐁을 손가락에 뭍힌 후 렌즈를 살살 흠집 안나게
(피부의 쿠션감으로 웬만하면 안납니다만.)
(이게 플라스틱이라 흠집 잘나죠. 안경 수건으로 닦아도 기스 대박)
구석구석 만지작 하고, 흐르는 물로 헹군 후, 두루말이 휴지 몇겹접어
물방울만 톡톡 제거하면 대박 맑은 세상을 볼 수 있습니다.
(티슈로 닦으면 경우에 따라 기름이 뭍어 망할 수 있으니 주의.)
이거 안경 걸레로 대충 닦는 사람에게 한번 서비스 해주면
깜짝 놀랍니다. 이렇게 깨끗하게 보이는 거냐고...
(A/S합니다. 비누-> 퐁퐁 으로 바꿉니다. 비누의 알칼리가 장기적으로 코팅에 나쁘다는
결과가 있네요. 퐁퐁은 중성이니 해당사항이 없는 것 같아 댓글들의 도움으로 바꿉니다. )
다들 발달려서 도망가는 점이 문제 입니다.;;;
진짜 유리라면, 라이터기름이나 3M 리무버도 장난 아니지만, 여기서는 일반적인 방법, 부수적인 장비의 도움없이 하는 방법에 포커스를 잡아 봅니다.
그리고, 극세사천의 구조가 마이크로 파이버가 벨크로테잎 처럼 먼지를 잡고 있는 구조가 되기 때문에, 더러운 거 닦고 놔뒀다가, 다른 거 닦을 때 흠집나기 좋은 구조 입니다.
먼지 엄청 묻었는데 세탁안한다는 말이 아니라 한번 띡 닦고 세탁을 안한단 말입니다. 당연히 더러워졌으면 세탁을 하던지 교체를 해 주던지 해야죠. 그렇게 해서 더러워진걸 깨끗하게 할려고 세탁했는데 기능성이 떨어져서 세탁했더니 바보가 되었다더라고 말하는 거 자체가 앞뒤가 안맞는거죠.
세탁하면 기능성이 떨어지는 구조로 되어있는데 세탁을 해서 바보가 되었다는 말 자체가 앞뒤가 안맞거든요. 세탁하면 원래 기능성이 떨어지는 구조라서요.
전용 세척제 + 안경닦는천
그런데 LCD 전용 세척제 사봐도 병 맛 인 것도 있는 건 함정입니다.
한번 속는 셈 치고 해 보세요~
from CLIEN+
조심해야 겠군요. 역시 중성인 주방세제가;;;
비누가 약알칼리인데도 문제가 될 수 있나 봅니다.
씻는 건 장기간은 아니긴 한데, 중성인 퐁퐁이 역시;;;
아래 링크 하단에 나옵니다.
http://blog.naver.com/eyedaq?Redirect=Log&logNo=134050605
(특히 글레어 타잎은 답이 없어요.)
from CLIEN+
앞으로는 퐁퐁으로만 해야겠네요;;;